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러브FM(103.5MHz)‘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안무가 배윤정, 가수 김완선이 차례로 출연했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는 새해를 맞아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쌓아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나르샤의 원더우먼’ 특집을 마련한다. 초청되는 게스트들은 DJ나르샤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들로 구성돼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7일 화요일, 첫 게스트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 춤’을 비롯해 최고의 히트 춤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넘버원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평소 나르샤와도 절친한 배윤정 안무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라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안무가로서 아이디어를 얻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작업하며 생긴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오는 14일, 두 번째 게스트로는 ‘댄싱 디바’ 김완선이 출연한다.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완선은 최근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했다. 작업에 참여한 뮤지션 황보령과 같이 출연해 프로젝트 앨범 ‘이야기 해주세요’에 대한 이야기와 김완선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지, 오랜 연예계 생활에서 얻은 인생경험을 나눠본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는 SBS 러브FM에서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 원더우먼 특집은 1월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