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ING생명이 전국 초·중·고 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은 현장 금융전문가인 ING생명 FC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운영한다.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의 수혜학생은 1만5500명에 이른다. ING생명 FC 130여명이 참여하는 올해 금융교실은 6월부터 시작돼 전국 55개 학교에서 15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FC들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용돈관리, 지역경제, 진로 탐색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ING생명은 4월 출범한 공익법인 오렌지희망재단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재능 계발을 위한 ‘오렌지 재능클래스’, ‘오렌지 장학프로그램’을 비롯해 ING생명 임직원이 직접 노후 아동시설을 개·보수하는 ‘오렌지 희망하우스’ 등을 연중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8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청년창업 SMART2030’의 2차 교육생 20명을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창업 SMART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초기 사업비 등을 지원하여 혁신형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경기도 창업 지원 간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에게 필수적인 세무·노무·브랜딩 등 ‘창업 기본 교육’, 세일즈·마케팅·IR·유통 등에 대한 ‘창업 컨설팅’, 전문가를 매칭하는 ‘전문가 멘토링’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예비 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초기 사업비를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20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엑셀러레이팅, 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투자 연계,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업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도 내 신규로 창업하고자 하는 만 15~34세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 내 거주자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단
(반려동물뉴스(CABN)) IT 혁명의 주역 컴퓨터와 인터넷시장과 암호화폐를 경험한 한국은 신규 코인 등용문인 암호화폐공개시장에서 초기 단계의 아주 유용한 투자이다. 특히 농업 분야의 유통코인은 미래 성장성이 밝다. 26일 농업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곳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새로운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물자산을 보유한 곳에서 ICO를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투자자금도 쉽게 모으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와 현물자산이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윈윈’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성공 가능성이 있는 ICO코인을 선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근 ICO코인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안전한 투자가 가능한 코인들이 선을 보였다. 아이디어 알고리즘 일색이던 ICO 시장에서 실물기반 ICO코인들이 출현한 것이다. 우선 농업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말레이사아 회사는 지난해 침향나무를 기반으로 한 ‘AGROCOIN‘을 개발하여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수출 등의 무역사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즉 전 세계 농업사업과 관련된 사업체들과 연계해 보다 빠른 농업관련 비즈니
(반려동물뉴스(CABN)) 이구스가 독일 프라운 호퍼 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청정기술 부문 주름형 e스킨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클린룸 적용을 위해 만들어진 e스킨은 프라운호퍼 테스트 기준으로 ISO 클래스 1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e스킨은 내마모에 최적화 된 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분리 가능한 상·하부 쉘은 간편한 지퍼 형식으로 완전 밀폐가 가능해 높은 내분진성과 방수성을 자랑한다. 이는 클린룸 적합성은 물론 케이블과 호스의 쉬운 충진을 보장한다. e스킨은 초경량 제품으로 픽 앤 플레이스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작은 설치 공간에 알맞다. 더욱이 다른 주름 호스와 달리 재료의 강성, 특수한 주름 형상 및 모션 설계로 짧은 비지지 주행거리에 적합하다. 이구스는 자체 테스트룸에서 실제 환경과 동일한 조건으로 e스킨을 테스트 하고 있다. e스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계약 물류 솔루션 시장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DHL Supply Chain이 일본-한국 클러스터 담당 CEO로 알프레드 고를 임명했다. 알프레드 고 CEO는 일본 도쿄에서 근무하게 되며 DHL Supply Chain 아시아태평양 담당 CEO인 테리 라이언의 지휘를 받게 되는 한편 역내 이사회 일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알프레드 고 CEO의 전임자인 개빈 머독은 DHL Supply Chain 영국-아일랜드 트레이드팀의 매니징 디렉터가 되었다. 알프레드 고 CEO는 물류업계에서 14년 넘게 경험을 쌓았다. 가장 최근에는 DHL의 Global Fast Growing Enterprises 담당 사장, CSI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지냈다. 신흥시장 기업들이 신규 지역에 진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각 부서를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정평이 났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급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을 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계 선도적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테리 라이언 DHL Supply Chain 아시아태평양 담당 CEO는 “고객 중심적 관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 멘토링타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 멘토링타임은 창업자 수요 맞춤형 멘토링으로, 창업 전주기에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시 접수로 운영된다. 멘토링은 창업의 어려운 점을 해결할 분야에 맞는 전문가와 매칭하여 1대 1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신청분야는 창업로드맵, 특허로드맵, 투자로드맵, 시장진출로드맵, IR클리닉, R&D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위 6개 이외의 분야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참가신청 후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와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창업 멘토링타임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지정된 양식 이외에 자유양식으로도 제출 할 수 있게 해 창업자들의 신청 장벽을 낮추고 있다. 창업 멘토링 타임은 창업자 수요에 맞게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업기업이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과 비즈니스 혁신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이나 청년들이 부족한 사업 기반으로 인해
(반려동물뉴스(CABN)) 열매나눔재단이 창업 후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1.8%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소자본으로 창업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부족은 업종을 불문하고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창업 후 1년 이내 폐업 비율은 37.6%, 3년 이내 61.2%, 5년 이내 72.7%에 이른다. 창업업체 4곳 중 3곳이 5년 내 문을 닫는다. 이에 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과 함께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저금리로 빌려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다. 열매나눔재단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대상자는 자금 지원과 더불어 사업 컨설턴트에게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영세 소상공인은 금전적인 부담을 덜고 사업 운영에 집중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할 기회를 얻는다. 경영개선 자금의 1인당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사업 개시 6개월이 경과 했을 경우 전년도 연 소득 3
(반려동물뉴스(CABN)) 이제 ‘발리’에서도 ‘더리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대용량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가 ‘인도네시아’에 해외진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4월부터 진행 중이던 해외 진출 프로젝트가 4달 동안의 노력 끝에 7월 말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이라는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더리터는 심도 깊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물류, 부자재 공급 방법을 최종 확정한 후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사업가 ‘엔조만’ 씨와 마스터 프랜차이즈쉽을 최종 체결하였다. ‘엔조만’ 씨는 인도네시아에서 프랜차이즈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더리터의 맛과 브랜드 완성도에 반해 함께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게 되었다. 더리터의 본사인 ‘주식회사 더’와 ‘엔조만’ 씨는 7월 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100㎡ 규모의 더리터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에 8개 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3개 점은 입지 선정을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주식회사 더는 국내외 투자를 위해 ‘150억’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더리터’는 이디야나 스타벅
(반려동물뉴스(CABN)) 심플키친 임태윤 대표가 음식점 창업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유주방을 지난 2일 제안했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오히려 공유의 개념이 사회, 경제 분야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음식점 업계에서도 공유의 개념이 등장했다. 1~2인의 소규모 음식점 창업자들이 셰어하우스처럼 함께 모인다면 어떨까. 이 아이디어를 소규모 음식점 창업에 활용한 것이 바로 공유주방이라 할 수 있다. 공간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식 재료 구입이나 그 밖의 여러 가지 것들을 공동으로 한다면 훨씬 경제적이고 또 효율적일 것이다. 역삼동 소재의 공유주방 플랫폼 심플키친의 임태윤 대표는 음식점 창업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공유주방을 제안한다. 임 대표는 “공유주방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의 장소에 칸막이로 여러 개의 개별 주방과 그에 적절한 주방 기구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방뿐만 아니라 식 재료 구입이나 위생관리, 배달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효율적이고, 창업 시 힘들어 하는 마케팅과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제3회 ‘2018 국방Startup 챌린지’ 본선 대회 및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대 예정 군인 8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이중 30개의 팀이 선정되었고, 이들은 7월 3일부터 2박 3일간 상상마당 춘천스테이 호텔에서 워크샵에 참여하고 마지막날 4개부처 통합 결선에 진출할 22개의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 대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미래 진로로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업마인드 함양을 고취하고자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시작했다. 워크샵에서는 기업가정신함양, 전년도 우수팀에게 듣는 스타트업 도전사례와 팀별 사업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 사업계획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훈련을 받게 된다. ● 달라지는 병영문화, 군기업가정신교육을 통해 병영문화 개선에도 일조 ‘국방Startup챌린지’는 국방부에서 주최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스파크에서 주관하며, KT&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2016년부터 시작되어 그간 1500여팀이 참여하였고, 20개팀이 범부처창업경진대회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제는 미래기업가 양성을 위한 군
(반려동물뉴스(CABN))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독일 지멘스가 일진전기와 손잡고 친환경 전력기자재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독일 지멘스는 지난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첨단 진공 기술 기반의 진공차단기와 건조공기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170kV급 GIS를 개발하게 된다. GIS는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장치로 온실가스의 주요인인 SF6 가스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하여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세계 최초로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대기를 활용하는 최첨단 진공기술기반의 170kV급 친환경 절연개폐장치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다. 지멘스는 지난 2016년 파리 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에서 업계 최초로 145kV급 GIS에 진공차단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72.5kV급 이상에서 VI 기술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기존 기술장벽을 뛰어넘은 것이다. 칼하인츠 크로넨
(반려동물뉴스(CABN)) KB금융그룹은 지난 6월 29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윤종규 회장과 대한카누연맹 김용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누 남녀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금융그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스프린트, 슬라럼, 용선’ 등 3개 종목과 카누의 다른 6개 종목인 ‘와일드워터, 마라톤, 폴로, 세일링, 투어링, 래프팅’을 후원하게 된다. 특히 8월 개최될 아시안게임 여러 경기 중 ‘카누 용선’ 종목에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남북한 선수들이 단일팀으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KB금융그룹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카누 대표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카누 남북 단일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카누연맹 김용빈 회장은 “KB금융그룹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카누 종목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