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 전남 광양읍 용강리 창덕아파트 뒤쪽 산책로에서 페이스북 김현정 회원의 반려견이 실종됐다.현재 반려견은 말티즈 3살로 산책중 실종되고 말았다고 한다. 전남 광양 마로 산성 산책로에서 눈깜짝할 사이에사라진 반려견은 견명은 꼬미이며, 목줄에 이름표를 달고 있다고 전했다.사라진 반려견 꼬미는 몸무게가 4KG이며, 보통 말티즈 강아지보다는 큰편에 속한다. 옷 색상은 빨간색 옷을 입고 있으며,목줄에 방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목줄에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고 한다.현재 견주는 혹시나하고 주변을 계속 찾고 있으나밤이 어두워짐에 따라 SNS를 통해 주변에 소식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꼬미의 견주 김현정씨는 "반려견 꼬미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SNS나 블로그 채널을 통해 실종견 찾기 위한 도움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다음 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꼬미어뭉♡은 반려견 포메라니안 꼬미의 새로운 여름나기 장소를 게시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쿨매트를 따로 사줬지만, 부족했던지 꼬미는 새로운 여름나기 장소를 찾았다고 한다. 그 장소는 바로 화장실였다. 견주는 화장실 바닥 타일에 배를 깔고 잠에 취한 꼬미의 사진을 전했다. 아무리 불러도 일어나지 않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여름을 나고 있다고 견주는 전했다. 한편 이 게시글을 본 회원들은 더운 여름 더위먹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과 동시에 시원하게 해주면 배탈이 나지 않을까 하는 견주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