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펫로스 관련된 새로운 앱 '마음:단단'이 런칭 되었다. 이 앱은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고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들을 잃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음:단단' 앱은 많은 반려인들에 직접적인 펫로스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홍보하고 있는 마음:단단 앱은 특별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며 11월 한 달 동안 펫로스 구독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첫 달 결제금액은 단 9,900원으로 마음:단단의 모든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특별한 혜택은 구독 결제창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음:단단' 앱은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을 잃은 후에 나타나는 정신적인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펫로스로 경험한 사람들은 우울감, 죄책감, 무력감과 같은 감정적 어려움이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 시에는 적절한 도움과 지원을 받아야 더 심한 우울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현재 '마음:단단'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3월 30일 저녁 8시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 마즈의 학술지원 팀장인 심용희 수의사와 강성일 반려동물장례지도사가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4월에는 ‘펫보험’을 다루며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심용희 수의사는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의 저자로 펫로스에 남다른 주관을 갖고 있다. 심 수의사는 “먼저 펫로스와 펫로스 증후군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펫로스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동반하는 것이며 반려 과정의 일부분임을 꼭 말하고 싶다. 펫로스 증후군이 생겼다면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임으로 너무 슬픔에만 갇혀있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세대 반려동물장례지도사로 <안녕,우리들의 반려동물:펫로스 이야기>를 펴내기도 한 강성일 지도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