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는 반려견 생명존중을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현재 잘못된 반려동물 문화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도그팔자(Dogplaza)로 알려진 강사모는 반려견 분양 게시물 중심으로 성장했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단 기간인 10년 만에 100만 명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러한 수치가 말해 주듯이 우리나라의 반려견 인식 수준에서 볼 때 생명윤리를 무시하는 거래가 만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 NAVER에 2019년 5월 새롭게 탄생한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가 등장했다. 이 커뮤니티는 반려인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반려견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의 리더십 아래, 이 커뮤니티는 반려견의 생명을 존중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박사는 수십 년간의 반려견 키우기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 바이블"을 집필, 반려견의 전 생애 주기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유기견 문제 예방과 올바른 반려견 양육 방법을 전파하
현재 시간 11시40분에 다음 강사모가 회원 7만명을 돌파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음 강사모는 올해, 5만명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7만명으로 2만명의 회원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현재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다음강사모 카페로 이전하는 이유는 강아지분양 게시글의 전면삭제, 강아지 교배/혼담등 인터넷 상으로 필터링 되지 않는 정보들에 대해서전면 게시판을 삭제 했으며, 이를 인해 반려견을 키우는 삶의 이야기들이 카페에 담겨 있다고 다음 강사모 운영진은 전했다.또한, 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현재의 반려동물 문화의 잘 못된 부분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대외적인 단체/기관/업체/기업들과의 협업을 하고 있다.다음 강사모는 다음 카카오가 선정한 반려견 대표 카페로, 오는 15일 경기도 이천에서 이천 지역 모임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반려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반려인들이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세상과의 소통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