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를 선도하는 강사모 공식카페의 최경선 박사가 2025년 새롭게 등장한 변종(신종) 펫샵의 사기 수법과 그 심각성을 다룬 유튜브 영상을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소비자의 선의를 악용하는 불법적인 펫샵 운영 방식이 공개되며, 유기동물 보호소를 사칭한 펫샵들이 어떻게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포함됐다. 이 영상에서 "변종 펫샵들은 감성 마케팅을 악용해 번식장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속이고, 허위 광고와 정보 은폐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며, 이러한 업체들로 인해 선의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유기견 문제도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변종 펫샵의 주요 사기 방식 영상에서는 변종 펫샵이 주로 사용하는 사기 방식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유기견 신분 위장 – 번식장에서 온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둔갑시켜 판매 감성 마케팅 활용 – 열악한 환경을 강조해 소비자의 동정심을 자극 이중 수익 구조 – 파양자와 입양자 모두에게 돈을 요구하는 구조 허위 광고 및 정보 은폐 – 강아지 출처 및 건강 상태를 숨기고 거짓 정보 제공 게시물 차단 및 소비자 기만 – 신고된 글을 삭제하고 법률 대
다음강사모 닉네임 야생의금홍 회원은 지난 6월 20일에 N카페에서 자신의 반려견이 가정견으로 분양된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을 접했다. 이에, 인터넷 상의 화면을 캡처해 본 결과,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견 모견과 강아지 사진들이 허가 없이 도용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 했다. 평소 반려견과의 사진을 통해, 애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처럼 타인의 반려견의 사진이 도용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N카페에서는 인터넷 강아지분양을 유기견,개인분양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사기분양 문제 발생시, N카페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타인의 강아지를 가정견으로 도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도 없다.현재 동물보호법에 인터넷 강아지분양과 알선에 대한 부분에 동물판매업 신고증과 허가를 받아 운영할 수 있으나, N카페의 경우 인터넷으로 게시글을 올리는 형태이므로 법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다음강사모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N카페의 분양합니다. 코너는 유기견과 개인분양으로 함께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게시글에 대해 필터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