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스프링클러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스키핑(skipping)현상을 해결한 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 스프링클러 솔루션’이 경기도가 개최한 제2회 안전산업 육성 공개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5일 오전 10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 홀에서 공개오디션을 열고 스타씨드(대표 김승연) 등 4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총 14개팀이 참가해 다양한 안전산업 제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쟁을 벌였다. 스키핑 현상은 첫 번째 스프링클러가 터지면서 배출된 물이 다른 스프링클러의 작동을 방해하는 현상으로, 스키핑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전문가들은 스프링클러 설치간격을 1.8m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인화물질이 많은 시설물의 경우는 밀집된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해 스키핑 현상 해결이 고민이었다. 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스프링클러 제품은 스프링클러 배관에 유수감지 분기배관을 설치해 첫 번째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동시에 인근 스프링클러도 같이 작동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설비비와 건축비도 줄여주는 장점이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누전 및 감전예방 전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평택브레인시티 2공구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 브레인시티SPC)가 최근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을 제출함에 따라 도가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에 대한 지정 취소처분 철회조건으로 제시했던 네 가지 이행조건이 모두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인시티SPC는 올해말경 보상계획 공고와 함께 내년 4월 보상협의 개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장기간 표류하던 브레인시티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브레인시티SPC가 도에 제출한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은 중흥건설이 평택브레인시티 사업 참여의향서와 함께 2공구(3,360,829㎡)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억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 월별 자금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초기자금을 공공SPC계좌에 입금하겠다는 확약서를 포함하고 있다.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당초 도가 제시한 조건은 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PF 대출약정 체결이었다”면서 “브레인시티SPC가 제출한 ‘재판부 조정권고 이행결과 증빙자료’에 대해 전문가들과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흥건설이 구체적 자금조달 계획을 갖고 있고, 불이행시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신철)은 캐나다와의 수산물 수출검역 협의에 따라, 올 9월부터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넙치), 우럭(조피볼락), 참돔, 능성어 등 4종을 싱싱한 활어상태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캐나다는 광어, 우럭, 참돔, 능성어 등 4종 어류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검역·관리 시스템을 보다 상세히 검증하기 위해 해당 어류들의 ‘판매용 활어(Food service and Retail Use)’ 수입 허가를 지연해 왔다. 이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캐나다 식품검사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4종 어류를 활어상태로 수출하기 위한 검역조건, 포장 및 선적조건 등을 조율해왔으며, 최종적으로 9월부터 4종 어류의 ‘판매용 활어’ 수입이 허가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광어, 우럭, 참돔, 능성어 등 4종 어류를 살아있는 활어상태로 캐나다에 수출하는 경우, 반드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검역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또한, 캐나다 현지에 도착할 때까지 다른 어종 및 물 등과 섞이지 않도록 조치해야 하고, 포장 및 운송 시에도 자외선 처리 등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중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의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 2018년~2021년까지 일자리가 매년 최소 10,470명에서 최대 40,260명의 고용효과가 있고 지역주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일맥상통 한다고 밝혔다.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 사업계획은 항공기 보유계획은 총 10대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운항노선은 총 30개로 국제선 28, 국내선 2개다. 국제선(28개) : 후코오카,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마카오, 이바라키,하노이, 가오슝, 토야마, 칭다오, 웨이하이, 선야, 옌타이, 광저우, 시즈오카, 고치, 가고시마, 구시로, 산야, 지난, 하이커우, 충칭,푸저우, 씨엠립, 비엔티엔,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코타키니발루 국내선(2개) : 양양~제주, 원주~제주 공항이용객은 2021년 왕복 210만명으로 2018년 56만명 → 2019년 100만명 → 2020년 161만명 → 2021년 210만명 , 양양국제공항이 자생력을 갖는 시기는 공항이용객 150만명이 넘는 2020년말로 예상하고 있다. 플라이양양의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와 관계기관은 9월 4일(월) 08:00 기획재정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도발 수위도 높아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부총리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고 회의에서는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9월3일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9월3(일) 12:29분경 풍계리 일대에서 6차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휴일인 일요일에 실시되어,아직 직접적인 시장 영향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외 통상현안,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과 북한의 추가 도발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될 경우에 부정적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고,특히, 최근 북한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확대되고 있고,근본적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점 등에서 금융.외환시장 영향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실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비상한 각오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2017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실제로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상여금 지급, 추가생산 등으로 인해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규정하는 도내 소상공인이다. 융자조건은 업체 당 5억 원 이내이며 1년 만기상환으로 경기도가 1% 이자를 지원하고 운전자금 융자와는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단, 20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박태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8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9월 5일 15시 G-Tower 대강당(연수구 송도동)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경제국, 투자유치산업국, 경제자유구역청과 주민참여예산 경제산업분과 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야별 시민 및 전문가 5명의 정책제안과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방청석 참여자들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 진행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경제산업분과 김헌수 위원장이 맡는다. 김재식 인천상공회의소 서북부사무소장, 유홍성 인하대학교 교수, 이인재 인천대학교 교수, 장기정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경영기획단장, 정지원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 경제주권 실현을 위한 제안과 창업과 일자리관련 예산 분석, 투자유치, 신성장 산업분야 및 경제청의 주요사업의 추진방향 등 2018년 경제산업분야 전반적인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대전여성취업?창업 박람회’가“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주제로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150개 지역기업이 참가하며, 창업관, 취업지원관, 유관기관 홍보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창업관, 4차 산업 직업관, 이벤트 등 10개 관 210개 부스에서 구인자와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눈높이에 맞는 1:1 맞춤지원 서비스와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 4차 산업관련 신직종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4차 산업 직업관’▲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울 주는‘직업선호도 검사’▲ 유망직업에 대한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도 오전 11시 시청 세미나실(3층)에서는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고자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한 개그우먼 팽현숙 씨를 초청,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한 강좌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행사당일에 이력서, 자
(반려동물뉴스(CABN)) 김용범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가상통화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가상통화를 악용한 불법거래,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한 유사수신.다단계 등 사기범죄 발생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있다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가상통화는 화폐.통화나 금융상품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가상통화거래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질 경우 금융거래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세심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금일 관계기관간 논의를 통해 마련된 대응방안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현행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실행가능한 방안으로써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이용자 본인확인을 강화하고, 가상통화 취급업자와 거래시 은행의 의심거래보고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해외송금업자가 가상통화를 해외송금의 매개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거래투명성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소액해외송금업자에 대해 의심거래보고(특정금융정보법), 실명확인(금융실명법) 규제를 적용(2017.7월)하는 만큼,가상통화의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벡스코와 함께 9월 6일 대만 타이페이시 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부산시 중소기업 대만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기계, 부품, 화장품, 유아용품, 식품 등 종합품목으로 시장성, 바이어 선호도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 대만 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 「수출상담회」는 대만 1위 온라인쇼핑 PCHOME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분야 및 설비, 부품 분야 유력 바이어 80개사를 초청, 1:1 매칭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부산의 對대만 수출 증가율이 매년 33%이상을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중소기업 제품의 대만진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부산시는 수출상담회 당일 낮 12시 경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제진흥원과 타이페이 수출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5,7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만 최대 수출입협회인 타이페이 수출입협회를 통한 지역 기업의 대만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부산시는 대중 수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4개 구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4개 구 통합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원도심 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 시의 정책방향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논의와 의견수렴으로 향후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도심 4개 구 통합 추진 관련 부산시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 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및 통합청주시 관계자, 지역 학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참석자들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3월 위축된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지역 4개 구 통합방안'을 제시한 이래,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난 9월 1일 한국지방정부학회와 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원도심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분야별 실행전략과 통합인센티브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통합의 찬반을 떠나 원도심 상생발전 방향과 시민이 원하는 통합인센티브 의견 수렴이 목적”이라며, “통합은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 될 원도심의 미래와 후세대를 위해 꼭 필요
(반려동물뉴스(CABN)) 중랑물재생센터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대용량전력저장장치(ESS)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전력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전지와 같은 소형전지를 대형화한 것으로 쓰고 남은 전기를 저장하여 재활용 한 것이다. 이 설비는 ‘전력저수지’ 기능을 수행하고 정전시에는 비상전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하계 전력부하관리에도 유용한 신재생에너지 장치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ESS는저장용량 18MW(megawatt)로 일반 가정 약 1,600 가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며, 정부가 지난해 12월 ESS 활용 촉진을 위해 '특례 요금제도'를 개정한 이후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것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중랑물재생센터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중랑물재생센터가 센터 내 유휴부지(275㎡)를 제공하고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약 100억 원의 시설비를 투자한다.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약 13년간 해당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투자금 및 금융비등 부대비용 등을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