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농업생산기반 확충사업으로 203억원을 지원하여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농촌용수 수질관리, 다목적 용수개발, 배수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방조제 개보수사업으로는 지석지구와 미법지구, 서한지구, 대빈창지구가 2016년부터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미법지구는 2017년 사업이 완료하였으며, 서한과 대빈창지구는 2018년 까지 지석지구는 2020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 3개 지구에 국비와 지방비 12억원을 투자 할 계획이며, 농업용 수질개선과 수리시설개보수 및 대구획경지정리사업에 34억원을 배정하였다. 강화군은 지역의 특성상 농업용 수자원 확보가 어렵고, 최근에는 강수량까지 부족하여 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한강수계 물 공급으로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고자 2017년부터 다목적 농촌용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 446억원 중 금년도 130억원을 지원받아 강화군 강화읍, 송해면, 하전면, 양사면 일원에 안정적인 수자원을 공급함으로써 강화군 북쪽지역 생활용수는 물론 가뭄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수질환경개선에 크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혁신 성장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앞장서는 ‘부산형 히든챔피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은 기존의 기술역량을 토대로 신기술을 융합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며 크게 제조업 분야와 서비스업 분야로 나눠 올해는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요건은 부산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제조업 분야는 2016년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평균 R&D비율이 1%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이 5% 이상인 기업이다. 또한, ▲서비스업 분야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디자인, 바이오헬스, 게임·영상콘텐츠·소프트웨어, ICT, 관광·MICE, 금융 등의 분야에서 창업 3년 이상인 기업이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5대 신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선정할 방침이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R&D) 및 R&D과제기획 ▲국내외 마케팅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 분야에서 프로그램 수행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9천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용노동부의‘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공모에 13개 사업 49억원의 예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하여 국비(기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금번 공모사업에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과 중소기업 일자리 살리기에 중점을 둔‘중소기업일자리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3개 혁신프로젝트사업인 ①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②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만들기, ③ 마중물 상생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2개 일반 공모사업과 기존 계속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을 중심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지원, 경력단절 여성의 수출입 물류사무원 양성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관련해서는 인천시는 11개 산업단지가 있고 제조업 종사자 수가 24만명으로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 도시이나 산업단지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일자리 미스매칭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뿌리산업 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관을 개설하여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말 태국 방콕의 THAIFEX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8월중순 홍콩HKTDC FOOD EXPO, 11월 중국 베이징 Anufood China에 참가하여 동남아와 중국의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한 맞춤형 수출상품 개발,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한 신유통망 개척, 빅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인천관을 별도로 개설하고 인천시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신규 수출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5월에 참가하는 태국은 최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에 따라 식음료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식품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내 중소농식품 제조기업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류, 쌀국수, 고구마가공품, 김치, 고추장, 쑥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하여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8월에 참가하는 홍콩은 모든 농식품을 수입하는 국가로 수입농식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여 새로운 식품에 대한 호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지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2018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보험’이란 수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연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에 대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역대 최대인 476개사가 수출보험료 지원을 받고 이중 13개사가 사고발생으로 11억 2,5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또한, 부산기업이 수출보험을 활용하여 수출한 금액인 인수실적은 4조 3,822억 원에 이른다. 시는 날로 증가하는 수출보험 수요에 대응하여 올해는 5천만원이 증액된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7일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호텔신라, 엠코테크놀러지 등 수출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통관제도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17년 기준 우리나라 제15위의 수출국*으로서 말레이시아 세관직원과 수출기업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현지 통관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역규모 167억불(12위) : 수출금액 80억불(15위), 수입금액 87억불(15위) 설명회에서는 AEO*제도와 통관을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관세청 직원 3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통관절차와 AEO제도 등 말레이시아 현지세관의 생생한 통관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며, *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관세청이 공인한 AEO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발표 후에는 말레이시아 수입통관 과정에서의 통관애로사항과 「한-말레이시아 AEO MRA*」 혜택 등에 대하여 1:1 상담방식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상호인정약정(MRA:Mutual R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 미래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증진시키는 제주형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수립한 제2차 JDC 시행계획 수정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수정계획은 제주도가 작년에 수립한 종합 계획 수정계획(`17년 3월)을 반영하여, 기재부 등 관계 부처 및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 특히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환경을 중시하는 제주도의 발전 방향,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과 신성장동력 확보, 국제화 역량 강화 필요성 등 여건 변화와 미래 전망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번에 승인된 수정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제2차 JDC 시행계획은 사업의 성격과 개발센터가 참여하는 비중에 따라 핵심사업, 전략사업, 관리사업, 도민 지원 사업으로 구분되었으나, 새정부 출범, 제주도 기조, 4차 산업혁명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7대 핵심사업, 3대 전략사업, 3대 상생관리 사업으로 전체 사업영역을 재분류하였다. (☞ 세부사업은 3페이지 표 참조) 기존 사업의 경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JDC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 분야에서 투자개발사업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건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설립이 가시화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해외건설 촉진법’(법률 제14956호, 2017. 10. 24. 공포)이 개정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법률 위임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해외건설 전문 인력 사전 교육 확대 등 현재 시행 중인 제도 일부를 개선하기 위하여 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2월 5일(월) 입법예고(40일간) 했다. ‘해외건설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관련(안 제29조의 2~ 안 제29조의 13) (자본금 출자) 법에서 정한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외에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도 자본금 출자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다. (운영위원회 운영) 지원공사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운영위원회를 국토부·기재부·산업부 등 정부위원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한국일보(대표이사 이준희)는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대연회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원재 행복청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과 세종시 기업 대표, 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과제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8년 세종 혁신도시포럼’을 공동주최했다.. 이날 포럼은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을 역임한 최병선 가천대 교수의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과제와 전략‘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토론에 나선 이민원 광주대 교수(좌장), 김상봉 고려대 교수, 황희연 충북대 교수,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지남석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이춘희 시장은“세종시는 지방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함께 착공됐다는 점에서 맏형도시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한 구체적 방안과 혁신도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올해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600대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차 보급사업 총사업비는 10,279백만 원으로, 전기자동차 한 대당 국가 보조금이 1,4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으로 200만원 하향 조정되었으나, 시 보조금을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200만 원 상향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개별소비세 등 세금감면 혜택은 지난해 최대 460만 원보다 130만 원 증가한 최대 59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또, 전기자동차 충전소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부문 충전소도 대폭 확충한다. 공공급속 충전소는 2016년에 3개소에 불과하였으나, 지난해에는 20개소를 확충해 총 23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한밭수목원과 한밭운동장에는 급속 충전기를 각 5기 집중 설치해 충전인프라를 확보했다. 또한, 공동주택에도 환경공단 및 한전 충전기 설치 사업을 통해 급속 충전소 61개소와 완속충전소 76개소를 보급해 입주민의 전기자동차 충전 불편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1월 3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송도 컨벤시아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코자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복합지구 내 호텔·쇼핑몰 등 집적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설명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승인 신청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 : 송도 컨벤시아 주변 일대 약 400만㎡ 이내(약 130만평) ** 국제회의집적시설 : 국제회의시설의 집적화 및 운영활성화에 기여하는 숙박시설(100실 이상 객실), 판매시설(3천㎡ 이상 쇼핑몰), 공연장(500석 이상 객석) 등 이날 쉐라톤 등 5개 호텔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8개 쇼핑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지구 및 집적시설 지정 추진일정 및 지정혜택 등을 설명하는 한편 기관별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 : 인천광역시 및 인천관광공사, 집적시설 13개소 (호텔) 쉐라톤, 오크우드, 오라카이, 송도센트럴파크, 홀리데이인 (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을 1월 31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월 31일부터 지원금 지급 전산 시스템이 가동됨에 따라 1월 초 신청했던 사업장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시내에 위치한 식당, 도소매업체, 제조업체 등 55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최초 지원금이 지급된 식당 사업주는 2016년 10월부터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했는데, 이번에 세무사 사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광용 부산지역본부장은 “지원금 지급 시작을 계기로 아직 일자리 안정자금을 잘 알지 못하는 영세·소상공인들이 설 전에 적극적으로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기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