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고양이 학대한 영상을 유포한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경기도 시흥시에서 구조팀을 급파하여 고양이를 긴급 구조했다고 페이스북 채널로 밝혔다. 케어 임영기 사무국장은 "고양이 학대범 잡았다. 구조완료"라는 게시글을 공유 했다. 케어는 동물 구호팀에서 경기도 시흥 학대 고양이를 구조했으며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이동중이라고 게시물을 게시했다. 학대범으로 확인된 A씨에 대해서 케어는 동물보호법으로 정식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어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동물 학대가 발 디딜 곳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케어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3월 24일 아이와 부모의 행복찾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오, 해피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Oh, Happy day!>는 5~7세 어린이를 위한 '동물공감 소풍'이다. 행사 출발은 3월 24일(토) 케어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출발하며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참가비는 전원 무료이다. 금번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 1인+부모 중 1인 동반을 1커플로, 총 15커플(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3월 19일(월) 자정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당첨 결과발표는 20일 오후 개별 핸드폰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케어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그 외에도 승마장에서 돌보는 귀여운 강아지, 닭, 토끼, 오리들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어 담당자는 "반려동물 1000만시대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행복한 주제로 소풍을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케어의 다음세대를 위한 올바른 캠페인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국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CARE와 LG생활건강이 함께하는 동물사랑 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물사랑 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부터 동물권단체 케어와 LG 생활건강 시리우스 브랜드가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 대상 동물보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케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 중,고등학생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이번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이 다음세대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울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앞으로도 케어와 함께 다음세대 아이들이 올바른 메세지와 생각을 전해 줄수 있는 길에 상호협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