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7일 ‘한눈에 보는 해외 25개국 취업정보’와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해외취업 성공수기)’를 동시에 발간했다고 전했다.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국내 취업난의 해법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현지 다양한 취업정보와 사례가 담겨있어 초기 준비 단계부터 본격적 구직단계와 정착단계까지 취업 전 과정에서 두 책자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한눈에 보는 해외 25개국 취업정보’에는 국가별 ▲ 한국인취업자 근로 현황 ▲ 직종별 임금수준 ▲ 기업정보 ▲ 비자 및 요구사항 ▲ 무역관이 꼽은 유망취업업종 ▲ 업종별 인재상 등을 담았다. 채용담당자와 취업선배로부터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해외취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업종별 취업유망국가도 따로 정리했다. 다음으로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는 10개국 31명의 값진 해외취업 성공사례를 실었다. ▲ 해외경험 한번 없고 히라가나도 못 읽는 스펙으로 일본취업에 도전한 지원자 ▲ 경영학 전공자가 기술 설계직으로 직종을 바꿔 일본취업에 성공한 지원자 ▲ 국내 파트타임 계약직을 전전하다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에 취업한 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19일(금)까지 청년, 어르신,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SIB) 모의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이란, 민간기업·재단 등이 선투자로 취약계층의 복지, 교육 등의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가 투자자에게 성과를 보상해주는 것으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은 물론 예산의 효과성을 높이는 새로운 제도다. 대상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치매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숙인 자립지원 △에너지 절감·개선 △가계부채 해소 프로그램 등 취약계층의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법인 또는 단체인 경우 가능하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업타당성·실현가능성·기대효과 등을 검토 하여 사업을 선정한 후 선정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첫 사업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23일(화) 개최되며, 1차 심사결과는 24일(수) 기관별로 개별 통보한다. 서울시는 이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CES는 3900여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협곡에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지역하도급율 향상과 지역업체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18년 ‘지역 중소전문건설업체 Scale Up’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진 못했지만,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전문건설업 10개사를 선발하여 기업역량수준을 진단하고 영역별 경영과제를 도출하는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중앙 1군 대기업협력업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역 일감확보 및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2015년 이후 지속된 건설경기 호황에 힘입어 토공, 수공분야 등 상위 전문건설업체의 수주편중에 반하여 오히려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내건축, 창호, 도장 등 중하위권 지역 중소업체는 대기업 협력업체 선정기준에도 미달하는 등 수주확보에 어려움이 커 전문건설분야의 업종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가 양극화현상을 해소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Scale up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당장 1월부터 추진될 계획이며 ▲전문건설협회를 통한 20개사 추천 받아 10개사를 선정 ▲선발된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농식품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정책자금은 농식품 수출사업자에 대한 지원 자금이 3,380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식품외식사업자들을 위한 식품외식사업자금 1,150억 원 등으로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5%, 일반업체 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사업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의 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자세히 보기’)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해당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관할 aT 지역본부에 1월 26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여인홍 aT 사장은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영세 농식품 수출업체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국산 목재 우수성 홍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관을 “2018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관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의 우드버닝화를 전시하고, FSC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전시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FSC 인증림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솔향목걸이, 소나무빵도마, 대나무솟대, 우드버닝화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국산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목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규 목가공체험센터장은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여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도 알리고, 우드버닝화 전시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붐업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목가공체험센터는 목재의 이용·가공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증가와 목재의 활용도 제고 방안으로 목재체험교실, 생활목공교실, 목재놀이동산 등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드버닝, 서각, 생활목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모델로서의 국유림 활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는 산림청이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일자리 마련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경기 양평 증안리 약초마을은 대부 등을 받은 국유림의 가격에 1% 요율을 곱한 금액을 임대료로 납부하면 2022년까지 5년간 국유림에서 산약초를 재배할 수 있다. 사회 공유재 성격인 국유림을 활용하여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산림경영 주체의 대상지를 사유림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기업을 2022년까지 212개 신규 육성하고 2,57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하여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업력 3년 이상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2호 동남권 일자리창출투자조합’(이하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1월 8일 오후 2시 CENTAP 4층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 회의실에서 부산시 관계자, 펀드출자자 등이 모여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한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를 관리하는 한국벤처투자(주)가 60억 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5억 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나머지 25억 원을 출자하여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월부터 향후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운용사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신 축산업 육성’을 위하여 총 414억원을 투자 한다고 밝혔다. 축산업은 1995년 WTO 출범을 시작으로 한?미, 한?호주, 한?EU FTA가 차례로 발효되는 등 축산 강대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2016년 9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한우 등 축산물의 소비 감소로 축산농가의 위기감 및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고, 축산물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 2018년 축산분야 사업은 ① 강원도 한우 전국 최고 브랜드화, ② 생산기반 강화 및 경영안정, ③ 동물복지형 친환경 미래 축산 육성, 3개 분야로 구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또한, 지난 해 까지 추진했던 사업을 점검하여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조정?배분하고, 강원한우의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위해 ‘강원한우 통합 브랜드 가치제고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대응한우 소비 활성화 사업’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산양육 가공시설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축산농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생산기반 강화 및 경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2018년부터 달라지는 관세행정의 제도 및 법규사항을 반영해, 국민과 수출입기업들이 눈여겨 볼만한 내용을 요약한‘2018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발표했다. □ 우선 기업활동 지원하기 위해 FTA·환급제도를 개선한다. 제조공정상 국산임이 확인되는 공산품(161개)*은 지금까지 12가지** 원산지소명을 위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새해부터는 국내제조확인서로 대체하여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원산지증명서 발급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이 대폭 줄게된다. * 조제김, 라면, 인쇄용 잉크 등 ** 수입신고필증, 구매확인서, 국내제조확인서, 제조공정도, 작업지시서, BOM 원재료수불부, 제품수불부, 수출신고필증, 송품장, B/L, 원산지증명서 작성대장 등 수출물품에 대해 상대국에서 FTA 협정을 적용받기 위해 품목별 인증수출자*로 인증받은 업체가 수출을 다변화하면서 다른 국가와 맺어진 FTA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 세관장은 기존에 제출한 원산지소명서 증빙자료 등을 활용하여 간이하게 심사함으로써 추가로 인증받는데 소요될 수 있는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 약정체결상대국의 FTA 협정에 따른 특혜세율을 적용받기
(반려동물뉴스(CABN)) 깐깐해진 중국 하이타오족(온라인으로 해외상품 직접 구입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형몰보다는 전문몰, 정품구별법·한국소비자 후기 등 중문(中文)으로 된 상세한 설명 같은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KOTRA는 대중 수출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3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6년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는 4.7조 위안(한화 약 768조 원)*으로 2016년 한국(64.9조원)의 약 12배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소비재의 주요 대중수출 유통채널로써 중국 전자상거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출처: IResearch , 2017.1.13 보고서는 주요 플랫폼*의 특징과 플랫폼별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전문가 조언, 성공 사례, 소비자 인터뷰 등 중국 전자상거래 입문자가 시장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또 중국 시장과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이 사업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대행사와 대리상 리스트를 부록으로 실었다. * 티몰, 징동 등 대표 종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세청이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편의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4일 안내했다. 외국인도 국내에서 발생한 근로소득이 있으면 국적, 국내체류기간 및 근로소득의 규모에 관계없이 내국인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매월 원천징수된 세금이 연말정산 세액보다 큰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통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근로소득이 적어도 연말정산을 꼭 하기 바란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 방식과 공제 항목은 내국인 근로자와 대부분 동일하다. 다만 19% 단일세율 선택 적용,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일부 조세특례는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주택자금 공제,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 등 일부 공제 항목은 외국인에게 적용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국세청은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외국인 전용 상담전화 서비스, 영문 자동계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 시 유의할 점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자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