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고려은단이 지난 14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명을 초대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치료로 학교를 떠나 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키자니아를 찾은 아이들은 비타민 연구소를 방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쏠라C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된 조혈모세포이식비 후원과 더불어 소아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려은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은단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이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7년 2월부터 매년 직업체험 행사를 후원하는 등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제3회 스웨덴 석사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제3회 스웨덴 석사 유학 박람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B1 보르도룸에서 열린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대학과 연구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명문 신흥대학 등 총 7개 스웨덴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한스웨덴대사관 교육홍보담당자와 행정영사담당자가 스웨덴 유학 및 거주허가 정보를 제공하고 스웨덴 대학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스웨덴 유학 경험자들이 상담 부스에 상주하며 맞춤형 스웨덴 유학 정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스웨덴 석사 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과의 온·오프라인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웨덴 대표 기업 에릭슨엘지 패트릭 요한슨 대표와 아트라스콥코 장경욱 대표의 스웨덴 기업문화와 인재상에 관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한편 2019년 가을학기 스웨덴 석사 과정에 합격해 스웨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 No.1 문제풀이앱 스냅애스크가 목동 상위권 수학 교육으로 정평이 난 ‘백인의 서울대 인이 정리한 대학수능비밀장부(이하 백인대장)’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냅애스크는 11월 초부터 대치동 학원가의 중심 은마 사거리에 위치한 대치 스냅애스크 스터디라운지에서 백인대장의 파이널 모의고사 가형, 나형을 고3에 한하여 무료 배포해 왔으며 수능 당일인 지난 15일 이후부터는 고2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 11월 15일 저녁에는 백인대장 수능 해설 영상이 스냅애스크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모의고사와 수능 해설 영상으로 미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스냅애스크 스터디라운지에 상주 중인 서울대 재료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재학생 튜터와 스냅애스크 앱 내 전체 서울대생 튜터들에게 질문할 수 있다. 스냅애스크 김재동 지사장은 “목동 지역에서 수준 높은 수학 강의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핵심 컨텐츠로 저명한 백인대장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성상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대치 지역에서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하며 그들에게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투자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국제이주공사는 에스카야 프로젝트 등 미국투자이민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 국제이주공사가 18일 오후 2시부터 역삼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새롭게 소개할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델라웨어리저널센터의 알베르토 기아치니 부사장이 직접 나서 해당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대형 공공사업으로, 노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며 보수 및 유지공사도 병행한다. 펜실베니아 주정부 공공사업이기 때문에 공사가 지체 또는 중단될 염려가 거의 없다. 원금상환도 현금이나 주정부 우량채권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현재 미국 정부는 12월 7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자금액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이 현행 투자금인 최소 50만불 투자금으로는 거의 마지막 기회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국 내 외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매개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는 지난 11월 7일부터 “전국 초·중·고 텝스 경시대회(이하 ‘텝스경시대회’)”를 주관, 개최 이후 텝스경시대회와 텝스에 대한 다양한 문의를 잘 대응하기 위해 교육기관, 교육기업 등을 대상으로 텝스설명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텝스경시대회는 급변하는 영어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개발 및 향상을 통해 학업동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조선에듀의 후원과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의 협찬을 받아 현재 예선모집단계에 있다 본 텝스경시대회의 개최 이후 교육포털 에듀팡에는 매일 텝스에 대한 각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접수되고 있다. 특히 초·중·고 학교와 학원, 학부모님들로부터 텝스에 대한 다양하고 폭 넓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텝스가 공인영어시험으로서 확고히 검증된 우수성을 가장 핵심원인으로 보고 있다. 텝스는 1999년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미국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 토플 등과 경쟁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텝스는 문법, 독해, 청취, 어휘 등 4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웬지 쌀쌀해진다 했더니 수능이 정말 코 앞이다. 수능 즈음만 되면 자동차들의 엠블렘에서 S자가 자꾸 사라져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모 대학에서는 깔아놓은 돌이 자꾸 없어지고 나무를 꺾어 간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원하는 대학에 붙고 싶은 마음 수능생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고 이런 마음이 귀여운 문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이 대학에서 많이 버려지는 이면지를 모아서 만들어 ‘붙자! 붙이자’ 점착메모지를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이면지에야말로 이미 대학에 붙은 학생들의 기운이 묻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캠페인을 실시하여 참여한 학교들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와 카이스트 학생들의 버린 이면지로 점착식 메모지를 만들어 수능 대박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든 것이다. 터치포굿은 이면지를 수거를 위해서 교내에 이면지 수거함을 설치하거나, 학생들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수거하거나, 담당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협조를 구해서 모은 약 1만장의 이면지로 만들어진 ‘붙자! 붙이자! 메모지’는 안쪽에 ‘이번엔 니 차례’라고 써 있어 사뭇 비장하기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지난 13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14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쓰여질 예정이다. KMI는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11년간 2600여 가구에 총 51만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올해 기업들과 단체들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KMI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많은 이웃들에게 KMI의 온기가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김순이 KMI 이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KMI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올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문과대학과 PRIME인문학사업단이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과 새천년관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PRIME 인문학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KU PRIME인문학한데이’를 개최했다. ‘PRIME인문학사업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지원으로 이뤄진 인문학 분야 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다. 학생 400여명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PRIME인문학사업단이 개설한 ‘휴먼ICT’ ‘글로벌 MICE’ ‘인문상담치유’ 등 3개 연계전공의 인문융합교육 과정과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만남의 장으로 열리는 프라임인문학 ‘잡 페어’에는 삼성전자와 픽스게임즈, 코엑스와 킨텍스, 인천관광공사, 힐링마더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등 PRIME인문학 연계전공의 산학협력 가족기업 24곳이 대거 참여해 학생들에게 취업 상담과 산업 동향을 전했다. 또한 프라임인문학 연계전공 박람회에서는 연계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연계전공을 희망하는 신입생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리아텍이 최근 발표된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이하 CK사업) 종합평가에서 충청권역 27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전국 109개 대학, 335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학 소재지 및 대학 규모를 고려한 상대평가를 통해 A, B, C 3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코리아텍은 대학부문 평가에서 충청권역 27개 대학 중 1위라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충청권역 사업단별 평가에서도 ‘IT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과 ‘스마트 IT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A등급’을,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B등급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오창헌 코리아텍 특성화사업추진위원장은 “‘지역발전 선도 기술리더 양성 특성화 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그간 지역경제 견인 및 창의적 인재양성에 주력해온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특성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한 대학 특성화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을 둔 대학의 강점분야를 특성화해 대학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 환서중학교 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슬찬토론’ 모둠이 지난 10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공동주최한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슬찬토론’ 팀은 시각장애인 보행권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음향신호기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음향신호기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시각장애인 복지관 방문을 통해 신호등 방향 표기, 음향신호기 인식개선 교육을 제안했다. 지역신문에 기고했을 뿐 아니라, 시의원이나 교육장 등과의 면담도 진행했다. ‘슬찬토론’ 모둠 학생들은 팀원들과 학교에 늦은 밤까지 남아 연습하고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가며 고생해서 준비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오늘 들은 다른 모둠들의 발표 내용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사회참여 활동을 열심히 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최우수상은 강원 주문진고 ‘기선제압’, 경북외국어고 ‘나도람’, 서울 경복고 ‘사이다’ 세 모둠에게 돌아갔다. 지도교사상은 대상팀인 충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 뉴욕주 공인탐정협회, 미주탐정협회는 한국진출을 계기로 2018년 12월 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주탐정협회는 100년이 넘는 미국탐정역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의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NYPD출신, 한인최초 뉴욕 공인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주탐정협회 소속 탐정들의 활동내용과 사업내용 및 탐정들이 사용하는 GPS, 비밀통신망 등 첨단 전문가용 장비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신청관련은 사이트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는 지난 13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아스토 룸에서 '10뉴발리' 지역과 이 중 가장 접근성이 좋고 한국여행시장 실정에 맞는 롬복 섬의 만달리카(Mandalika) 지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무엇보다 이번 설명회에는 여행사와 미디어 외에도 투자자, 인프라개발자, 지속가능개발관련 연구원, 영상제작,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업계의 인원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10뉴발리가 단순히 관광지를 개발하는데 그치는 정책이 아니라, 인프라건설, 친환경개발, 고용창출 등 다양한 산업부문들과 종합적으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중심주제로 다뤄진 만달리카는 롬복 섬 남부에 위치한 지역의 이름으로, 이 곳을 발리의 핵심관광단지인 누사두아(Nusa Dua) 지역이상으로 집중개발한다는 계획이다. 355만평의 부지에, 350제곱미터의 상업지구, 78척의 배 정박이 가능한 항구, 36.3만평의 테마파크, 27홀을 보유한 골프장 그리고 마라톤, 레이싱 경기장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발리의 화산폭발 이후 주춤해진 관광사업을 북돋우기 위해 조코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