문화/연예

6시 내고향 - 개그맨 손헌수의 ‘청년회장이 간다’

민원 해결을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청년회장!
봉현마을 주민들의 겨울나기 준비 2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시 내고향 ‘청년회장이 간다’에서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손헌수.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6시 내고향의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하루에 3번 차였던 실연을 극복하고 민원 해결에 더욱 집중 하며 아픔을 잊어봤다.
보일러도 없이 온수도 안 나오는 집에서 불을 때며 혼자 살아가는 할머니 댁에 방문해서 장작을 해드리기로 하는데... 때마침 밭에 할머니가 감을 따기에 너무 높은 쓸모없는 감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를 베고 땔감을 해드리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나무 높이만 30m! 자칫 잘못 벴다간 할머니 집을 덮칠 수도 있는 상황! 마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함께 베기로 하는데...

과연 청년회장은 무사히 장작을 구했을까?!
다음 날, 새해를 맞아 마을에 기원제를 지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른 새벽에 기상.
옛날부터 할머니들의 오랜 사랑방이었던 정겨운 아궁이 부엌에서 두부를 만들어 놓고 이장님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를 위해 산에 칡을 캐러 가는 청년회장!
어마어마한 대물 칡을 구해서 할머니들과 칡칼국수를 만드는데 성공!
하지만 조금 하고 힘들어하는 청년회장의 엄살에 결국 보다 못한 마을 건달 할머니가 나섰다.
부엌의 각종 도구가 무기가 되는 위험한(?) 상황 속에 칡칼국수 만드는 속도가 붙기 시작하고...마을 기원제 준비도 탄력이 붙기 시작하는데...

과연 결말은?!
넘치는 애교로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씩씩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만능 일꾼!
청년회장 손헌수 "6시 내고향" - ‘청년회장이 간다’는 KBS 1TV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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