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접착·코팅·필름 전문 전시회 아템페어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아템페어는 최첨단, 친환경 접착·코팅·필름·소재 및 장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외 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 플랜트, 기계 산업과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그리고 에너지, 우주항공, 나노기술 등의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점/접착제, 코팅제, 기능성필름, 원재료, 제조장비, 평가장비, 시험분석 및 특허 등의 기술서비스’로 구성된다. 또한 해외바이어 유치 및 출품사와 관람객의 교류 강화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 등의 협회 지회를 확대 개편하고 해당 국가의 관련 협회 바이어 파견을 적극 추진하고, 공급수요자간 교류강화를 위해서 신개념의 모바일 전시운영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전 매칭서비스, 사후정보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접착코팅협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이 2018년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과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사업을 시작으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6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사업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각각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가정형 위센터 ‘H2O’에서 운영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정보 접근이 취약한 어린이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 사회 적응 및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담당 사서가 직접 활동에 참여하고 운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활동에 기여한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7월 7일 홍대 무브홀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힙합/팝핀 루키 댄스 배틀 ‘ONE WAY’가 개최된다. 원웨이는 WD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넉다운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여 공동 제작한 대회로서 한국 댄스씬의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대회의 호스트는 넉다운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1.B.T.H가 맡았다. 총상금 400만원이 걸려있는 원웨이는 한국 루키 댄스 배틀 중 단연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상금뿐 아니라 심사위원과 배틀 게스트 라인업 또한 미래의 댄스 꿈나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팝핀 부분은 크레이지쿄, 힙합 부분은 키밀이 심사위원을 맡았고 각 장르별 8명씩 총 16명의 프로 댄서들이 배틀 게스트로 참여하여 본선에 진출한 루키 8명과 팀을 이뤄 2on2 댄스배틀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원웨이는 루키들에게는 한국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설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 댄서로 활동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와 별개로 장르별 8명의 저지들이 한 무대에서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저지와 호스트 쇼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7월 5일까지에서 가능하며 당
(반려동물뉴스(CABN))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김광우 저자 공무원 탐구생활을 출간했다. ‘공무원’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까? 스펙이 필요 없는 직장, 안정적인 직장, 요즘 들어 ‘핫’한 직장,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꿈의 직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너도 나도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취업난이 계속되고 먹고살기 힘들어지면서, 취업 과정에서 차별이 없고 정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호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사회 현상이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에서 출판한 책 ‘공무원 탐구생활’은 바로 이런 ‘공무원’에 대해 속속들이 들여다본 책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공무원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은 결코 좋은 직업이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분석한다는 걸 특이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직업으로서의 공무원’, ‘일 잘하는 공무원’, ‘영혼이 있는 공무원’, ‘국회와 공무원’, ‘생활인으로서의 공무원’ 총 다섯 개로 나누어 공무원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서 신진 작가의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큐레이터 임나래가 기획한 설치 작가 두이의 ‘Becoming a Chair’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두이 작가는 시간을 주제로 짧은 이야기를 쓰고 그 이야기 속 장소를 의자, 액자, 모퉁이 등을 이용해 재현하는 공간 예술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작업해온 작품과 올해 새롭게 작업한 영상, 글 등을 한 곳에 모아 스토리텔링 형식의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세 번의 전시인 ‘Drift line’, ‘Two Rooms’, ‘Read me’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낙원악기상가 전시 공간 d/p에 맞게 새롭게 배치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출구로 나갈 때까지 마치 한 편의 연극처럼 작품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시회를 찾은 관객들은 이야기를 읽고 전시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된다. 마치 책 속의 장소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은
(반려동물뉴스(CABN)) 셀프 디자인 기반의 인쇄 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가 신규 상품인 ‘행택’과 ‘각대 봉투’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행택의 경우 독특한 모양과 재질, 샘플 디자인의 다양화를 통해 의류뿐만 아니라 뷰티, 도소매 업종 소상공인의 상품 주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대 봉투는 표백과정을 거치지 않은 친환경 용지로 제작하여 마카롱이나 빵 등의 식품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무료배송 이벤트 등으로 배송비 부담을 줄였다. 특히 두 상품 모두 100장부터 소량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행택과 각대 봉투는 공정상 소량 생산이 어렵지만 비즈하우스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소량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즈하우스 사업팀 강동윤 마케터는 “비즈하우스 주 고객인 소규모 자영업자의 홍보 경쟁력을 돕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상품 출시 이후에도 고객의 소리를 듣고 보완점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택과 각대 봉투는 비즈하우스 홈페이지 상단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예출판사가 영국을 대표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을 담은 ‘19호실로 가다’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19호실로 가다’는 지난 1994년 출판된 ‘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을 번역한 것으로, 작품 20편 가운데 11편을 묶어 출간했다. 남은 9편은 ‘사랑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19호실로 가다’에 담긴 소설들은 대부분 레싱의 초기 단편으로, 가부장제 등 전통적 사회질서와 사상이 만든 편견과 위선, 그 편견과 위선에 희생된 사람들의 고통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레싱은 작품에 중하층계급 노동자 및 중산층 가족 등을 등장시켜 다양한 계층의 심리적 고통과 모순을 묘사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이 모든 요소를 중년 여성의 삶에 연관 지었다는 점이다. ‘최종 후보명단에서 하나 빼기’와 ‘옥상 위의 여자’에서 레싱은 직장에서의 일로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남성들이 여성을 추행하거나 유혹하는 것으로 의미를 찾는 남성을 묘사한다. 남성들은 개인의 불안을 성性적 자유로 해소하려 하지만 중년 여성들은 그런 행위에 어울리거나 놀라지도 않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독일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대표작 "책 먹는 여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의 리커버 특별판을 선보였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화 "책 먹는 여우"는 책에 대한 사랑이 책에 대한 식욕으로까지 번진 여우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로, 지난 2001년 출간된 이후 재미있는 소재와 유익한 주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 2017년까지 약 680편 가량 응모되는 등 대회의 단골 응모 도서로 꼽힐 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책은 국내에서만 약 45만부 가량 판매되며 두 번째 이야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간되기도 했다. 18년 만에 첫 시도된 리커버 특별판에 대해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여우 씨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으기 위해 때로는 탐정으로 위장하고, 때로는 여름 휴가를 즐기며 여러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다. 특별 에디션 표지를 보면서 앞으로 여우 씨가 만들어 낼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다려 달라”며 소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연구원이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은 충남연구원 초청 특강에서 “충남도가 남북경제협력에서 성공하려면 우리의 장점을 내세우되 단점은 북한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정책을 펼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이미 경기도는 산업을 중심으로 한 관광 분야에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남의 특징인 농업, 제조업, 역사문화 등에 기반한 교류협력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기적으로는 관 주도의 협력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상호 신뢰가 쌓인 다음 민간 교류가 이어져야 효과적”이라며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이 열리면서 통일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선 남북 간 상호 신뢰에 기반한 평화체제로의 전환 자체가 곧 통일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 전환을 언급하며 북한 체제가 사라지고 국경이 없어져야만 통일이라고 보는 시각을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분명 남북 간 종전 선언을 반대하는 국내외적 이해관계자들과의 갈등도 존재한다”며 “흔들림 없는
(반려동물뉴스(CABN)) 10대들 사이에서 장래희망 1위가 연예인인 시대다. 그만큼 꿈을 향해 도전하기가 쉽지가 않다. 부활 리더인 김태원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스타양성소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그런 청소년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특별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엔터테인먼트 교육 분야에서 1위를 치지한 연기, 보컬 학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여름을 맞아 배우, 가수 및 연극영화과, 실용음악과 대학 입시를 지원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간의 일정에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노하우를 집약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대형 유명기획사의 오디션이 진행된다. 배우 홍석천, 이세창, 정선일, 임현식, 김영옥 선생님 등 베테랑 배우들의 특강과 전문 트레이너의 실기가 진행된다. 그동안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아이돌 카라의 영지, 인피니트의 남우현,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걸스데이의 소진, 헬로비너스의 라임, 이달의 소녀 JIN SOUL, 보너스베이비 가온, 마마무의 솔라, 배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한 대작 ‘중세 컬렉션’이 2018년 6월 ‘중세 Ⅳ’ 출간으로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에 ‘중세 Ⅰ’과 ‘중세 Ⅱ’가, 2016년에 ‘중세 Ⅲ’이 차례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에서만 출간되었기에 대한민국 독자들의 중세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높은 관심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의 기획자인 움베르토 에코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 또 20세기를 대표하는 석학으로 무엇보다 중세 전문가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 그는 평생 우리에게 암흑기로만 알려진 중세를 새롭게 봐야 한다는 주장과 그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왔다. 서문에 실린 에코의 말을 잠시 들여다보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 사용한다.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이 발행하는 월간 문학웹진 ‘비유’가 문학적 실험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연재하는 ‘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개인 및 팀을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다’ 프로젝트는 완성된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과정도 문학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 문학적 실험과 그 결과를 독자와 공유하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결과를 원고·사진·영상 등으로 웹진 ‘비유’, ‘하다’ 섹션에 3개월~6개월간 연재할 수 있는 개인 혹은 팀이 지원할 수 있다.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금 200만원을 비롯해 게재 원고료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친 최종 선정 프로젝트는 9월부터 원하는 시기에 작업과 연재를 시작할 수 있다. ‘하다’ 프로젝트는 문학을 중심으로 하되 협업 장르, 주제 및 형식, 내용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지금까지 소개된 ‘하다’ 프로젝트에는 단돈 십만 원으로 각자의 작업실을 찾아보는 실험에 나선 작가들의 ‘자기만의 방’, 생활 속 각종 문구와 간판 등에서 문학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