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7일(수)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만들어진 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주제인 '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에 맞춰 사람과 동물의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담은 세계 각국의 동물영화들을 엄선해 상영했다.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우려와 성원 속에 제4회 순천만세계영화제가 무사히 진행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유일의 동물 영화제인 만큼 끊임없이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영화제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더욱 완성도 높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7일(수)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만들어진 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주제인 '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에 맞춰 사람과 동물의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담은 세계 각국의 동물영화들을 엄선해 상영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우려와 성원 속에 제4회 순천만세계영화제가 무사히 진행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유일의 동물 영화제인 만큼 끊임없이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영화제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더욱 완성도 높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3일(토)에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식과 레드카펫행사는9월 3일(토) 오후 5시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실시예정이다.공식행사는 9월 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반려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영화제 개막식은 동문 잔디마당에서 유명연예인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개막작 상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일본, 대만 그리고 우리나라 3국의 길고양이들에 대한다큐멘터리로 이 영화는 인강과 길고양에 대한 공존과 행복을 주제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이번 순천만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외에도 동물의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담은 세계 각국의 동물영화24개국 45편의 영화를 상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대행사로 9월 3일(토)부터 9월 4일 양일간 국가정원동문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위해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시민들과 국민들에 삶의 질을 높이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으며,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 영화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