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청와대에서‘가상통화 규제반대’ 청원 답변을 공개하였다. 이번 청원은 ‘가상통화 투자에 대해 타당하지 않은 규제를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8만 8,295명이 참여한 청원이다. 이번 청원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답변자로 나서 "가상통화 ‘거래 투명화’ 최우선, 블록체인 기술 적극 육성"이라는 정부의 일관된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가상통화 거래 과정에서의 불법행위과 불투명성은 막고,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입니다” “현행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를 투명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국제 동향 등을 주시하며 모든 수단을 다 열어놓고 세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청원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내용] Q.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비서관 정혜승입니다. 친절한 청와대, 오늘은 청원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2만 8,295분의 국민들이 참여를 한 청원입니다. “거래실명제라든지 세금부과는 당연하다,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농식품사업’ 신청을 오는 2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을 접수받는 사업은 7개 분야에 497개 개별사업으로, 농촌 분야 55개, 농업 분야 141개, 식량 분야 18개, 축산 및 방역 분야 135개, 식품 분야 66개, 원예유통 분야 66개, 산림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은 구·군(중구 경제일자리과, 남구 행복기획단, 동구 해양수산과, 북구 농수산과, 울주군 농업정책과 및 축수산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된 사업은 구·군에서 심의회를 거쳐 3월 중 울산시(농축산과)로 신청하면 3월 말 ‘울산시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4월 초에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농업분야 국고 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영기 농축산과장은 “우리시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국비사업이 꼭 필요한 만큼 신청 기간 내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 농식품사업으로 지역농업 실정을 고려한 35개 사업에 433억 원으로 국고보조금 256억 원, 국비융자 33억 원, 지방비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2월 13일(화),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를 서울, 부산에 이어 연기금·농생명 특화 제3의 금융중심지를 지정하여 전라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금융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 기금운영본부의 전북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융타운 조성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을 ’17. 9월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번 용역의 과업은 ▲전북금융타운 사업여건 분석,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 및 대안 제시, ▲종합적인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논리 구성, ▲전북금융타운 정착화를 위한 In/Out-bound 전략제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전략 및 개발계획 수립 등 액션플랜을 담아내는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 이익공유 계약항목 유형 】 ① (가맹점주 지분참여 모델) 가맹본사가 가맹점주에게 가맹본사의 주식을 배당하여 지분참여하도록 허용하여, 사업성공시 성과공유 ② (차등 로열티 모델) 가맹비를 정액제가 아니라 매출액/영업이익 등에 따라 구간을 정하고, 그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정률제 로열티) ③ (비용절감 모델) 가맹본사에서의 필수구입품목, 상품판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13일 주거복지재단과 임대주택 입주민 ‘공유 경제 활성화’ 및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한 『LH 소셜마켓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LH 소셜마켓 플랫폼’은 기존 LH 주도의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서 탈피하여, 입주민과 사회적 기업 등이 상호 자발적으로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거래·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제활동의 場(공공마켓 플랫폼)이다. 입주민을 포함한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가 생활필수품, 중고물품 등 재화나 주거복지서비스를 입주민에 제공하고,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수입의 일부를 입주민 포인트로 지급하는 구조이다. 입주민은 적립된 포인트를 임대료 차감에 사용하거나, 플랫폼 내 재화·서비스 구매에 재사용할 수 있다. LH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주택 내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 사회적 기업, 입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의 소득과 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주거복지재단은 상반기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성시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LH는 이번 사업이 모범적인 공공마켓 플랫폼 모델로
(반려동물뉴스(CABN))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2. 13(화) 15:00, 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내 국내·외 기업유치를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동자청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 지원 및 최근 잇단 투자유치 성과에 따른 조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촉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신한은행측에서는 기업그룹총괄 최병회 그룹장(부행장 급)을 비롯한 외환사업본부장, 외국인투자사업부장, 강원본부장 등 그룹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 본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으로는 - 투자유치 협약기관에 대한 외투신고 및 금융지원 - 도내 수출입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 - 양 기관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망 타깃기업 발굴 및 소개 - 국내외 투자관련 세미나 또는 IR 개최시 우선적 배려 - 그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며 또한, 본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동해안권 외투기업의 투자 신고 등 찾아가는 금융상담 뿐만 아니라 외투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향토산업 육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분야에 2022년까지 5년간 총 923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내 유·무형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08년부터 총 1,153억 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생산·유통·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확충, R&D 개발, 홍보·마케팅 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분야에 383억 원 유무형의 농촌자원 발굴, 지역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산업화 기반 구축 등 향토산업 육성분야에 692억 원 6차산업 주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5억 원), 6차산업화 지구조성(40억 원), 6차산업 인증경영체 육성(33억 원) 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분야에 78억 원 투자 금년에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향토산업 육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3대분야 7개사업에 1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유통·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확충, R&D 개발, 홍보·마케팅 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분야에 84억 원 유무형의 농촌자원 발굴,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이 13일(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1그룹(18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실천 의지와 자발적인 조직 내 청렴생태계 조성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의 전개를 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2017년은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56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코레일은 기존의 단순한 전달식 청렴교육을 벗어나 △ 참여식 교육 컨텐츠 운영 △ 협력업체와 동반 상생하는 구매?조달 프로세스 개선 △ 부패행위자에 대한 무관용의 엄정한 처벌기준 적용 등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기업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청렴 기관으로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청렴한국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온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KB국민은행이 13일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전담영업점 개점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KB국민은행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신설되는 KB국민은행 국방부(점)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기관과 상주하는 군 장병들에게 일반영업점과 동일한 모든 은행업무를 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국군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국방부 내 군 장병 등에게 차별화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11월 처음 개최되는“2018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참가업체를 2.13 ~ 2.25까지 모집한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일대일로 추진 확산과 대외 시장개방을 위하여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박람회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5월 각국 정상이 참가한 일대일로 고위급 포럼에서 공약한 사항으로 중국 국가차원의 중점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진핑 및 각국 정상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등 향후 중국의 유망 수입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중 경제협력복원기조에 이어 대중국 수출시장 확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 지원기준보다 항목 및 지원범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육지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도내 수출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업현장 상담반을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년도 기업애로 상담반 운영 방향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애로에 대하여 원스톱 해결을 원칙으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처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매월 1회, 3개 상담반( 자금지원, 기술지원, 판로 및 기타지원)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11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애로해소에 집중 지원한다. 현장 상담반은 애로상담 뿐만 아니라, 국가, 제주자치도,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지원시책 안내를 해주고, 관련 자료(책자)도 배부할 계획으로 있어, 기업에서는 지원시책관련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생기업, 기술개발기업, 수출기업 등 대상으로 기업특성에 맞는 전문분야(노무, 해외인증,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기업과 대기업 등이 공식 후원하는 동계올림픽 개최기간 중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28일부터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 내에 강원상품관(K-MALL)을 각각 설치·운영중이다. 강원상품관에는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70여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에서 생산·유통하는 3천2백여품목의 우수상품들이 입점?판매되고 있다. 강원상품관에는 한우, 홍삼, 사과, 쌀, 황태, 해삼, 김, 미역, 술 등 농축수산품은 물론, 공예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스마트 전자기기를 비롯해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명 특산품과 전국 25개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월 3일 그랜드 오픈이후, 강릉 강원상품관의 경우 매일 약 3천명 내외의 고객이 방문했으나, 올림픽 개막이후 첫 주말 이틀간 약 2만여명의 국내외 고객이 강릉 강원상품관을 찾았다. 강릉 강원상품관에는 그랜드 오픈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연예인 김흥국씨를 비롯해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차관, 중국 허베이성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