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6월 3일 오후 12시경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반려견 뚝배기 2살 여아가 실종 됐다. 뚝배기는 굉장이 순하고 달리기를 잘한다. 보호자는 다른 프렌치불독만큼 덩치도 크다고 전했다. 평소 뚝배기는 산책을 나가면 호기심이 많아서 주변을 탐색하느라 잘 오지 않았다고 한다. 뚝배기는 현재 집에 부모님이 문을 잠깐 열어논 사이에 밖으로 나간 것 같다고 전했다. 반려견의 견주인 한철희씨는 "꼭 제발! 목격이라도 하신 분은 꼭 연락을 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9월 4일(월) 오후 5시경 경기도 성남 모란 탄천 분당수서 도로근처에서 반려견 춘장이가 실종됐다. 춘장이는 7개월생이며 견종은 프렌치불독이다. 춘장이의 특징은 몸무게가 10KG이며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한다. 견주는 "춘장이는 기본 검정털에 갈색이 썩여 있으며 콧등위에 하얀털이 있다"고 말했으며, "배쪽으로 하얀털에 있는 특징을 설명했다"고 한다. 특히, 애교가 많아 사람들이 부르며 잘 달려간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견 춘장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실종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