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는 이번 5월 7일 오전 9시 가평 클럽보드 힐링 리조트에서 '2017 KKC 어질리티 챔피언십세계대회 한국대표 참가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애견협회 관계자는 "이번 어질리티는 반려견과 반려인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KKC어질리티 대회는 100명이 넘는 선수들과 10여개의 클럽이 출진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에게는 한국애견협회에서 어질리티 세계대회참가를 후원한다. 심사위원은 일본에서 초청한 Mr.Nakao Naotsugu(나카오 나오쓰구)가 심사를 본다. 나카오 나오쓰구 심사위원은 2015년 European Open 스몰 클래스 일본대표. 합계 17위, 2015~2016년 AWC 스몰 클래스 일본대표로 활동중인 심사위원이다. 이번 대회는 클럽보드 힐링 리조트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클럽보드 힐링 리조트는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로 현재 반려견과 함께 숙박이 가능하며 애견운동장, 수영장, 각종 수상레저가 마련되어 있다.
오늘 한국애견연맹은 2016 어질리티 세미나(FCI) 및 심사위원 자격시험 / 경기대회(KKF) 개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며, 어질리티 심사위원으로는 카쓰히코 카메다 어질리티 심사위원이 심사한다.FCI 어질리티 세미나를 진행하는 카쓰히코 카메다는 1970년생으로 FCI/JKC 국제어질리티 심사위원, JKC 어질리티 센트럴 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사위원이다.이번 행사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의 주제는 "어질리티 입문자 과정"으로 교육한다. 현재 반려동물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어질리티 입문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교육의 기회는 많지 않으므로, 초보자(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주제로 선정하여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