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청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먼저가슈 교통문화 클리닉’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교수는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운전자의 심리상태와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운전자의 몰바른 운전자세에 대한 내용을 담은‘내마음을 지배하는 운전습관 설계’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교통문화 클리닉’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민들이 양보와 배려의 선진화된 교통문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 마련한 교통문화 특강으로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연간 4회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대전시 인재개발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가 공무원, 교직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시 임철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대전이 교통문화 선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질서를 꼭 지키려는 선진화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교통문화 클리닉 특강의 지속적인 전개로 시민들의 교통문화 마인드를 높이고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4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울산시 대표 선수단이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한다.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기현)는 8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울산 MBC컨벤션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울산 선수단 결단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훈련경과 보고, 출전선수 선서 및 선수단기 수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선수와 지도교사,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종합 성적 9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울산시 선수단은 지난 4월 지방대회에서 CNC 선반, 용접, 주조, 건축설계 등 29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8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그동안 지도교사로부터 집중 강화훈련을 받는 등 기술개발과 기능연마에 노력해 왔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과 당면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며“ 우리 시 최고의 기능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땀방울의 결실을 우수한 성적으로 화답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 이하 센터)와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17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 VR영상제작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의 원리를 이해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방송 · 미디어 분야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센터와 유성구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미디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대전문지중학교를 시작으로 유성구 내 14개 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센터는 커리큘럼과 미디어강사 등 교육 전반을 운영하고 스마트폰 · 306도 카메라 등 최신 VR장비를 함께 지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된 대전곤충산업아카데미 교육 수료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산업곤충사육기술, 곤충체험학습 및 6차산업화, 식용곤충의 상품화, 현장 견학, 우수농가 사례청취, 멘토-멘티 크로스코칭(Cross Coaching)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실시했다. 수료생 윤병덕(63세) 씨는 최근 8월 13일「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에서 인삼먹인 굼벵이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대전곤충산업아카데미 교육의 결과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박용수 소장은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전문 인력 육성으로 대전이 곤충산업 분야 거점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운영 중인 미래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 2개와 진로체험 교육 과정 1개가 8월 25일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다양한 실천 전략을 국내·외에 보급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본보기로 국제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국립생물자원관의 교육 과정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지킴이 양성' 과정으로, 미래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 과정인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와 '청소년 생물자원교실', 진로체험 교육 과정인 '생물학자와 만나요' 등이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초등학생 연령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에 운영되며, 현재 30기까지 운영하여 1,302명이 수료했다.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중·고교 연령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에 운영하며, 현재 15기까지 운영하여 251명이 수료했다. '생물학자와 만나요'는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학기 중에 운영하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8월 24일부터 이틀 간 용인시 기흥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전국 그린캠퍼스 선정 대학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 내 그린캠퍼스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대학생간 정보 교류를 통한 환경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환경전문가 특강과 토크 콘서트 △친환경 동아리 운영방안 및 아이디어 토의 △우수활동 환경동아리 사례공유 △협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활성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친환경 동아리 우수사례 4개 팀을 선정해 총 3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친환경 동아리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201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그린캠퍼스 대학을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대, 나사렛대, 충북보건과학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총 4개 대학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통해 친환경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고, 또한 상호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8월 28일(월)~29일(화)(2일간)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120호)에서 ‘2017년도 제2기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특화교육과정*으로 개방하여 울산시뿐만 아니라 타 기관 소속 공무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한다. 강사진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내 유일의 재난안전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심재현)의 최우정 재난정책연구팀장, 안재찬 위험성평가연구팀장, 김학수 풍수해실험팀 연구원 등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질 높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사례를 중점으로 다루면서 ▲재난유형별 사례 및 교훈,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 시 공직자의 임무와 역할, ▲응급 구호 및 구조·대피에 대한 교육과 지하침수, 강우체험 등 장마철 재난안전 현장체험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원자력발전소, 지진과 해일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평
(반려동물뉴스(CABN))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과 함께「손상예방과 건강한 안전사회」창간호(계간지)를 공동 발간하면서, 올해 1사분기(1~3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를 통한 손상환자의 발생현황과 경찰청의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현황을 발표하였다. 손상은 질병 이외의 교통사고, 추락사고, 넘어짐, 화재, 익수, 자살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신체나 정신에 미치는 건강의 해로운 결과를 말한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는 2006년부터 5개 의료기관 참여로 시작되었고, 2017년 23개 기관이 참여하여 응급실 내원한 손상환자의 유형 및 원인 정보를 조사하였고 올해 1사분기 동안 23개 응급실을 방문한 손상환자(59천건) 중 교통사고는 9천건(15.1%)이었으며, 이 중 사망은 2%(182건)였다. 교통사고는 차량탑승자 사고가 보행자 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하였고, 이 중에 보행자 사망이 차량탑승자 사망보다 5배 높았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벨트 착용률은 68.1%였고, 안전벨트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의 2배였으며, 자전거 등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38.3%였고, 안전모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보다 다소 높았다. 또한, 경찰청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으로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농부’이다”라고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로저홀딩스의 회장 짐 로저스는 말했다. 4차 산업은 모든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영역을 특징으로 한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리되었던 영역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 발전한다면 농업분야의 가능성은 그 어떤 산업보다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미래의 경쟁력 있는 직업인 농부의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농부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부인터십’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경북 상주, 전남 강진, 전남 영암 등 3곳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각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각 회차별로 귀농귀촌전문가가 진행하는 사전교육이 3시간씩 진행된다. 본격적인 인턴십 과정 1회차는 9월 11일부터 4박 5일간 경북 상주에서 진행되고 2회차와 3회차는 전남 강진에서 10월 16일과 23일에 6박 7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4회차는 전남 영암에서 11월 4일부터 6박 7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학교우유급식사업을 통해 무상우유 급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우유급식사업’은 성장기에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학생 등에게 무상우유를 공급하여 영양 불균형 해소 및 복지를 증진시키고, 우유 소비기반을 확대하여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의 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약 5천여 명이 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상우유급식 사업규모는 898개교, 50,469명으로 전년대비 무상우유급식 학생수가 6.8% 증가되었으며, 사업비는 총 44억3600만 원(국비 60%, 도비 12%, 시군비 28%)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다. 무상우유급식 대상자는 학교에서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기존 지원대상 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까지 포함하여 지원한도 430원(200㎖), 공급일수 250일 내외로 추진하고 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작년 전국 학교우유 급식률은 51.1%에 그쳤으나, 경남은 59.1%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017년 8월 25일(금) 학교법인 서남학원(서남대학교)에 대해, 사안감사 및 특별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요구와 학교폐쇄 계고를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학비리 척결을 위해 사학비리 등 중대한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들이 사학에 참여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교육부는 1주기 구조개혁 평가결과 E등급 2유형 대학에 대해 상시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자구노력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남대는 대학으로서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 직면하면서 강력한 구조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서남대는 2012년 사안감사 결과, 설립자 이홍하의 교비 333억 원 횡령 외에 법인 이사 및 총장이 고등교육법 등 관계법령을 위반하여 학사.인사.회계 등 업무 전반을 편법적이고 불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17년 특별조사 결과, 임금 체불액 등 결산에 반영된 부채 누적액이 187억 원(’17. 2)에 육박하여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이고, 학생수 감소 및 저조한 학생 충원율 등 재정악화와 학사운영 부실까지 겹쳐, 사실상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립대학교는 2017년 8월 23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이행점검에서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에서 전면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학년도에는 강원도립대학교 입학생과 재학생 모두 국가 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학교차원에서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동안 강원도립대학교는 2015년도에 교육부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 구조개혁평가에서 재정제한대학으로 지정되어 국가장학금 지급중단과 정부사업을 수행할 수 없어 대학의 절대위기를 맞은 바 있으며, 2016년 1차년도 이행점검에서도 정부재정 지원제한대학 해제에 실패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7월 실시한 교육부 2차년도 이행점검 평가를 준비하면서 강원도의 전폭지원에 힘입어 학생학습역량강화, 취·창업지원, 현장중심 교육지원, 진로상담지원, 선진교수법 도입 등 혁신적 변화와 함께 2018년 입학정원을 28%를 감축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번 이행점검 평가에선 1영역인 계획의 충실성과 2영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