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입소스가 전 세계 28개국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4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과 동일한 47%이며 2018년 1월부터 자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인 가운데 한국은 자국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아시아 7개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국(89%, 지난달 비교 1%pt 상승)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독일(80%, 지난달 비교 1%pt 상승), 사우디 아라비아(80%, 지난달 비교 3%pt 상승)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브라질(14%, 지난달 비교 3%pt 상승)로 10월 브라질 대선 전후의 불확실성에 대해 국제통화기금 IMF가 브라질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이탈리아(20%, 지난달 비교 2%pt 상승), 스페인(23%, 지난달 비교3%pt 상승)이 브라질 다음 순이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64%, 지난달과 동일)이며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한화가 5월 15일 2018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화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조1455억원, 영업 이익은 734억원, 당기순이익은 10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5%, 영업 이익 25.9%, 당기순이익 23.9%가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은 11조5102억원, 영업 이익 5237억원, 당기순이익 530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의 자체사업은 전 부문이 견조한 사업성과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기계 부문의 산업기계 판매 매출이 증가하였고 무역 부문의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영업 이익이 증가하였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이행보증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금액이 영업외수익에 반영되어 1047억원의 양호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2018년 2분기 이후에는 ㈜한화 자체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화약, 방산 부문의 내수시장 및 해외 사업 확대, 무역 부문의 주력 사업 매출 확대 등이 어우러져 전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자회사 중에서는 ㈜한화가 100% 지분을 소유한 한화건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특
(반려동물뉴스(CABN)) ㈜엘리트코리아가 공무원·공기업, 주요 500대 기업 중 380여개 기업의 최신 기출문제가 담겨져 있는 ‘진짜 면접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 떠도는 입증이 안 된 정보로 혼란스러워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저자가 컨설팅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직접 면접후기를 모아 책으로 펴내었다. 실제 기출 되었던 면접 질문뿐만 아니라 면접경험자들의 조언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면접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면접의 다양한 종류와 그에 대한 설명은 물론 플러스가 될 면접예절, 이미지메이킹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NCS관련 내용, 블라인드 채용에 관한 내용과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9개 기업에 실제 합격한 자기소개서도 수록되어 있다. 남경현 엘리트코리아 대표이사는 “구직자가 면접 대비를 위해 최신 면접 경향을 살펴보고 본격적인 채용시즌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발간했다”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면접절차에 도움이 되기 위한 정보를 수록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FAO 한국협회가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이틀간 경희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2018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FAO 한국협회가 2014년부터 매년 수도권과 지방권에서 각 1회씩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이다.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도서관 3층 르네상스 홀,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주최는 FAO 한국협회, 주관은 경희대학교 미래혁신원 미래인재센터,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경희대학교 대외협력처이며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부산대학교 학생처 취업전략과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 국제농업개발기금, 세계식량계획의 인사담당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구별 소개와 채용 절차를 설명하고 당사자들의 국제기구 진출 및 근무 경험담 등을 공유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사업과 하반기 인턴십 선발 일정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FAO 한국협회 유병린 회장은 “사전접수를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니 해당 기구 진출 또는 농식품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11일(금)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 홀에서 ‘KOHI 국제협력세미나’를 ‘국제기구 및 공공기관 취업 전략’을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국제백신연구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 공동주관이며 국제기구 및 공공기관 국제 업무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국제백신연구소(IVI), 미8군 지원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글로벌협력센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각 기관의 실무자가 그간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현장을 나누고 취업 정보와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제기구취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잡스의 이병주 대표가 국제기구 취업 자격과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사전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취업준비자 등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와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보건 및 국제개발 협력기관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국제개발협력 업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고 국제기구로 진출
(반려동물뉴스(CABN))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도 얼마 되지 않아 그만두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27.6%에 달했다. 이는 입사 ‘5년 이후’라고 답한 14.8%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는 26.5%, ‘3년 이내’ 퇴사는 19.2%, ‘5년 이내’ 퇴사는 11.9%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퇴사를 결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28%는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다.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풍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22.2%),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18.6%), ‘낮은 연봉’(18.4%), ‘이직 제안을 받아서’(8.2%),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4.6%)의 순이었다. 하지만 ‘퇴사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듯 퇴사를 고민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스마일캣과 비즈하우스를 운영하는 셀프 디자인 편집 솔루션 개발 기업 미리디아이에이치가 각 모집부문을 선거후보자로 표현한 이번 채용 공고를 통해 사업을 이끌 경력직 마케터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미리디아이에이치는 선거철을 맞이하여 채용 공고에 대선 포스터를 패러디해 사업을 이끌 경력직 마케팅 지원자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케팅 채용 모집부문은 비즈하우스 사업 부문, 스마일캣 사업 부문, 일본 시장 사업 부문, 온라인 편집툴 관련 신규 사업 부문,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등 총 5개 사업 부문에서 진행된다. 각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내 주요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디아에이이치 강신원 피플팀장은 “해외시장 진출 및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회사와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리디아이에이치는 자체 개발한 셀프 디자인 편집 솔루션 ‘스마일 캔버스’를 바탕으로 온라인 인쇄출력 브랜드 비즈하우스와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마일캣을 서비스 중인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
(반려동물뉴스(CABN))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은 벼룩시장 모바일 플랫폼을 알리는 메시지가 담긴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반려동물뉴스(CABN)) 벤처타임즈는 에이원파트너스와 5월 4일(금) 오후 5시 송파구 위치한 드림코워킹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시장성 검증,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경영 컨설팅, 기업 전략 수립과 성장 컨설팅, 창업교육 및 코칭, 마케팅 및 홍보 프로그램 등 창업 초기 기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타트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통한 맞춤형 창업교육 실시와 스타트업 플랫폼을 통한 창업 공간 및 R&D 인프라 제공 등의 창업 준비 지원, 창업 후 멘토와 인력채용 그리고 자금조달 문제 해결이라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이원파트너스 박범석 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의 평가위원이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내부 전문 인력들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 및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써 서로의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위너스랩과 NCIA(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2018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프로그램’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해외 선진지 탐방을 진행했다. 3박 4일 일정으로 텐센트 인큐베이터, 칭화대 인큐베이터, 폭풍그룹, 테크코드 등을 견학했다. 또한 ‘GMIC 2018 베이징’ 전시회를 참관해 중국 IT 및 콘텐츠 기업의 트랜드, 스타트업 생태계를 파악했다. 탐방 1일차인 4월 24일, 텐센트 인큐베이터와 칭화대학교 인큐베이터 견학에서는 기관 소개, 입주조건 및 입주기업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칭화대학교 인큐베이터는 1999년에 설립되어 누적 5천여개 인큐베이팅 실적, 이 중에서 상장기업이 35개, M&A된 기업이 40개, 총 투자유치액 4조원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중국 내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위해 어떤 조건을 갖춰야하는지,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진출한 스타트업 현황 등 중국 진출 시 궁금증을 해결해준 시간이었다. 탐방 2일차인 4월 25일에는 해외 6개, 중국 내 14개 등 20
(반려동물뉴스(CABN)) ING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고객 관점에서 정량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ING생명은 서비스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어감,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등 총 8개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고 요청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등 수요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현주 고객지원SMG 상무는 “ING생명은 콜센터 상담내용을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고객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챗봇 등 다양한 4차 산업 신기술을 활용해 콜센터 이용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험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