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 여름의 무더위를 꺾을 시원한 공연이 찾아온다. 튜바의 힘이 가득하고 시원시원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8월 12일 변진의 튜바 귀국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튜비스트 변진은 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튜비스트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를 수료하였으며, 프랑스 블로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스위스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학구적인 기반을 넓혀나갔다. 또한 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해외파견 콩쿠르 튜바부문 3위에 입상하였으며, 프랑스 뚜르 국제콩쿠르 참여,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에서는 금관오중주 단체를 만들어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고 학교를 대표하는 연주활동을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가지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제네바 아큐브스 브라스밴드 단원으로 스위스를 순회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많은 연주활동으로 시대의 경계를 넘는 음악의 힘과 감동을 주는 무대를 펼쳐보였으며, 프랑스에서는 파리 브라스밴드 음반녹음에 참여하여 연주하였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은 광학·의료기업인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2018년 현재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사진 예술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 실행, 최종 결과물 전시까지 수행가능한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연령, 전공, 학력에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그룹 1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를 증정하고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 2015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처음 시작한 "엉뚱한 사진관"은 청년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풀어내 청년 세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홍대, 대학로 등 젊은이가 모이는 장소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로 청년 취업, 1인 가구, 최저임금 등 동시대 청년이 가진 고민을 기발하고 참신하게 담아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엉뚱한 사진관"은 확장성에 주목한다. 주제도 기존 청년의 사회적 이슈에만 국한시키지 않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케이훼어스가 공동주최, 주관하고 환경부에서 공식 후원하는‘제1회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이하 Air Fair 2018)가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Air Fair 2018’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 및 대책, 환경 개선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전시품목으로는 에어가전, 미세먼지센서,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정화설비, 에어필터, 에어 안티 폴루션 용품, 오염제어 설비, 에어 IOT 시스템, 기타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관련 설비 및 용품들이 참가하여 공기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동시 행사로는 실내환경학회 2018 연차 학술대회, 한국공기청정협회 제2회 연차 심포지엄, 공기의 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참가업체 신제품 발표회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면서 관련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관련 상품과 기술을 소개하여, 미세먼지에 관심 있어 하는 일반 관람객
(반려동물뉴스(CABN)) 영어로 된 문서를 해독하지 못하고 오류가 포함된 번역문을 통해 지식을 얻는다면 한국이 세계화 시대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한국의 영어 교육 방식을 지적하며 영어 원서를 읽어내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이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해 온 신동현의 "문제는 영어 해독 능력이야, 바보야!"를 펴냈다. 저자는 과거 경력에서의 부작위에 대해 고백하며 영어를 해독하지 못하여 생기는 이 사회의 난맥상을 다루고 있다. 그는 현재의 번역·번안한 교재를 통한 교육 과정은 실패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초래된 영어를 해독하지 못하는 영어 문맹의 현상은 이 사회의 산업경제의 침체와 청년백수 양산 사태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고, 영어 해독 능력을 갖추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 1장은 저자가 원자로 조종 감독자로 일했을 때의 사고 경험, 한수원 비리사건의 본질,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우리의 원전 실태를 다루고 있으며, 2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을 언급하며 이와 같은 사건들의 기저에는 영어 해독 능력의 부족에서 누적되어온 국가적인 총체적
(반려동물뉴스(CABN))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캐나다 출신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바라캇과 함께 새 디지털 싱글앨범 새만금공식주제곡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을 발매한다. 로맨틱 뉴에이지 아티스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티브바라캇은 ‘Flying’, ‘Rainbow Bridge’, ‘Whistler’s Song’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발렌타인데이 티켓 판매율 1위의 기록과 함께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이다. KTX, 드라마, 영화음악, CF 그리고 수험생의 영어듣기평가 등에서도 흔히 등장하여 그의 곡 대부분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멜로디로 자리잡고 있다.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있는 새만금 공식 주제곡은 스티브 바라캇이 지난해 새만금 개발청으로부터 위촉 받아 작곡한, 메인 선율인 피아노와 대금의 소리가 매력적인 희망찬 느낌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 곡으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새로운 장소 새만금을 그리고 있는 밝고 경쾌하며 희망찬 곡이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본 곡의 제작과정을 함께 하였으며, 예술감독 지나
(반려동물뉴스(CABN))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시상식이 지난 7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엘린포레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4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300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웹소설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문피아 이용자들의 직접 참여로 예심을 거친 후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3개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그중 유려한 작가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다원 작가의 ‘돌아온 전설 사냥꾼’, 제이로빈 작가의 ‘만능사원, 전설이 되다’, 프롬헬 작가의 ‘12시간 뒤’ 총 3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장려상 5개 작품, 인기상 1개 작품, 심사위원상 2개 작품, 신인상 2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억원을 비롯한 총상금 3억5천만원과 상패 및 전자책 출간 등의 특전이 제공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의 유려한 작가는 “처음 글을 시작할 때 현실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시기여서 이번 공모전 소식을 듣고 고민 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문화재단은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맞아 8월 30일까지 ‘2018 천년경기 목소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300만 도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경기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새로운 경기의 모습을 상상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민, 경기도 거주자, 경기도에 재직/재학 중인 직장인 및 학생 등 경기도를 생활 터전으로 삼고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인 ‘도시, 협치, 사람, 자치’는 경기문화재단이 지난해 ‘경기천년 플랫폼’ 사업을 통해 경기도민들과 함께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과정에서 도출한 4개의 범주로, 사실상 우리 삶 전반의 모든 활동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위의 키워드에 해당한다면 어떠한 내용을 다루어도 좋다. 영상물 형태의 모든 미디어 콘텐츠를 공모하며, 정해진 유형과 형식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8월 30일까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방법을 확인 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직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대상부터 동상까지 순위가 가려지며 대상
(반려동물뉴스(CABN)) 갤러리써포먼트가 여름 특별기획전 ‘Sparkling Summer’를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써포먼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힐링시켜줄 작가 9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대된 작가들은 모두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가지고 있으나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만큼은 하나같이 남다르다. 독특한 색감으로 손꼽히는 권혜조, 서수영, 이인섭, 이정교, 정현숙, 최재원 작가가 평면 작품으로 참여하는 한편 뛰어난 조형성이 돋보이는 방준호, 전용환, 함도하 작가는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써포먼트의 오수정 대표는 “이번 전시는 레트로 감성은 물론 현대적 감각을 갖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조형적인 면이나 재료적인 측면에서 엿보이는 작가만의 예술성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 아홉 명의 작가가 준비한 작품을 감상하며 망중한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갤러리써포먼트의 이번 전시는 예술과 함께 하는 색다른 ‘피서’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써포먼트의 여름 특별기획전 ‘Sparkling Summer
(반려동물뉴스(CABN)) 9월 8일 개최되는 디네앙블랑 서울 2018 뮤지션 라인업이 공개됐다. 에일리, DJ 준코코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핫하고 트렌디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네앙블랑은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 외에도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 나만의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이색 야외 디너파티다. 순백의 물결, 냅킨 웨이브 세러머니가 시작되면 식사와 함께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스파클러 점화 후에는 댄스 파티도 진행돼, 다이닝 그 이상 오감이 즐거운 ‘이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EDM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유명 DJ의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 클럽 씬과 국내 EDM 페스티벌을 이끄는 준코코가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디네앙블랑 서울의 참가 등록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8월 8일부터 시작되는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와 얼리버드 티켓 당첨자가, 8월 14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8월 16일부
(반려동물뉴스(CABN)) 게임과 TV만화에서나 캐릭터를 접하는 시대는 지났다. 어린 시절 추억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고 유년기를 함께한 만화 캐릭터가 다양한 아트 컨텐츠로 거듭나는 세상, 키덜트를 넘어 모든 세대로 수요층이 확대된 지금-여기의 이슈들, 전 세계인들의 삭막한 삶 속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거듭난 전설적 캐릭터들이 우리 곁으로 온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에는 다채로운 전 세계의 캐릭터 컨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 관람할 수 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마블존(Marvel zone) 중심의 히스토리 월(History wall)을 비롯해,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디즈니·픽사·마블 등 다양한 영화 캐릭터 상품을 소개해온 CGV씨네샵 등이 참가해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러한 상업적 컨텐츠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오엠아트(대표 이소향)의 기획 특별전은 대중성을 가로지른 예술성 있는 모험을 담는다. 이른바 만화캐릭터와 만난 순수 예술의 협업 특별전 “Today’s all that hero - 오늘날, 영웅의 모든 것”가 그것이다. 국내외 컬렉터들 사이에서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성태진 작가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하루 3끼 중 1~2끼 정도는 빵, 면 등을 먹는 식습관이 자리 잡으면서 밥쌀용 쌀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밀가루로 가공한 식품은 소화가 되지 않는 등 건강에 해롭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쌀을 가공해 만든 쿠키, 빵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쌀베이커리 전문기업 쿠키라인(주)(대표 하경란)은 건강한 베이커리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국내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자 순수 국내산 쌀을 100% 사용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쿠키라인은 경기도 내에서 재배한 고품질 하이아미쌀을 가공해 자체 연구한 제조법으로 쿠키, 빵을 만든다. 단팥빵 제품과 제조법은 특허가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고, 하이아미쌀 발효종균으로 발효쌀빵을 만드는 기술과 글루텐프리 쌀빵 제조방법은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건강에 해로운 마가린, 버터 함량을 줄이고, 콩기름을 첨가한 것도 특징이다. 단팥빵, 모닝빵, 카스테라, 머핀, 케익 등 다양한 쌀빵류와 치즈, 요거트, 모카, 초코 등 다양한 맛의 쌀쿠키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답례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쌀쿠키 세트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쿠키라인은 쌀베이커리 제품 우수성과 기술
(반려동물뉴스(CABN)) 전시기획사 쿰퍼니는 지난 7월 27일 오후 5시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쿰 개관기념 기획 초대전 ‘동행-바라보며 마주하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이동현 서울시의원, 성동구의회 오천수 운영위원장, 신동욱 행정재무위원장, 양옥희 복지건설위원장, 이민옥 의원, 황선화 의원 및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과 성동미술협회 양태석 고문, 서광옥 회장, 이미숙 사무국장 등 성동미술협회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 주제는 ‘동행’으로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쿰과 성동미술협회와의 동행, 작가와 작품과의 동행, 작품과 지역 시민과의 동행을 복합적으로 의미하며, 한국미술협회 성동지부 작가들의 22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쿰 정준원 대표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동구에 갤러리를 개관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작가와 시민 그리고 지자체와 동행하는 따뜻한 생활문화 갤러리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미술협회 양태석 고문과 서광옥 회장은 “예술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성동구에 시민 작가들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