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이 서울어린이대공원와 공동으로 17일(화) ‘동물원과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대표 이항 서울대 교수)이 서울어린이대공원(원장 이강오)와 공동으로 17일(화) ‘동물원과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세기 동물원의 역할과 한국 동물원의 발전에 관심가진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음은 국제세미나의 구체적 일정이다.국제세미나 세부일정은 동물원과 생물다양성애 대한 내용으로 " 21세기 동물원은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주최: 서울어린이대공원 ▲주관: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장소: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실 ▲시간: 2017년 1월 17일(화) 오후 2:00-6:00(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64-1, 전화 02-2075-4180)로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은 야생동물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설립, 환경부에 등록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사단법인 천연기념물동물유전자원은행은 문화재청에 등록된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의 법인 명칭이다.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은 다음 4가지 사업에 중점을 둔다. 1)야생동물(포유류, 조류 및 양서·파충류)의 혈액, 조직, 분변, DNA, 기생체 등야생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