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의장 고준일) 「농·축산업 발전 연구모임」대표 이충열 의원이 주최한 ‘세종시 농·축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이경대·김원식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 농·축산업 발전 연구모임 소속 장승업· 김선무 시의원과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 등 농업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 농·축산업 환경이 신도시 건설로 인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세종시 농·축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세종시 농업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이 자리에 모인 지역 농업인들과 관련 기관·단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끊임없는 교육과 학습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히며, “시의회에서 연구모임 결성과 토론회 등을 통해 세종시 농정혁신에 앞장서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은 세종시 농·축산업 미래전략으로‘생산자와 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주관으로 “사드를 넘어 세계를 품는 평택항”『평택항 경제발전 방안 정책 토론회』가 30일 오후 14시 평택항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장인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평택4)이 좌장을, 중국과 동북아 정세 관련 전문가인 평택대학교 중국학과 박기철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회에는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사드문제와 중국, 평택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듯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최춘식 대표의원을 비롯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김승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토론자로는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박근식, 삼성전자로지텍 김평수 센터장, 포맨해운항공 나경문 부사장, 평택○○○전협의회 이동훈 회장, 장금상선 이사 임삼섭,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 등 50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좌장 이동화 경기도 의원은 지난 달 26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 투자기업간의 약 500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내는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과거의 상
(반려동물뉴스(CABN)) 의암호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 캠프페이지 개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구체화되고 있다. 춘천시는 이들 3개 중점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연내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암호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은 호수 둘레를 다양한 형태와 방식의 경관 조명으로 꾸며 국제 수준의 야간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국비 등 5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추진한다. 경관조명 설치 구간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의암공원일대 수변공간 자전거도로 △송암스포츠타운 수변공간 △서면 애니메이션, 어린이글램핑장 등 4개 구역이다. 이달 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실무 검토를 거쳐 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레고랜드 진입교량은 교각 자체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경관조명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 사업과 연계, 2019년 삼악산 로프웨이 운영, 2020년 의암호 관광유람선 운항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준공되면 기존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어린이글램핑장 등의 체험관광시설과 함께 의암호를 수변, 수상, 상공에서 입체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BMW 그룹 투자유치 사업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이 한화 770억원(약 6천2백만 유로)을 들여 지난 2014년 8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8월 개장 3년여만에 방문객 50만평을 돌파하며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이끌고 있는데 이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복합문화시설인 BMW 콤플렉스가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건립됐다. 이 센터는 독일 마이자크(Maisach)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에 이어 세운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다. 특히, 인천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최초의 센터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드라이빙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이빙을 체험하고 계절별로 개최되는 콘서트를 관람하거나 또는 가볍게 주변을 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주택재건축·재개발사업으로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공사비의 50퍼센트 범위 안에서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주택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을 시행하면 조합에서는 공동주택 단지 외부에 시민이 사용하는 핵심 시설인 도로, 공원 및 공용주차장을 설치하여 관리청에 무상으로 귀속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시행하는 정비사업은 대부분 사업성이 높지 않고, 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주민 간의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못 했다. 이와 더불어 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의 부담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정비기반시설 공사비 지원은 내년에 준공되는 주택재건축사업이 첫 대상이 되며, 주택재건축사업을 중심으로 준공되는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대상구역도 점차 많아 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비용을 지원함에 따라 조합원의 부담이 경감되고 정비사업 경쟁력이 강화되어 원활한 정비사업의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인천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과 야외 광장에서 인천지역 우수제품 전시회 및 우수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어울 마당 등 다채롭게 개최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은 인천지역 50개 업체의 소상공인들이 생산·유통하는 ‘인천지역 우수제품전시회’가 열린다. 가전제품, 화장품, 화훼,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며,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최대 50%까지 초특가 할인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우수제품전시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률, 세무, 금융지원제도 안내, 각종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는 무료상담소도 운영할 계획으로 상담 운영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맡게 된다. 11월 3일 개최되는 제3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
(반려동물뉴스(CABN)) 만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7월, 1차 3,240명을 선정한데 이어 2차로 1,900명에게 11월 24일부터 지급된다. 경기도는 30일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1,900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후 6시 청년구직지원금 홈페이지(young.jobaba.net)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 공개한다. 도는 앞서 1차 때와 달리 이번 2차 청년구직지원금은 자격조건을 중위소득 80%이하에서 150%이하로 확대하는 등 선정기준을 완화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구직활동 계획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12일간 총 1,900명 모집에 무려 11,646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6.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정도로 이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상호 의무협약서 체결과 청·바·G 체크카드(청년이여 바로 지금의 준말) 발급, 초기상담, 사례관리를 위한 구직지원서 작성 등의 과정을 밟은 후 매주 구직활동보고를 해야 한다. 경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인 경기도 신청사의 구체적 모습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도는 30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현장사무소에서 건설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자, 도의원, 시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청사에 도입 예정인 건축 비전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시공사인 ㈜태영건설 컨소시엄에서 다양한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기술을 발표했다. 먼저 경기도 신청사에는 건물의 쾌적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열과 빛, 소리, 공기 등을 활용한 113건의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다. 태영건설측은 천장에 자동개폐창 20개 신설, 흡음보드 적용, 누수 및 열 차단을 위한 외단열공법 등을 적용해 기존 설계 기준보다 열효율 61.1%, 빛환경 74.8%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제안했다. 또, 창면적비 최적화, 냉난방 설비용량 최적화, 태양광 설치용량 추가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3등급 청사를 구현하고 건축물에너지 효율 1+++ 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등 건축물이 받을 수 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이 주관하는 ‘한국 저작권 기관 방문 연수(Study Visit to the Copyright Related Organizations in Korea, 이하 세계지식재산기구 방한 연수)’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또한 문체부가 주최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세계지식재산기구-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조정 세미나(WIPO-KCC Copyright Mediation Seminar, 이하 조정 세미나)’도 11월 2일(목) 오후에 세계지식재산기구 방한 연수와 연계돼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세계지식재산기구 방한 연수’는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국제지식재산연맹(IIPA)이 미국 무역대표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도 지식재산권 보호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는데, 이번 연수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저작권 관련 경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 2017’이 오는 11월 1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2011년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그동안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변화에 대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자리를 마련해 왔다. ‘저작권, 콘텐츠의 생명이다!(Copyright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영국 등 저작권 분야 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창작과 보호, 저작권 기술 방향 등을 논의하고 국내외 저작권 기술의 최근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저작권법학회 프랭크 고첸(Frank Gotzen) 회장의 ‘저작권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수석 자문위원 출신이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도한 이사비 지급,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지원, 금품·향응 제공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입찰 - 홍보 - 투표 -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시공사 선정 제도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입찰 단계에서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건설사는 설계, 공사비, 인테리어, 건축옵션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만 입찰시 제안 할 수 있도록 하고, 시공과 관련 없는 이사비·이주비·이주촉진비,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등에 대하여는 제안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종전처럼 재건축 조합원은 금융기관을 통한 이주비 대출만 가능해진다. 재개발사업도 재건축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 다만 영세거주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건설사가 조합에 이주비를 융자 또는 보증하는 것은 허용된다. 이 경우, 건설사는 조합이 은행으로부터 조달하는 금리 수준으로 유상 지원만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건설사는 시공사 수주경쟁 과정에서 이사비 등의 금전지원이 아니라 시공품질을 높이고, 공사비를 절감하여 조합원의 분담금을 낮추는 방식으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9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902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9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6.7%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여객은 중국의 방한 단체여행 제한(3. 15~) 이후 중국노선 감소에도 일본·동남아 등 대체노선 운항 확대, 유럽·미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 강화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622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노선(-31.1%)에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개별여행객 증가 등으로 감소폭이 다소 줄고 있으며, 일본(21.6%), 동남아(16.7%), 유럽(20.8%) 등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공항별로는 대구(66.3%), 김해(9.7%), 인천공항(6.8%)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청주(-77%), 제주(-56.8%), 무안(-53.2%), 양양(-83.6%)공항은 크게 감소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