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의 문제점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실상과 유기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반려동물 커뮤니티 내부의 윤리적 논란을 키우고 있다.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설립한 최경선 박사는 이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커뮤니티와 반려동물 문화를 바꾸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아지 공장은 단순한 동물 학대 문제가 아니다. 무책임한 입양 문화와 결합하며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대해 최경선 박사는 “강아지 공장의 눈물을 마주한 순간, 비윤리적 문화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강사모 도그팔자로 알려진 초기 커뮤니티는 한때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며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커뮤니티 내 윤리적 논란과 반려견 문제의 중심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2004년 시작된 강사모(Dogpalza)는 2014년 100만 명 커뮤니티로 급성장했다. 강사모 도그팔자는 2004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초기 반려동물 커뮤니티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인 강사모 도그팔자로 알려져
오는 2016년 6월 24일(금) 오후 2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야만적인 강아지공장문제 해결을 위한 동물 보호법 개정에 대한 동물보호 컨퍼런스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식이 진행된다. 이 건의식에는 공동주관 28개 단체와 한정애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한다. 1부에는 동물보호 컨퍼런스 - 해외 동물보호 선진사례 발표와 2부에서는 동물보호 개정건의 연대 서명식, 3부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 수락식(더불어 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으로 진행된다. 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본 건의식에서 5분 발언대를 통해, 반려인이 원하는 의견을 수렴하여, 법 개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반려인의 소리를 대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