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6월 11일 부산구 연제구 연산동 자이마트 부근에서 오전 8시 20분경 반려견 공주가 실종됐다. 공주의 나이는 3살이며 성별은 여아이다. 공주의 특징으로는 잃어보리기 전날 집에서 미용을 해서 털이 없다. 또한, 당시 미용시에 귀하고 꼬리를 빼고는 다 밀었다고 보호자는 전했다. 견종은 말티스 이며특징으로는 양쪽 귀에 염증이 조금씩 있으며 노란색 같은게 묻어 나온다고 전했다.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에 실종된 말티스 암컷(삼순이)이 반려견 주인품으로 돌아갔다.금일 견주는 주민센터에 연락하여 확인 해 본 결과, 주말에는 구청으로 유기견들이 인계된다고 전했다.다행히 구청경제과에 문의해 본 결과 삼순이를 찾을 수 있었으며, 해당 연계병원에 방문하여반려견을 찾을 수 있었다. 삼순이 견주는 "마이크로칩을 등록하고,무사히 삼순히를 데려올 수 있어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강아지를 잃어 버리신 분들은평일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고, 주말에는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실종견 찾는 정보를 전달했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견 견주분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빠르게 판단한다면 아이들을유기견으로 만들지 않고 행복한 삶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