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기획재정부가 11일 2017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가력선착장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총괄하여 약 6개월간 수행하며 경제성 분석(B/C), 정책성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실시하고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송하진 도지사는 기획재정부의 관계자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가력선착장 확장을 역설하였으며, 또한 국회 김관영, 김종회 의원도 기획재정부를 설득하여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류 문화가 점차 확산 추세인 북유럽 시장 개척을위하여 대사관 주최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 된‘한국문화축제[Korean Culture Festival/8.12(토)]’에 ‘발효식품’을 테마로 한국 농식품을 ‘건강식’으로 포지셔닝하여 중점적으로 홍보 했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축제(Korean Culture Festival)’는주 스웨덴 한국대사관 주최로 한국 농식품, K-POP공연, 사물놀이 등 한국 문화, 관광, 스포츠,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행사로 작년 행사에는 한국 농식품 홍보관에 100m 이상의 긴 행렬이 기다리는 등 스웨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이다. aT파리지사는 동 축제에 한국식품 홍보관을 마련, 한국의 건강식을주제로 발효식품, 음료, 전통식품을 집중적으로 전시·시음·시식을 실시하였으며, 장류 등 발효식품을활용해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와 현지 한국식품 구입처를 전파해 소비 저변 확대에 힘썼다. 또한,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현지 유통업체 바이어와 벤더가한국 농식품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하여, 한국 농식품 체험이 소비자의 구매로 직결될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상장법인 2,081사의 2016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했다. 분석한 결과, 517사(72.9%)가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여, 전기(71.1%) 대비 다소 증가(1.8%p↑)했고, 12월 결산법인이 2,039사(98.0%)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전기(97.8%) 대비 0.2%p 증가하여 12월 결산 집중이 심화됐다고 전했다. 이들 상장법인을 115개 회계법인이 감사하였고, 이중 4대 회계법인의 감사비중은 47.3%(984사)로 전기(50.5%) 대비 3.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강원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의 결속과 대 단합의 장을 마련,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6회 한국쌀전업농 강원도회원 대회』가 삼척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의힘(自力更生) 우리쌀의 미래는 전업농의 힘으로』란 슬로건 아래 (사)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회장 강선)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삼척시연합회(회장 민만기)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 초청인사와 강원도회원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1일차(8월 17일)에는 삼척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삼척문화탐방과 삼척쌀 브랜드인 “삼척동자맑은쌀”을 이용한 삼척쌀밥 시식회와 쌀소비촉진 캠페인, 부부두엣가요제, 쌀아줌마 미인선발대회, 지역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일차(8월 18일)에는 전통놀이인 신발투호, 단체줄넘기, 대형제기차기등 명랑운동회 진행으로 쌀 전업농의 단합과 교류를 펼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료 및 방역, 청소,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행사개최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교육법무과는 지난 11일(금)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법제 및 규제개혁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례 속 숨은 규제의 효율적인 정비방안에 대한 찾아가는 조례 규제개선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법제처가 지자체 조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규제사례를 정리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이 금년부터 정부합동평가 대상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를 비롯한 시군 간 업무 공유로 합동평가 실적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법제처 자치법제지원과 소속 김혜진 사무관은 불합리한 규제를 담고 있는 자치단체의 조례를 상위법령에 맞게 조기에 개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필요할 경우 컨설팅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도민의 생활과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조례규제개선 사례 50선”이 주요 정비대상인 “상위법령의 제·개정사항 미반영, 위반 또는 근거가 없는 규제, 적용대상이 없는 조례를 금년 내에 모두 개정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대출이 실거주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28일부터 실거주 의무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디딤돌대출 이용자는 대출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대출을 통해 구입한 주택에 전입 후 1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만약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내 전입하지 않거나 1년 이상 거주하지 않는 경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게 되어 디딤돌대출의 대출금을 상환하여야 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디딤돌대출 실거주 의무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디딤돌대출 이용자에게 실거주 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딤돌대출은 실거주자를 위한 제도임을 홍보해 왔다. 더불어 이번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개월 이내에 전입세대열람표를 제출받아 전입 여부를 확인하며 1년 이상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후 표본조사를 통해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출실행 후 기존 임차인의 퇴거 지연, 집 수리 등 1개월 이내 전입이 어려운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면 추가로 2개월 전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질병
(반려동물뉴스(CABN)) 네티즌들은 경기도 최고의 공감정책으로 ‘청년구직지원금’을 꼽았다. 경기도는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포털 ‘다음’과 공동으로 진행한 경기도 공감정책 캠페인 ‘경기도 사용설명서’에 약 31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4만3,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간 진행됐다. 공감정책 투표에서 일자리, 안전, 교통, 복지 등 각 분야의 주요정책 30개 가운데 ‘청년구직지원금’이 1위(5,559표/중복투표)를 차지했으며, 2위 ‘소방장비 현대화’(5,003표), 3위 ‘녹슨 상수도관 교체’(4,774표), 4위 ‘공동주택 관리비 감사’(4,598표), 5위 ‘따복어린이집’(4,143표)이 뒤를 이었다. 또 6위 ‘일하는 청년통장’, 7위 ‘재난안전 지휘체계 일원화’, 8위 ‘따복공동체’, 9위 ‘스타트업 캠퍼스’, 10위 ‘알프스 프로젝트’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구분해본 조사결과에서 10대는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을, 20대는 ‘청년구직지원금’, 30대는 ‘따복어린이집’, 40대는 ‘공동주택 관리비 감사’, 50대는 ‘재난안전 지휘체계 일원화’, 60대 이상에서는 ‘카네이션 마을’ 정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가 일자리 정책의 숙원과제인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연결 시스템 마련을 위한 첫 단추를 꿴다. 현재 290개의 인력양성 교육 훈련 과정을 시, 정부부처, 대학 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원인은 기업 대표자들의 공통된 의견과 같이 현재 대학에서 졸업한 사람이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은 “AI 기반 맞춤형 인재양성·연결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이는 기업 취업 후 재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처음부터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지식과 기술, 능력을 갖추어 기업에 취업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인재) 분야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자료를 데이터화하여 대학과 연계해 정규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관련기업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에서 실제 교육을 진행해 졸업과 동시에 재교육이 필요 없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이러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그동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학 산학협력단, 고용청 등과 의견을 수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시에서 진행 중인 ‘인천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계획안의 시설물 중에 다른 국가(일본, 중국)의 디자인이 포함됨에 따라,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측과 협의를 위해 현지에 대표단(장병현 국제협력담당관, 김진탁 공원기획팀장)을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파견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8월 11일(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청사에서 스베틀라나 쥬르키나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등 시 관계자, 크론슈타트시 빠벨 가만호프 부시장,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이진현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인천공원’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대표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측과 협의를 통해 해당 시설물을 배제하기로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양측은 ‘인천공원’이 크론슈타트 요새 복원사업과 연계되어 있어, 계획변경을 위해서는 러시아 문화유적 복원사업 관련절차를 거쳐야 함에 따라 절차와 승인조건 및 일정 등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하여, 인천공원을 기존 부지가 아닌 새로운 장소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측은 인천공원 예정지로 2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장관 주재로 섬유산업 재도약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8월11일 (금) 16시 팔래스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섬유 수출과 생산, 고용측면에서 하락세에 있는 섬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섬유업계 노사가 같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 최저임금, 전기요금 등 비용부담 문제, △ 외국인력고용 등 구인난, △ 시설투자자금 부족, △ 고부가가치화 기술 및 기획력 부족 등 섬유업계의 애로사항이 파악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파악된 애로 사항을 기재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여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섬유패션산업은 수출 138억불(‘16년), 세계 9위의 주력산업으로, 근로자 수(數)가 23만명이 넘고 다른 산업보다 고용창출효과가 크므로,새 정부의 일자리·소득주도 성장의 대표적인 핵심산업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현재 우리 섬유업계가 중국, 인도 등 개도국의 급속한 추격과 글로벌 섬유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충분히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1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업체와 기자재업체, 연구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 국산화 전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플랜트 기자재국산화 실증테스트 센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 보유 해양플랜트 Topside 활용한 실증테스트 센터 구축 방안], [테스트 센터 구축배경], [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기자재 보유 현황] 등 한국해양대 이명호 교수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의 발표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기 구축된 원유생산용 해양플랫폼은 대부분 해외기업의 기자재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견본으로 잘 활용하면 우리기업의 국산기자재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해양플랫폼이 국산기자재의 성능검증 역할도 수행하여 우리업계의 글로벌진출에 필요한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고 있는 해양대학교 이명호 교수의 주장이다.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우리기업은 제작 및 건조분야에서 세계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기자재분야는 전적으로 해외 선진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여름 휴가철은 휴가 관련 용품 및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리조트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캠핑용품 등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개인간 거래 사기 피해가 집중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결제를 이용하려다 오히려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중고거래시 판매자에게 직접 현금을 입금하는 것이 아닌 유니크로, 이니P2P, 네이버페이 등과 같이 제3자를 통한 대금 결제 후 물건을 수령하면 판매자에게 대금이 정산되는 결제대금예치서비스(에스크로)를 이용하면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안전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사기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가짜 안전결제사이트로 소비자를 유인하여 대금을 가로채거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등 안전결제를 이용한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서 안전결제 관련하여 모니터링을 실시 한 결과,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네이버페이를 사칭한 가짜 URL을 전송하여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되었다. 네이버페이의 경우 정상적인 결제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