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맞춰 제조사가 다른 기지국 장비에서도 지령 및 대용량 콘텐츠를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자연재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피해 상황을 파악 및 전파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T가 다른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에서도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그룹통신을 하는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삼성전자와 노키아 기지국 장비 사이에서 이뤄졌다. 서로 다른 재난안전통신망 기지국 환경에서 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가 정의한 ‘Rel.13 eMBMS 기반 그룹통신’ 기술 시연에 성공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다중동시동영상전송에 기반해 특정 지역 내 다수의 사람에게 그룹통신을 제공하는 기술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백, 수만 명의 구조 요원들이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컨대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응급환자 수색이나 화재 진화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eMBMS 기반의 GCSE 기술은 장비 제조사별로 핵심 기능 구현 방법이 다르고 호환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렌트카 전문 예약 앱 카모아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트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제주도 여행 시 숙소 예약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렌트카 예약이다. 제주도는 섬이지만 광대한 크기를 지녔기에 효율적인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적이다. 특히 제주도의 전기차 이용률은 2년 사이에 28%나 증가했는데, 제주도 렌트카 예약 시 전기차를 대여하는 비율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모델은 100~200km의 짧은 주행거리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카모아는 제주도 여행객이 그러한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400km 운행이 가능한 최신 2019년형 전기차 렌트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실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소 안내와 충전 방법 등을 자세히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019년형 최신 전기차인만큼 아무도 타보지 않은 신차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 여행객들은 색다른 경험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카모아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인도 방갈로르에 모바일 체험 스토어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지난 11일 개관했다. 과거 연극, 오페라 등이 공연됐던 방갈로르 오페라하우스는 이날 2787평방미터 규모의 모바일 체험 스토어로 재개관 했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케이스 등 각종 악세서리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꺼리도 함께 마련됐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홍현칠 부사장은 “삼성 오페라 하우스는 많은 소비자와 교감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인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는 QLED TV, 더 프레임, 스마트 TV, 패밀리 허브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들도 함께 전시했다. 스마트 가전 전시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요리하는 것을 시연하는 것도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필요한 제품, 액세서리 등을 현장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바이텀의 한국 단독 밋업이 ‘제6회 블록체인인사이트-2018 Bytom Global Dev Competiton’이라는 주제로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18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바이텀은 프로토콜이자 플랫폼코인으로 실물 경제와 가상 경제의 자산을 연결하고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물자산과 더불어 디지털 자산,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종류의 자산을 바이텀 블록체인에 등록하여 상호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바이텀 밋업은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대학생,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바이텀 프로젝트 기술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 외에도 바이텀이 주최하는 개발자 대회 내용과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텀 퍼블릭체인의 생태계에서 Dapp의 개발 및 응용을 촉진하고, 국내외 전문가들 간 의사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바이텀 개발자 대회’의 총 상금은 200만 바이텀에 달한다. Dapp 개발에 관심있는 투자자와 개발자 등 모두 참가 가능하며, 10월 1일까지 온라인상으로 작품 제출, 10월 10일 결승자 명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자사 컨슈머 브랜드 크루셜의 설립 22주년을 맞이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와 함께 총 1200만원 상당의 경품과 함께 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크론의 크루셜 브랜드 런칭 22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이벤트를 포함해 추억의 포토 리뷰 이벤트까지 마이크론의 국내 공식 유통사 대원CTS 정품 SSD 및 RAM 구매자를 대상으로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부터 PS4 Pro,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크루셜 브랜드 론칭 기념 22주년를 맞이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크게 두가지로, 첫 번째는 프로모션은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정품 마이크론 SSD 및 RAM 제품 구매자에 한해 응모가 가능한 추첨 이벤트와 두 번째는 대원CTS에서 유통했던 정품 마이크론 SSD 사용자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사용중인 마이크론 SSD를 인증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다. 반도체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기록한 마이크론은 공식 한국 파트너 대원CTS를 통해 고품질 메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와 러시아 및 유럽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어센드케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4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2019년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동 진출을 목표로 시장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KT는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며, 어센드케어는 KT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러시아 정부인증, 판매 및 A/S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현모 KT 사장은 “그동안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기관·의료기관·솔루션 파트너사들과 노력해온 결과 유라시아의 맹주이자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한 러시아에 디지털헬스케어를 공급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KT는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빈센트 탄 버자야그룹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영역 중 하나인 디지털헬스케어사업에 있어 KT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데이터로커사의 키패드 암호화 보안 USB ‘센트리 K300’을 국내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센트리 K300’은 업계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방식의 플랫폼 독립적인 키패드 암호화 Micro SSD 드라이브로, RSA 2018에서 처음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데이터로커는 전 세계의 정부, 군기관, 기업에 최신의 보안 기술과 편의성과 유용성이 결합된 암호화 보안 USB, 외장하드,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센트리 K300’은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기 위해 키패드를 사용한 데이터로커 보안 스토리지 솔루션의 소형 버전이다. ‘센트리 K300’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플랫폼과 운영체제에 독립적이고 영문 숫자 키패드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차세대 암호화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이다. 미국표준기술연구소의 보안 인증을 받은 256비트 AES 암호 표준 규격을 사용하며, 영문숫자 키패드와 LCD 스크린이 추가됐고, 강화된 보안 기능과 최대 256GB 용량을 제공한다. 영문숫자를 결합한 강력한 암호 인증 외에도 설명서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증강현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아이데미아가 3D 안면 인식 기능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이데미아 3D 페이스’를 선보이면서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에게 생체 보안 분야의 전문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기기 제조업체 중 66%가 지문인식 센서를 채택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생체 안면 인식 기술로 바꿔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이 되면 새로 선보이는 모든 스마트폰들이 생체 인식 센서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면 인식 기능이 표준이 되면서 사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인체공학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3D 포착 기술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아이데미아 3D 페이스’ 안면 인식 솔루션은 단순화와 효율성 및 보안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현재 전 세계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생체 인증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는데 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모든 사용자 집단에서 시험을 거친 최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exagon PPM이 지난 9월 4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HxGN Local PPM User Conference’를 개최했다. Keynote 세션에서는 Hexagon PPM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인 Franz Kufner 가 ‘Furture IS NOW’라는 주제로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전략에 대하여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전례없는 속도와 스케일로 우리의 산업을 흔들고 있다”며 “이에 성공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기술에 동화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조직의 인력과 프로세스들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프로젝트의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Hexagon PPM의 Michael Buss와 Supratim Mukhopadhyay는 최근 산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회사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와 Hexagon PPM은 업계 관계자들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전달했다. 한편 오후 세션에서는 최신 Smart 3D 기술 및 설계, 변화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융합 미디어 컴퍼니 상화는 지난 9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KVRF 2018’에 참가해 ‘XR on the Go’를 선보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상화는 비주얼 콘텐츠에서부터 로보틱스 제어, 하드웨어 제작 기술까지 아우르는 융합 미디어 기업으로 특히나 4차산업혁명의 주요 동력인 가상현실을 넘어 XR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핵심 기업이다. 자체 연구소인 랜디를 통해 다수의 VR어트랙션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탄생 하는 기구들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운동성에 VR콘텐츠를 결합하여 VR 체험 몰입도를 극대화한 신개념 VR어트랙션이다. 상화는 이러한 혁신성을 바탕으로 2016년과 2017년 연속으로 KVRF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상화의 어트렉션은 지난 2016년 세계 최고의 가전행사인 CES와 MWC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며 처음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7년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까다로운 일본 업계 관계자들에게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5월에는 홍콩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의 어트렉션 엑스포인 IAAPA에서 단독 탑승형 어트렉션인 플라잉젯을 선보이며 해외의 유명 어트렉션 전문업체들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덴트의 방송장비사업부 티브이로직은 14일부터 5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IBC 2018’에 참가해 3600니트의 초고휘도 7인치 HDR 프로덕션 모니터 F-7H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제품 F-7H는 Full HD 해상도를 갖춘 7인치 HDR 프로덕션 모니터로 업계 최고의 휘도 3600nit를 구현해 매우 밝은 날 야외에서 별도의 후드 장착 없이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보여 준다. F-7H는 SD·HD·3G-SDI, HDMI등 다양한 입·출력신호를 지원하며 HDMI ↔ SDI 변환 출력, Waveform·Vectorscope, Focus Assist, Marker, Audio Level Meter, Range Error, Time Code Display, 3D LUT import 와 같은 다양한 전문 기능을 제공하며 PQ, HLG, SLog3 등의 HDR 표준을 지원한다. F-7H는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해 견고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760g이며, 슬림한 올인원 디자인으로 모니터 4면에 카메라 받침대용 구멍이 있어 촬영 조건에 맞게 유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 완다그룹은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위치한 ‘아크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를 개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80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으로 1551개 극장과 1만6000개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 등 명실상부 세계 1위 극장 체인이다.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전 상영관이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꾸며졌다. 이 극장에 설치된 ‘오닉스’ 스크린은 가로 5미터 세로 2.7미터 크기에 2K 해상도와 HDR 영상을 지원하며, 기존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인 300니트 밝기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모든 영화관에 3D 시네마 스크린을 적용해 2D뿐만 아니라 3D 입체 영화까지 상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상영관은50~60석으로 구성돼 영화 상영뿐 아니라 소규모 행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