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경기도 금토동 649뒷산에서 진돗개 '왕구'가 실종되었다. 왕구는 고라니 또는 고양이를 잡으러 뛰어가는 모습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왕구는 다른 동물을 보면 흥분하고 짖지만 겁이 많아 다가가기 어려워서 교감하기도 쉽지 않다. 약 5년 정도 키워진 중성화된 수컷 진돗개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보호자는 왕구의 실종으로 인해 극심한 걱정을 하고 있다. 이 정보를 알고 많은 사람들이 협조하여 왕구를 찾아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왕구의 실종에 대한 제보나 관련 정보는 강사모 공식카페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 현재 왕구를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많은 반려인들의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 강사모 공식카페는 왕구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빠른 시일 내에 왕구와 보호자의 재회를 기원한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 동네를 공포에 빠뜨린 고민견 '보문이'의 문제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보문이는 평소에는 가족들에게 순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근 외부인과 특정 차량에 대해 격한 짖음과 입질 공격을 퍼붓는 행동으로 인해 주민들은 불안과 위험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들은 보문이의 역전을 기대하며, 강형욱 훈련사와의 만남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희망하고 있다. 보문이의 공포적인 변화는 주변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견사 안에서는 쉴 새 없이 점프하며 짖는 모습과 철창을 물어뜯으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는 보문이는 주민들의 두려움을 자아냈다. 또한, 산책 중에는 염소를 물어뜯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었다. 문제는 보문이가 특정 차량을 향해 입질 공격을 하는 사례다. 앞집 사장님, 보호자의 형, 거래처 직원, 배달원 등 여러 사람들이 보문이의 공격에 시달리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보문이의 행동 변화로 인해 보호자는 눈물을 흘리며 최후의 수단을 생각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강형욱 훈련사의 등장으로 변화의 기대감이 강조된다. 강형욱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2018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애견연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 FCI APCS 쇼’와 ‘안성 KKF 챔피언쉽 도그쇼’, ‘경기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를 포함한 총 4차례의 도그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진돗개를 비롯해 비숑 프리제, 푸들, 래브라도 리트리버, 불독, 포메라니언 등 약 60여종 1000여 마리 이상이 참가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도그쇼는 단순히 외모를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라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선진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FCI 국제 도그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이 후원한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다.
다음 강사모 닉네임 토브야가 진돗개 토브 사진과 함께 고민을 올렸다. 견주는 ‘잘 때는 좋은데 깨어 있을 때는 토브가 물면서 장난을 치려고 한다. 2달 지났는데 어른인 나도 꽤 아프다. 오늘은 팔을 물어서 자국이 났다. 하는 수 없이 혼을 내주었는데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며 훈육 시키는 방법이 있는지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람들은 물때 주둥이를 잡고 안돼 하니까 좀 낫다고 해결책을 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