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대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AI 컨퍼런스, AI 체험행사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IBM, 롯데정보통신,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양재R&CD혁신허브, 국제전자상거래 연구센터, 인공지능신약개발추진단 등의 관련 기관과 일본인공지능협회, 중국 베이징우전대학교 등의 후원과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 스토리앤플랜,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주관 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73개의 AI전문 기업과 기관 단체가
(반려동물뉴스(CABN)) 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1위를 재탈환 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국가가 무엇인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0년 간 펼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신간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도 에세이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켰고,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상승한 7
(반려동물뉴스(CABN))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물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 2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와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76.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영화 "마녀"는 예매율 8%로 2위를 차지했다.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도전을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5.2%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추리 시리즈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2.6%로 4위를 차지했고, 김희애, 김해숙 주연의 감동 실화 "허스토리"는 예매율 1.1%로 5위에 올랐다. 감성 로맨스 "미드나잇 선"은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 1. 앤트맨과 와스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식품 종합정보지 ‘농식품 소비공감’ 여름호를 지난 2일 발간했다. 농부의 정직한 노력과 싱싱하게 키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를 돕는 농식품 소비공감은 농식품부가 발행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기획·제작한다. ‘농식품 소비공감’은 전국 주요 농협은행, 대형마트 문화센터, 지자체 민원실, 서울특별시와 전국 광역시 등의 각 주민센터 등 소비자의 쉼터이자 손길이 닿는 곳에 분기별 1만부씩 배포되고 있다. 이번 여름호는 제철 농식품 정보 이외도 농축산물을 현명하게 구매·조리·보관하는 방법과 지역에 따른 음식 문화, 여름철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등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 맛과 건강의 비중을 맞추는 균형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감이야기에서는 ‘Up & Down: 영양을 높이고 칼로리를 낮추다’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전통음식 과일화채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했고 당이 많은 화채를 먹으면서 칼로리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다이어트 화채 레시피도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도 제4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가 8월 2일 개최된다. 툴뮤직은 지난 2015년 제 1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음악 인재 발굴 및 학생 개개인의 연주 기량 향상을 위한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까지 총 4개 부문으로 피아노 전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툴뮤직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7월 2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최종 48여명을 선발한다. 툴뮤직 여름음악캠프는 국내 유명 교수진이 참여해 자라나는 음악도들의 역량 개발을 돕는 수준 높은 음악캠프로, 이번 제4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의 스페셜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에 주희성 서울대 교수와 오윤주 성신여대 교수가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또 다른 스페셜 프로그램인 특별 연주회는 참여 연주자로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콩쿠르와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상위입상과 영국 헤이스팅스 국제피아노협주곡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및 청중상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참여해 제 4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를 더
(반려동물뉴스(CABN))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가 주최하고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회 Free Busking Contest’가 2018년 9월 15일 벨라시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진 아티스트들 발굴과 신진 음악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행사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Free Busking Contest 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행방식을 통해 청소년, 청년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기며, 예술적 감각을 펼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9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거친 팀이 행사 당일 예선과 본선 경연을 거쳐 수상을 하게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청년 부문으로 나누어져 각 1등은 상금 100만원 2등은 70만원 3등은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특히 청소년 1등은 경기도 교육감 수상을 통해 더욱 특별함을 더 할 예정이다. 당일 예선은 선별된 청중 평가단을 통해 본선진출자 들이 결정되며 본선진출자들은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주최사인 코리아투게더는 여러 상황 속에서도 하고자 하는 음악을 하며 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6월 22일 삼일로창고극장의 문을 다시 열었다. 1975년 개관 이후 6번의 개·폐관을 겪은 삼일로창고극장은 7번째 재개관 기념공연 ‘빨간 피터들’로 다시 관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삼일로창고극장의 무대이자 객석은 60개의 의자로 채워졌다. 빈자리 없이 가득 찬 의자들 사이로 원숭이 분장을 한 빨간 피터가 오가며 관객과 상호작용을 했다. 대사 대신 원숭이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던 배우는 후반부에는 사람 연기를 하며 원숭이 모습으로 소통했던 관객들 사이에서 바쁘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 1일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신유청 연출은 “故추송웅 배우에 대한 쓸쓸한 인상, 카프카가 유대인으로서 느꼈던 정체성의 단절, 하준호 배우의 일상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찾았다”고 공연을 설명했다. ‘빨간 피터들’의 첫 번째 공연으로 ‘추ing_낯선 자’를 지난 6월 29일에 선보였다. 폐관 3년 만에 올리는 첫 공연에도 불구하고 삼일로창고극장은 ‘빨간 피터의 고백’을 추억하는 중년 관객들과 젊은 연극학도들, 공연예술계 관계자들로 가득 찼다. 특히 이날 2015년 폐관 직전의 공연에 출연했던 주호성
(반려동물뉴스(CABN))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과 스마트 팜 청년창업보육사업 등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해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방법, 비용, 성과모델, 애로사항 해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관에 방문하면 스마트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실전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소설의 계절 여름을 맞아 소설의 잇따른 출간 소식과 함께 소설 관련 행사가 마련되고 있어 올 여름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방학, 휴가 기간 동안 읽을 만한 긴 호흡의 소설을 찾는 독자들 덕분에 소설은 전통적으로 여름철에 강세를 보이는데, 실제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지난해 월별 소설 판매 추이에서 7월과 8월에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 간 7~8월 소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6년 약 10만권, 2017년 약 6만6천권 가량 증가했으며, 여름을 앞두고 많은 소설 신작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어 올 해 소설 판매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소설의 인기 몰이를 위해 출판사들은 앞다퉈 신간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판타지 소설 계의 거장 이영도 작가와 지난해 구상문학상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최은영 작가 등 스타 작가들의 소설이 6월부터 다수 출간된 데 이어, 7~8월에는 공지영 작가와 류시화 시인, 성석제 작가 등 대형 문인들을 비롯해, 예스24가 2016년 실시한 ‘해외에 알리고 싶은 한국
(반려동물뉴스(CABN)) 좋은땅출판사가 ‘핵간단 공인중개사 요약집 1·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인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때 중년의 고시로 통했지만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장점에 2030 직장인, 대학생, 전업주부 등 젊은 세대에게도 각광 받는 자격증이 되었다. 하지만 주경야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공부에 온 집중을 쏟기 어렵다. 특히 기본서, 요약집, 노트, 기출문제집 등 과목별로 살펴볼게 너무나도 많다. 게다가 각종 법률용어에 방대한 시험범위도 공부가 작심삼일이 되고 말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지만 조금이라도 쉬운 길이 있다면 누구든지 그 길을 걷고 싶을 것이다. 이런 수험생의 마음을 담아 ‘핵간단 기출문제 요약집 1·2’는 ‘깔끔하게 60점으로’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0점은 공인중개사 시험의 커트라인으로, 핵심만 간단하고 단순하게 공부하자는 것이다. 핵간단 요약집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개념설명 용어와 시험 출제 용어를 통일해 사용하여 시험장에서 용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였다. 둘째, 과목마다 연도별 출제경향 및 출제 예상표를 제공하여 수험생 스스로 개
(반려동물뉴스(CABN)) ‘극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극단 아띠와 강진군 아트홀이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6월 어린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을 시작으로 교류공연, 창작공연, 퍼블릭 프로그램, 워크숍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단체극단 아띠는 창의성과 감성을 증진시키는 실험적이고 참여 중심의 공연을 통해 창작공연시스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과 상주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을 조성한다. 공연장의 가동률을 상승시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가족문화 공간으로 공연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강진군아트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 전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극단 아띠가 주관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어린이 공연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01명을 지난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길동이’는 축제 현장을 누비며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활동가다. ‘길동이’는 문화 활동가로서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방면에 걸친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축제 현장안내를 돕는 아나운서 자원활동가를 처음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 기획팀, 홍보팀, 운영팀 등 4개 부문으로,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길동이’는 8월 25일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활동에 참여한다. 자원 활동가 ‘길동이’에게는 활동 티셔츠, ID카드 등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수여되어 자원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