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박춘섭 조달청장은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조지아의 전자조달 고도화지원과 조달제도 운영 전수를 위한 교류 및 상호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조달기관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아태지역 조달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어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어촌계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운영 투명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어촌계 운영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계는 마을 어장과 양식장의 합리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조직된 마을단위의 협동체로 최근에는 어촌관 광과 마을기업 운영 등 어촌 6차 산업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의 도시 이주 등으로 인해 어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됨에 따라 정부는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으로의 이주 및 정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어촌계가 까다로운 가입조건을 제시하는 등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귀어인들의 어촌사회 정착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어촌계의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 및 보완하여 ‘어촌계 운영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이 방안에서는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어촌계 운영지원 강화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 강화 ▲어촌계 관리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첫째, 어촌계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어촌계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레미콘에 콘크리트 성능 향상을 위한 혼화재료를 현장에서 직접 첨가하여 교량 포장에 시공하는 기술 등 2건을 ’9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27호, 제828호)하였다. 제827호로 지정된 ‘현장제조 교량 콘크리트 포장공법’은 교량을 콘크리트로 포장할 때 일반 레미콘에 성능향상을 위한 혼화재료를 현장에서 직접 첨가하여 시공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포장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된 혼합시멘트(실리카 퓸 혼합시멘트 등)를 공장에서 별도로 제작한 후, 현장에서 라텍스 등 고가의 혼화재료와 함께 대형 장비(모빌믹서)로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일반 시멘트로 제조된 레미콘에 현장에서 실리카 퓸, 라텍스와 함께 기포를 첨가하여 골고루 섞이게 한 후 시공함으로써 작업이 간단해졌으며, 라텍스 및 실리카 퓸의 혼입률을 최적화하고, 국산 실리카 퓸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공법에 비해 공사비를 약 20% 절감했다. 제828호로 지정된 ‘터널건설 안전시스템’은 터널공사 시 감지기 등을 이용하여 근로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터널내 작업환경(온도 등)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비상시 즉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에는 박동현 예결위원장(더민주, 수원 4)과 윤재우 간사(더민주, 의왕2), 방성환 간사(자유한국당, 성남5), 원욱희 간사(바른정당, 여주1) 등 예결위 소속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수원지역의 경기상상캠퍼스 및 서울대 수원캠퍼스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점검하고, 둘째 날인 11일에는 화성시 에코팜랜드 조성사업과, 파주 적성-두일 도로공사 현장을, 12일에는 의정부 소재 경기도북부 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현장 및 오남-수동 도로공사 현장,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등을 점검한다. 이어서 13일과 14일에는 여주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현장과 성남시 은혜학교와 의왕시의 포일초등학교, 수원시의 능실초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예결위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2018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사전점검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 운영현황을 현장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박
(반려동물뉴스(CABN))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창업 후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폐업하는 현실. 게다가 창업만큼이나 폐업을 할 때에도 각종 신고절차, 기존 시설 처분, 법률사항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조치를 누락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적지 않다.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밀착지원에 나섰다.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 내에 ‘사업정리 지원 전담창구’를 10일(화)부터 운영한다. 이는 그간 서울시가 한계에 봉착한 소상공인이 겪는 폐업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과 법률 상담, 폐업 절차 및 비용 등을 지원해온 ‘사업정리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각 지점별 담당자와 직접 연결되어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절차와 지원 방법에 대해서도 더욱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이 헤매지 않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기존에는 문의가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일원화된 안내를 받다 보니,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구·군을 통해 발굴·선정된 340여개 골목상권과 소상공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우리동네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업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5월「부산 골목상권 스마일프로젝트」 발표 이후, 소상공인희망센터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마련하고, ‘골목상권살리기’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골목상권살리기」최우선 정책과제 선정 등 소상공인 보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는 한 발 앞서 상권 회복이 필요한 골목을 발굴하여 소상공인 역량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골목살리기! 스마일맨이 떴다!’라는 부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각 지역 골목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2개 분야 66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스마일맨으로 활동하여 경영지도, 상권 입지분석, 매장운영, 마케팅 등 경영분야와 재무관리, 세무, 법률, 노무 등 행정분야 및 업종전환, 사업정리, 직업상담 등 밀착형 컨설팅으로 실시된다. 컨설팅은 기본 3일에서 필요한 경우 2일을 더해 총 5일까지 신청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대상자 중 선별하여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청년이 주도성을 가지고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 청년의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2017년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을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무박 2일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경성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부산과기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이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로 신선한 청년일자리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일자리로 연결,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로, 부산에서는 최초로 청년일자리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은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만 18~3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시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선택주제와 자유주제 중 선택하여 팀(4~5명)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하여 총 20팀을 선발, 해커톤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해커톤에 출전하는 20개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2017년산 공공비축미 2만6,459톤을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481톤이 늘어난 수치다. 세부적으로 수확 후 바로 매입하는 산물벼는 농가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보다 218톤 증가한 8,980톤(22만4,491포대/40㎏)을,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벼는 1만7,479톤(43만6,980포대/40㎏)을 각각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일정은 산물벼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98일간 실시된다. 농가별 매입량은 2017년 공공비축을 희망한 마을(리·통) 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배정해 농협과 마을대표(리·통장)간 매입계약을 체결한 뒤 농가가 추인해 결정된다. 곡종은 시군 농업인 의향조사에서 희망 승인된 품종이다. 공공비축 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중 결정되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수확기 농업인의 자금 수요 및 쌀값동향 등을 감안해 11월 중 농업인단체 등과 매입대금의 일부를 중간 정산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공비축 제도 도입 이후 우선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최근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높은 전세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17년도 공급물량 1,500호 중 5차로 5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500호 중에 30%(150호)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이 가운데 20%(100호)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10%(50호)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지원한다. 서울시는 ’16년도 9월부터 수시신청 접수를 받아 신청자들이 상시적으로 접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공급하고 있다. 금년 1차~4차 공급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수시 신청기회를 확대하였고, 이번 5차 공급에도 보다 많은 무주택 서민이 ‘장기안심주택’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전체 동 주민센터, 지하철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16년 12월말 기준으로 5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 주재로 원전공기업, 수출금융기관, 두산중공업.현대건설.GS건설 등 총 17개 기관·기업이 참석하는 「원전수출전략협의회」가 2017년10월10일(화)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협의회에서는 최근 원전 수출여건에 대한 진단과 주요국별 대응전략, 원전 금융리스크 경감방안 등이 중점 논의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9.28.~10.31.) 국내 최대 온라인 할인행사인 ‘온라인 요일별 특가전(사이버 핫 데이즈)’를 10.10.(화)~13.(금)까지 4일간 진행한다. 온라인 요일별 특가전(사이버 핫 데이즈)는 패션?패션잡화(10.10. 패션데이), 가전(10.11. 디지털데이), 화장품(10.12. 뷰티데이), 생활용품?식품(10.13. 리빙데이) 등 각 요일별 4개 특정 분야로 구성했다. 참여업체는 패션?패션잡화(패션데이) 17개사, 가전(디지털데이)16개사, 화장품(뷰티데이)15개사, 생활용품?식품(리빙데이) 20개사로 업계 자율적으로 선호하는 요일을 선택해서 진행 한다. 온라인 요일별 특가전(사이버 핫 데이즈)를 통해 특정 분야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 ‘덤앤덤(1+1, 사은품)’ 판매, 무이자 할인기간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업체의 할인 여력 확대를 위해 행사기간 중 국내 배송비를 인하 한다. 산업부는온라인 요일별 특가전(사이버 핫 데이즈)가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할인행사로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10월3일(화) 개최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태양광 셀(Crystalline Silicon Photovoltaic Cells) 세이프가드 조사 공청회에 수입규제대책반(반장: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을 파견, 미 행정부가 수입제한적인 구제조치를 채택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금번 공청회는 9월22일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태양광 셀에 대한 세이프가드 피해판정에 이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구제조치의 시행여부 및 형태를 검토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한화큐셀,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등 우리 업체들은 2016년에 13억불을 수출하여, 한국은 말레이시아, 중국에 이어 제3위 태양광 셀 수출국이다. 구제조치로 인한 태양광 셀 가격 상승이 태양광 산업 전체를 위축시켜 태양광 설치 산업내 실직자를 발생하는 등 미국경제에 부작용이 훨씬 크며, 이 경우 미 태양광 셀 생산업체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아울러, 우리기업이 수출하는 품목 중 미국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제품들은 세이프가드 구제조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였다. 국내업계의 수출제품은 주로 유틸리티 모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