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대중에게 친숙한 설채현 수의사가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어 경찰견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설채현 원장은 국내 수의사로서는 최초로 경찰의 명예경찰관(경위 계급) 칭호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경찰견의 활약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경찰 인재개발원은 설채현 수의사가 경찰견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그를 경찰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찰견은 과학수사와 경찰특공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공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제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 설채현 수의사는 앞으로 경찰견 운용 요원을 위한 특강을 비롯하여 경찰견의 건강과 영양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경찰견들의 활약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설채현 수의사는 경찰견 핸들러와 협력하여 경찰견들의 훈련과 복지를 개선하고 경찰견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현재 서울 강남지역에서 동물 병원과 반려견 행동 클리닉을 운영하는 설채현 원장이 최근 일어난 강형욱 ‘갑질’ 논란 의혹과 관련하여 소셜네트워크(SNS)에 “저한테 그런(갑질)은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직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설채현 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 6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팀워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올바른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직원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설채현 원장은 장기간 함께 근무한 직원들의 이름과 근무 기간을 공개하며 직원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의리를 드러냈다. 그는 “솔직히 의리를 빼면 시체”라고 표현하며 자신에 대한 갑질 우려는 근거가 없음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강형욱 훈련사의 논란과 대비되며 설채현 원장의 경영 철학과 직장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직원들도 설채현 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인정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화성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올바른 공존문화를 만들기 위해 수의사 설채현님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6월 8일(목)에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반려견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연은 반려동물과의 적절한 상호작용 방법, 건강 관리, 긍정적인 행동 유도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의사 설채현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더 나은 반려동물과의 삶을 만들기 위한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6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참석 대상은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다. 신청은 2023년 5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화성시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연장에서는 반려동물의 참석은 제한된다. 강연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화성시 반려가족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화성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