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확충 총 사업비 404억 원(국비121 시비283) 중 국비 10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하고, 세부사업 내역과 지원범위에 대해 관련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롯데 컨소시엄과의 협약해지로 인해 차질을 빚어온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하여 다수의 우수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허용기준을 완화하는 공모지침을 마련 지난 10일 공모에 들어갔다. 지난 8월 25일까지 도시공사에서 실시한 사업설명회에 세종과 서울 등 타 지역 소재 10여개 기업이 방문하는 등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받고, 12월 8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 12월 말 경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 17일 복합환승센터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9월 중 토지 주 의견을 반영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10월 중에는 토지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대해 GB해제 등 연계한 정책적 사업이라는 필요성을 설득해 한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30일 오후 3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은 최근의 조선업 침체와 같은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발전과 번영의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하는 광역경제 공동체다”며, “새정부에서 지역분권을 위한 논의가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고 성장이라는 새정부의 소득기반 경제성장 정책에 부응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방분권·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방분권 5대 핵심전략(중앙권한 지방이양, 지방재정확충, 자치역량 제고, 주민자치 기반강화,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과 새정부의 균형발전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경부울 3개 시도는 앞으로 동남권이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생발전 포럼과 같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를 8월 31일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범 환경녹지국장이 2018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2018년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은 ‘살고 싶은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조성한다는 비젼 아래, 시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주권 정착화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GCF 소재 도시로서 선도적 기후환경 정책개발을 위한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운영과 천혜의 자연자원을 교육·관광에 활용하는 인천가치 재창조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폐기물제로 클린도시 사업, 시민체감형 공원·녹지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이날 지정토론은 주민참여예산 환경녹지분과위원회 조강희 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인천시의회 김진규 산업경제위원, 인천발전연구원 조경두 책임연구원, 인천대학교 정종태 교수, 인하공전 석종혁 교수, 인천대 전찬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30일(수) 서울시청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리은행과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①청년주택 공급 사업자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②청년주택 임차인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③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사업의 홍보 및 마케팅 ④기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사항 등에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실무적 협의를 통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시행자를 위해 시중 건설자금 대출보다 한도와 금리를 파격적으로 우대한 전용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의 사업 참여의지는 있지만 자금조달능력이 부족한 사업시행자도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지원을 위한 보증금 대출금리 할인 등 전용금융상품 개발도 검토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은 취업 준비하는데 월 평균 37.4만원을 지출해 청년의 78.7%가 취업준비 비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거주 청년 1,3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 평균 14.0시간, 월 평균 37.4만원을 취업준비를 위해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평균 구직횟수는 7.0회이고, 평균 구직기간은 1~2년이며, 취업준비를 위해 평균 2.7개의 취업준비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35.5%는 구직기간 동안 부모 또는 형제, 배우자, 친척 등으로부터 취업준비 비용을 포함한 생활비 도움을 받고 있었다. 반면 아르바이트, 예전에 모아둔 저축, 대출 등 생활비를 스스로 조달하는 청년 비중이 전체 응답자의 62.4%에 달해 청년들이 생활비 조달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가구소득, 학력, 생활비 조달 방법은 청년들의 구직여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월 가구소득이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일주일 평균 노동시간은 짧고, 구직기간은 긴 것으로 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이사장 이병래)과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은 부산지역 가정위탁보호 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 80명을 초청하여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8/29(화)∼ 8/30(수) 1박 2일에 걸쳐 “희망이음 경제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 아동의 기초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세계화폐여행, 경제순환 놀이 등 게임형 금융교육과 더불어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권리나무 만들기, 권리지킴이 등의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올바른 경제 개념을 배우고, 아동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여름방학 금융캠프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에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신용보증기금은 일자리 창출업무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추진단’은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신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보증.보험 등 신보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그 간 신보는 전국 8개 지역에 창업 육성 전담조직인 ‘창업성장지점’을 설치하는 한편, ‘청년희망드림보증’과 ‘新중년행복드림보증’ 등 세대별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을 도입하는 등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해왔다. 2017년 7월말 현재 신보는 약 20만개 기업에 44.5조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153만여 명에 이른다. 신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통해 기관 고유사업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향후 5년간 10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관 내부적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BOK)과 기획재정부(MOSF)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국제통화기금(IMF) 및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으로“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Prospects and Challenges for Sustained Growth in Asia)”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임 피터슨연구소(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는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국제경제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싱크탱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성장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를 인구구조, 기술진보, 생산성, 국가간연계성 측면에서 논의한 후,아시아 국가들이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거시경제정책과 무역 및 투자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IMF Christine Lagarde 총재,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및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1차관이 참석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주제별 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는 6개의 세션 및 최종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컨퍼런스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위해 주요 아시아국가 정책담당자 및 국내외 석학 40여명이 연사로 참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은행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기념은행권의 액면은 2천원이며 규격은 가로 140㎜, 세로 75㎜이다. 한국은행은 그동안 한국조폐공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등과 함께 실제 은행권과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제조 준비를 완료함에 따라 동 기념은행권의 발행일자와 발행량을 확정하였다. 2017년 11월 17일(금)에 230만장(낱장 기준)을 발행한다. 형태별로 보면 낱장형 92만장 (92만 세트),연결형 (2장) 42만장 (21만 세트),전지형(24장) 96만장 (4만 세트)로 총합계 230만장(117만 세트)로 결정되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발행일에 한국은행으로부터 기념은행권 전량을 인수하여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미국 연방하원 의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인들을 만났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29일(화) 18시 에드 로이스(Ed Royce)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방하원 방한단을 초청하여 리셉션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대미 교역 및 투자 기업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리셉션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항공, 현대차, POSCO, SK, 세아제강, 효성 등 대미투자 기업인 관계자와 한국진출 미국 기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하였다. 방한 의원단은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포함하여 미국 하원 내 지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 의장 아미 베라(Ami Bera) 의원,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 테드 요호(Ted Yoho) 의원, 미국 외교위 소속의 브래드 슈나이더(Brad Schneider) 의원, 미국 하원에서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를 대표하는 제니퍼 곤잘레스 콜론(Jenniffer Gonzalez Colon) 의원과 보좌진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반도 안보문제와 한미 FTA 개정 등 양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리셉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의 택배산업이 드론, 로봇,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는 첨단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소비 확대에 기여하면서 중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북경지부가 발표한‘중국의 택배시장 발전 동향 및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인당 2.7건에 불과했던 택배이용 건수가 2016년에는 22.6건으로 8배 이상 늘어나는 등 중국의 택배 건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3.5%씩 급성장했다. 올해 중국의 택배시장 규모는 5,165억 위안으로 확대되어 하루 평균 1억 1,600만건의 택배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과거 단순 노동력 위주의 택배가 드론, 로봇, 빅데이터를 이용한 클라우드 창고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서비스로 변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택배기업들의 설비투자, 첨단기술 활용도 등이 점차 확대되고, 크라우드(Crowd) 소싱 등 새로운 배송 방식도 속속 등장하는 등 중국의 택배업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온라인 쇼핑 발전에 힘입어 발전한 택배업계에서 직접 전자상거래 분야에 진출하여 온라인 쇼핑을 활성화시키는 등 전자상거래와 택배업의 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29일 오후,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지역자원의 장점과 잠재수요를 고려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및 상품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경남 서북부권 및 남해안 권역의 항노화사업 잠재력 분석과 권역별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용역에서 개발된 체험형 관광상품과 운영 프로그램은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림산림치유원 산림치유사업부 관계자, 힐리언스 선마을 대표, 세계국선도연맹 등 항노화 관광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용역의 중간상황에 대한 점검과 항노화 관광산업의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자문위원들은 경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개발로 지역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할 능력 있는 강사 수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경남항노화(주)의 웰니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존 운영 중인 웰니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면 경남항노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