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창업, 판로, 마케팅, 관세 등 기업의 경영상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사 컨설팅과 기업지원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울기업지원 센터’가 온라인 상담 창구를 확대하고, 81만 중소기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80여 개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창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16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1월에 문을 열고, 현장방문과 내방상담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이번 전용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일원화하고, 판로개척, 관세문제 등 기업 애로에 대한 해결책을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같은 중앙정부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협력기관, 시 산하기관, 자치구 등 80여 개 기관의 홈페이지와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타 기업정보포털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하단 ▲서울기업지원 사이트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 자치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오는 24일 춘천시 서면 소재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도내 건축자재 생산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한「건축자재 DB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시행된 건축법 시행규칙(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착공신고 시 설계도서에 의무적으로 건축자재의 성능 및 명칭을 표기하도록 함) 개정에 발맞춰 건축자재정보 DB인 ‘건축자재정보센터’를 구축(2017. 4.)하였고 전국 건축사협회 회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건축자재정보센터’는 건축자재 분류체계에 따라 자재를 분류하고 개별자재의 기술정보, 생산·공급업체정보, 카달로그, 내역서, 시방서, 인증·특허, 시험성적서, CAD도면, BIM도면, 동영상정보를 제공하며 WEB 뿐만 아니라 모바일, CAD, BIM 등에서도 편리하게 자재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건축사가 건축설계 시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다운로드하여 건축도면에 표기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도내 건축자재가 건축자재정보센터에 등록되어 전국에 홍보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대한예방의학회 주관으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 건강 100세 시대’를 향한 국민 건강증진의 국가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예방의학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대한보건학회 등 관련분야 국내 주요 학회 등이 후원하며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고, △ 대한예방의학회 70년 영상과 비전선포, △‘치료에서 질병예방으로, 건강증진 전략의 대전환’ 부산선언을 통한 학회, 중앙정부, 지방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술대회 3일 동안 △신공중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의 과제와 역할 △소지역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체계 구축과 기능강화 △지방의료원의 역할 △새정부 공공보건의료정책과 국립대병원 역할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심포지엄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와 대한예방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판매가 필수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위탁판매수수료와 가맹비, SNS 홍보 비용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침을 마련하였다.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소상공업체 중 120개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당 30만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거주하는 간이과세자 중 2017년 온라인 마케팅 활동 비용을 30만원 이상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올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 홍보물 게재 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대상자는 요건을 갖춘 경우 신청순으로 선정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은 창업을 할 경우 홍보비용을 지원하거나 쇼핑몰 구축 또는 스토어 입점 방식의 지원은 하고 있으나 기존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부산시가 처음이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 8월 네이버와 방송통신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간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협약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아파트 부실시공 업체에게는 택지공급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내 ㈜부영주택 10개단지는 택지개발촉진법,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해 조성된 택지를 매입하여 건설하는 것으로 부실시공 업체에게는 공공택지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관계법령 개정을 국회 및 주무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내 건설 중인 10개 부영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66점의 부실벌점을 부과하기로 한데 이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기부족에 따른 부실시공 가능성을 감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특이점이 발견되면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제2, 제3의 추가 정밀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7.31일 부영 부실시공 대책을 발표한 이후 75일간 다각적으로 대책과제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동탄2 23블록 부영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입주자, 시공자 4자가 매주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현재 누수, 배수불량 등에 대한 하자보수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하자제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는 시공자, 감리자의 행정제재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7일부터 31일까지 ‘2018년 제1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사업시행 전년도 10월에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1월에 공모를 시작해 4월부터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원기간이 8개월에 불과했지만, 현행 방식은 1월 1일부터 시작해 지원기간이 12개월에 달한다. 모집 분야는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한다. 광역자치단체장에 지정권한이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법인·조합·회사·비영리민간단체 등의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취약계층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2018년 1차 사업에서 지정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원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개막한 ‘2017 경기도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을 청·장년이 어우러진 일자리 시장으로 진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가 최근 공격적인 전통시장 육성정책을 펼친 결과,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은 6만여 일자리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의 중심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속지원하고 창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남경필 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순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박동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봉필규 경기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수원시, 유관기관, 상인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사례 전파 및 이용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행사로, 경기도와 수원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전국시장상인연합회 경기지회가 주관한다. ‘나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13일(금) 송도 G타워에서 소이작도 주민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및 벽산파워(주)컨소시엄과 『소이작도 친환경에너지-물 자립 섬 구현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구축』 실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합 담수화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개발 부문 국가 R&D에 선정된 벽산파워(주)컨소시엄의 사업을 인천시에 유치하고 이 날 실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사업이 추진되는 소이작도는 인천 남서쪽 42.2㎞에 위치한 1.4㎢면적의 조그만 섬으로 큰말, 목섬, 벌안 3개 마을에 114명 65세대(‘17.09. 기준)가 거주하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과 인구 및 방문객 증가로(도시형 주택 변화 및 펜션 등 관광객 유치시설 증설) 물-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지하수 관정이 대부분 고갈되어 2014년부터 제한급수를 하고 있으며, 비소 검출 등 수질악화로 관정 2개가 폐쇄된 상태로 새로운 식수원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이작도 주민 숙원사업인 물-부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13일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제19회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아트플랫폼에서 전시행사 및 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발전의 마지막 결과물인 건축이 시민과 소통·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건축문화 축제로, 올해 주제는 모든 길과 건축은 통한다는 의미로 ‘all ways 건축’으로 진행된다. 개막에 앞서 진행된 체험행사로 지난 9월 1일에는 인천시, 대학생, 인천시 건축사협회가 백령도 소재 북포 및 백령초교를 현장 방문하여 학생들과 어린이건축창의교실을 진행해 문화적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9월 9일 문학경기장에서는 건축백일장을, 같은달 16일에는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인천건축그리기대회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축문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개막행사에서는 각종 공모전 수상자 및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전시행사장인 아트플랫폼에서는 오는 18일까지 건축상 초대전, 건축학생 공모전, 경관·도시 건축 사진공모전, 건축 백일장, 건축물 그리기대회,
(반려동물뉴스(CABN)) 단독·다세대주택 등 4층 이하 노후 주택을 허물고 아파트단지 수준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개방형 저층마을(다세대주택 3~4개동)을 새롭게 조성하는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1호가 내년 11월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선다.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 없는 소규모 주거지 10필지를 하나로 묶어 재개발하고 작은도서관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10분 생활권'을 목표로 조성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사업기간은 12개월 이내로, 재개발·재건축 사업(평균 8년 6개월), 가로주택정비사업(2~3년) 보다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발 후 주택 값 상승으로 원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건물, 방 크기 등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정착률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현재 사업지 내에 살고 있는 총 11세대 토지 등 소유자가 정비사업 이후로도 재입주하기로 한 상태다. 1호 사업지는 동작구 상도동 244번지 일대 10필지(1,351㎡)다. 5층 이하 저층주택 40세대가 건설되며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작은도서관과 같은 공동 편의시설도 같이 들어선다. 시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비료에 비의도적으로 혼입되는 농약성분에 대한 허용기준을 농산물에 적용하는 농약잔류허용기준(MRL)의 최대치로 정하는 등 비료공정규격을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 지난 달 18일 개정된 비료공정규격에는 반려동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주까리(피마자) 유박비료에 함유되어 있는 독성물질인 리신(Ricin)의 관리기준도 10mg/kg이하로 설정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전에는 농약에 오염된 원료는 비료 원료로의 사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가축 사육 및 농산물 재배과정에서 사용된 농약이 퇴비의 원료로 쓰이는 가축분이나 볏짚을 통해 자연스럽게 비료에 혼입되는 실정이어서 비료 생산업체가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비료의 농약성분 허용기준을 농작물이나 환경, 사람, 가축에게 해를 주지 않는 수준인 농산물 농약잔류허용기준의 최대치(동 기준에서 정하지 않은 농약성분은 불허용)로 설정했다. 또한, 아주까리 유박을 원료로 사용하는 비료도 유럽의 사료 관리기준을 적용하여 리신함량을 10mg/kg이하로 설정했다. 이는 독성물질인 리신이 함유된 아주까리유박 비료를 먹은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폐사를 예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완도지역의 전복 가두리양식장과 인근 해조류 양식장을 맞바꾸어 양식장을 재배치한 결과 전복의 생존율이 18.4%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근 전복 가두리 양식장은 한정된 좁은 구역에서 시설량이 밀집해 ▲가두리 내 해수흐름의 장애 발생 ▲여름철 전복 폐사량 증가 ▲가두리 양성기간 단축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작은 전복 보다는 큰 전복의 폐사율이 높아져 산지가격이 하락하는 등 전복 양식어가의 소득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전복 가두리양식장의 시설밀집을 완화시키고 생산성을 높여 어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전복 가두리시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가두리양식장과 전복 먹이공급을 위한 해조류양식장의 위치를 변경(이설)하는 ‘어장재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장 재배치에 따른 어장환경 변화 및 전복 생존율 향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배치 양식장(완도군 보길면 소재)과 비재배치 양식장(완도군 노화읍 소재)을 대상으로 현장비교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재배치 양식장은 비재배치 양식장 보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