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 동네를 공포에 빠뜨린 고민견 '보문이'의 문제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보문이는 평소에는 가족들에게 순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근 외부인과 특정 차량에 대해 격한 짖음과 입질 공격을 퍼붓는 행동으로 인해 주민들은 불안과 위험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들은 보문이의 역전을 기대하며, 강형욱 훈련사와의 만남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희망하고 있다. 보문이의 공포적인 변화는 주변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견사 안에서는 쉴 새 없이 점프하며 짖는 모습과 철창을 물어뜯으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는 보문이는 주민들의 두려움을 자아냈다. 또한, 산책 중에는 염소를 물어뜯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었다. 문제는 보문이가 특정 차량을 향해 입질 공격을 하는 사례다. 앞집 사장님, 보호자의 형, 거래처 직원, 배달원 등 여러 사람들이 보문이의 공격에 시달리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보문이의 행동 변화로 인해 보호자는 눈물을 흘리며 최후의 수단을 생각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강형욱 훈련사의 등장으로 변화의 기대감이 강조된다. 강형욱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일(금)에 보듬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 입마개 토론회에 참석하는 반려인들과 기관, 단체 관련된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강형욱 훈련사는 "우리 반려견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관, 단체, 반려인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에,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강아지 대통령! 강형욱 훈련사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보내주신 응원의 메세지와 반려견을 향한 사랑의 마음! 저 역시 늘 기억하며, 보듬과 강형욱 훈련사님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혀다. 한편, 긴급진단토론회는 오늘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다음강사모는 차후에도 보듬 측과 협의하여 올바른 반려동물캠페인이 있다면 진행하겠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국제 동물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복날을 앞두고 개 식용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개 식용 산업을 종식시키고 개들을 구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HSI가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식용견 산업의 실상을 알리고 개식용 중단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견 농장에서 공장식 사육을 통해 개고기를 공급하는 국가로 매해 약 250만마리의 개가 식용견 농장에서 사육되다 이들의 약 60~80%가 복날을 기점으로 도축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HSI는 식용견의 눈으로 바라본 개식용 산업의 실상을 티저(Teaser) 비디오, 메인 비디오, 인포그래픽 등으로 알리는 한편 유명인들의 캠페인 지지 영상을 배포해 개식용 산업 중단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도 및 관심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와 식용견 농장VR 체험 이벤트 그리고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해 누구나 개식용 반대를 지지하고 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온라인 캠페인 활동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도 함께할 예정이다.국내의 유명인들도 개식용을 점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