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4일(토)에 고양이 전문 보호 단체인 "나비야 사랑해"가 길고양이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의 수익금은 길고양이 구조와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며, 고양이관련 상품 이외에도 반려견 사료와 다양한 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요즘 인기 그룹인 인피니트의 엘도 바자회 모금을 위해서 직접 사인한 CD를 제공했다고 한다.한편, 고양이 전문 보호 단체인 "나비야 사랑해"는 2007년 부터 서울 용산구에서 두 곳의 고양이 보호소와 입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일)에 경주 서라벌 대학교에서는 "2016 반려견 세미나 및 유기동물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교육의 중요성 ▶동물복지 향상 ▶반려인 교육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웅종 교수는 "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서는 교육의 의미를 반듯이 생각해 줄 필요가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결국 교육은 반려견에 건강적인 삶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