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가 온라인 강의 론칭 두 달 만에 ‘올인원 패키지’ 1만건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의 실무 교육은 서울 지역에서 근무하거나 업무 후 시간 유동성이 있는 직장인 및 전문직 수강생에게만 공급 가능했다. 직무능력 향상 또는 커리어전환을 원하는 전국의 성인 실무자들의 학습 니즈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패스트캠퍼스는 디자인· 마케팅·그로스해킹·업무 자동화 등 실무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올인원패키지’를 우선 출시했다. 4년간 패스트캠퍼스의 오프라인 교육에서 엄격히 검증받은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들이 직장인들의 TPO에 맞는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기획했다. 그로스 해킹, 디자인 툴, UX/UI디자인, 디지털 마케팅, 업무 자동화, 신입사원을 위한 필수업무스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달 2000~3000여명의 많은 직장인들이 퀄리티 높은 직무 교육을 받기 위해 매달 패스트캠퍼스를 찾는다”며 “더욱 많은 전국의 성인 실무자들에게도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서 양질의 교육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방법을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한 연수를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은 수상사고 발생 시 스스로 뜨기나 이동이 가능하고 물에 빠지지 않고 숨 쉴 수 있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물에 머무르는 것을 배우는 기초 수영 교육이다.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이용 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 실시가 의무화 되었으나 교육과정과 세부자료가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생존수영 교육 운영 기관에서 강사를 위탁하지 않고 자체 운영 할 수 있게 청소년 과정과 지도자 양성 과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개발하였다. 교육 영상과 프리젠테이션 교육재료 등 생존수영 교육에 필요한 운영 자료를 전국 청소년 생존수영 교육 활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보급한다. 교육 영상에는 수상사고 발생 시 올바른 신고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호선 1단계 구간 위탁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의 모기업인 알에이티피데브트랑스데브코리아(이하 RDTK)는 한국도시철도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4일 14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도시개발과 트램을 주제로 ‘한·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뤽 레모니에르 프랑스 르아브르시 시장, 프랭크 올리비에 로시뇰 RDTA 회장, 크리스토프 뵈이에 RDTK 대표이사, 여장권 서울시 교통기획관, 김상암 한국도시철도학회 부회장 등을 포함한 프랑스와 대한민국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수원 등 각 도시의 교통 관련분야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해 `도시개발과 트램'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여장권 교통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뤽 레모니에르 르아브르시장은 도시공간을 변모하는 강력한 도구로서 현재 운영 중인 트램의 사업취지와 운영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뒤이어 RDTK 크리스토프 뵈이에 대표이사가 현대 트램의 특성과 모범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마쳤다. 끝으로 현대로템에서 국내 트램사업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표한 뒤 각 도시에서 모인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며 포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연구원 제10대 원장으로 윤황 선문대학교 교수가 17일 취임했다. 윤 원장은 취임식에서 “연구원 비전을 ‘더 행복한 충남과 대한민국 중심의 복지수도 충남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싱크탱크’로 정했다”며 “충남도정의 성공적인 정책 실현은 물론 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남연구원 5대 목표를 민선 7기 충남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선도적 연구,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연구, ‘복지수도 충남’ 실현을 위한 연구의 허브 기능 강화, 미래 충남도정 변화에 대응한 선도적 연구역량 강화와 국내외 연구네트워크 확대, 조직과 구성원의 ‘더불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원 전체가 참여하는 ‘비전 공유 워크숍’을 조속히 개최하는 등 향후 연구원 운영과 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남 고흥이 고향인 윤 원장은 건국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북한연구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주푸른병원이 지난 17일 ‘재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7병동에 시행하며 개소식을 가졌다. 청주푸른병원은 충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요양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으로 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역시 뇌졸중 재활환자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기존 충북권 내에서 운영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를 대신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간병비 부담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질 높은 전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청주푸른병원의 재활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전문 간호 인력 및 직원을 2배 가까이 충원, 휴게실과 상담실, 서브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병동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환자의 낙상 방지를 위한 전동침대로 모든 병상을 교체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황찬호 청주푸른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뇌졸중 등 장기 투병이 필요한 재활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하며, 각종 감염 등을 원칙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환자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되는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가 주최하는 ‘진로 어드벤처데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로의 전문 여성인력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진로 어드벤처데이’는 지난 5월 12일, 8월 25일 두 차례 행사를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의 진로 컨설팅과 특강을 진행하였다. 참가자 중 3명은 참여 멘토의 재직 기업인 종근당에 취업 성공하였으며 취업준비의 막막함을 과기새일센터의 품질관리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현직자로부터 업무에 대한 설명 덕분에 면접 시 직무의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취업 소감을 밝혔다. 과기여성새일센터의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하고, 유명 제약회사에 취업한 현직자가 멘토로서 본인들의 취업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각 기업의 입사 전략, 면접 대비, 합격 자기소개서 등 실제 취업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차례 행사에 참여한 55명은 제약회사 현직 멘토와 그룹별 멘토링, 현장 직무 Q&A로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본인의 직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홍보대행사 비앤컴이 지난 14일 계명대 창업지원단 ‘2018년 이노캠퍼스 사업 참가 창업자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워크숍’에서 ‘확산마케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변서영 대표는 소비자 행동의 결정적 변화의 계기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로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 온라인에서 검색했을 때 자사 제품이 검색되는지 또한 검색 후 공유되는 콘텐츠의 중요성과 이용자들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하는 만큼 성과를 창출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 소확행·가심비의 소비트렌드뿐만 아니라 워라벨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파악해서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며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을 접한 소비중심세대로 주목되는 Z세대의 미디어인 모바일, 동영상, 유튜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유아부터 중장년·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유튜브를 활용하는 만큼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 성향은 지속해서 강화될 것으로 이용자들이 플랫폼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지속성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연구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2018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래 신성장동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주목받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세계 경제 침체와 국가 재정 악화로 인한 지원 정책 축소, 공급 과잉 등으로 2010년 이후 성장이 둔화됐다.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수요가 개도국으로 확산됐고,최근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과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재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지난 2016년 세계에너지 최종 소비의 18.2%, 2017 세계 발전용량의 26.5%를 점유했다. 한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012년 885만 739toe에서 연평균 12.50% 증가하며 2016년 1417만 8408toe로 확대됐으며 총 1차 에너지에 대한 공급 비중도 지난 2012년 3.18%에서 2016년 4.81%로 1.63%p 증가했다. 한국 태양광 생산량은 지난 2012년 이후 2016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추석을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농촌 마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며 사회와 더불어 사는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협력사 물품 대금 1조원 규모 조기 지급 삼성전자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조기 지급하는 물품대금은 약 1조원 규모이며, 당초 지급일 보다 약 1주일 정도 일찍 지급하게 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지난 2011년부터 협력사 대금지급 횟수를 월 4회로 운영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은행권과 함께 1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시설투자와 R&D 자금 등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물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3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흥시가 주최하는 ‘2018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답사단’이 지난 9월 11일부터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 지역을 방문 중이라고 발표했다. 본 답사단은 4월 선발된 초등학생 5, 6학년 20명으로 5개월간 총 5차례의 사전교육을 시행한 후 파견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12일 입국 후 아웃백 농장에서 부메랑 던지기, 채찍질 체험 등 자연과 하나 되는 호주인들의 모습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 헌터밸리에 위치한 st. joseph primary school을 방문해 호주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호주 학생들이 우정을 깊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교류회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환영식, 1:1 버디매칭, 학교시설 견학, 수업 참여 및 교류, 점심 식사 후 양국 아이들이 이번 교류회를 위해 준비한 공연발표순으로 이어졌다. 호주학생들은 ‘아리랑’을 연주해 주었고 한국 학생들은 파견 전 3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사물놀이 공연과 플루트, 리코더 합창을 통해 열띤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국의 전통 옷차림을 호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전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BIXPO 2018’ 참가를 계기로 에너지 전력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BIXPO 2018’의 행사 개요와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신기술전시회 참가 안내 및 부스 배치와 컨퍼런스룸 배치, 효율적 운영방안, 스폰서십 등에 대한 참가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전이 전력 산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빛가람 에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장축산물시장 일대의 도시정비와 산업특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협동조합 육성 등을 위한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 한양여대 이보숙 총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 CJ ENM 이성학 미디어솔루션 유닛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형덕 부사장,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김기돈 본부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건국대 등 8개 기관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협업과 협동조합 육성, 교육과 홍보 등 재생사업이 내실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마장시장은 수도권의 축산물 유통을 담당해 온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축산시장이다. 최근 사업지역과 낙후된 주거지역이 섞여있고, 위생시설이 취약해 도시정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 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