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KBS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가 최근 동물 학대 전력이 있는 출연자를 방송에 출연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출연자는 과거 반려견 도살 및 개소주 판매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죄책감을 느껴 반려견 목욕탕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미화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반려인들과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반려동물 보호라는 원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논란이 된 사건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반려견이 실종된 후 불법적인 방식으로 도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에서 가해자는 반려견을 훔친 사람에게 4만 원을 주고 넘겨받은 뒤 잔인하게 도살하여 개소주로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 인물이 최근 KBS ‘동물은 훌륭하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되었다. 방송에서는 그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소개되었으며, 과거 행적과 관련한 사과나 언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피해 보호자는 공식적인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논란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K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2024년 12월 30일에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특별한 MOU가 체결 되었다. 이번 체결을 통해서 반려동물의 안락한 삶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기업 (주)숲에온(대표이사 김영운)이 유기동물 재사회화 교육과 반려인 교육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제작 등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12월 30일 진행됐으며 최경선 원장과 김영운 대표이사가 참석해 이번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기동물 문제 해결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유기동물들이 사랑받는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협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주)숲에온의 김영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친환경 가치를 실현해온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길고양이에 대한 공개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길고양이 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평택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길고양이,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로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김하연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구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강연은 평택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이 행사는 한국동물사랑위원회, 허그미쉘터, 평택시 길고양이보호단체(길보단), 보리야사랑해, 행복하개살자꾸냥 RRSK, 동일공고 동아리 켓스토리, 평택동물교육문화원이 협력하여 참여한다. 주최 측은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옷차림을 권장하며 강연 장소인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주차가 협소하여 송탄출장소와 인근 지역에 주차 후 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은 이번 강연을 위해 장소 대관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은 한국동물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20일에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가 유기 동물 홍보를 위해 새로운 유기 동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가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유기 동물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유기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기로 협약했다.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는 동물 복지와 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재단법인 안스(ANS)의 노력 아래 한 달 동안 다양한 시스템 구축 및 내부 정비 작업을 진행하였다. 현재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는 40마리가 넘는 유기 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입양을 위한 도움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새로운 유기 동물 홍보대사로 임명된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IPECI)을 운영하며 유기 동물 입양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센터의 활성화와 보호동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MOU 협력을 체결하였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앞으로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주변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운영을 지원할 것이다. 양사는 작은 노력과 변화가 큰 효
오는 30일(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 행사 "제3회 대한민국 동물보호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한다.동물 보호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함께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는 홈페이를 통해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함께해요 동물사랑!”슬로건으로 현재 동물보호 문화수준을 높이고자 다양한 참여활동과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의 홍보위원은 "동물보호.복지에 반려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아직도 동물유기와 학대, 안전조치 소홀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하며,이번 행사 및 상처입은 유기동물 입양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 서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