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개최하는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이다.이번 〈2016 DMC 페스티벌〉에서는 미디어 기업 및 정보통신 기업이 밀집해 있는상암DMC 지역에서 개최된다는 지역적 특성과 발맞춰, 최고의 공연들이 최고의 기술들과 만나 화려하게 빛날 예정이다.특히 10월1일부터 중국 국경절 연휴와 겹치면서 많은 중국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예상된다.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데 작년과 달리 펫 산업 발전의 일환으로 펫 존 부스가 새롭게 관광객에게 선보인다.펫 존 운영은 펫 펜션 사업을 다양화 시키는 퍼즐하우스 (김영관대표), 다인콘텐츠컴퍼니(김영언 대표)가 함께 진행하며 ‘펫 파라다이스’에서는 애견용품도 판매 한다.또 한 펫 존에서는 유미연 작가의 ‘다소 극적인 순간’이라는 제목의 반려동물 사진전도함께 열린다.행사 기간 중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또 하나의 사랑’(제작/감독 김영언,촬영 김미라)에 유기견 후원 영화에 재능기부 출연한 배우 장민영, 이정현, 강민태가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주어진다.장민영은 유기견을 키우고
오는 9월 4일 오후 5시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유기견 영화가 상영된다. BCD 그룹의 김영언 회장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감독으로 제작한 한국 유기견영화로 벌써 부터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9월 3일(토) 부터 오는 9월 7일(수)까지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일대에서 축제로 개최된다. 슬로건으로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영화 "또 하나의 사랑" 김영언 감독은 "이번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한국 유기견영화에 대한 첫 발걸음을 내딪고, 이땅에 버려지고 아파하는 유기견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