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지난 8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스마트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호주 SCC의 3자간 MOU로 체결됐다.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KT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석하 학장, SCC 앤드류 한 대표를 비롯해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호주 퀸즐랜드 주지사와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커뮤니티는 스마트 시티와 유사한 개념으로 지역사회 거주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지역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ICT를 접목한 지역을 의미한다. 에너지, 교통, 환경, 행정,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이 활용된다. 3사는 KT의 스마트 시티, 스마트팜 등 ICT 노하우와 서울대학교의 농업생명분야 연구개발 역량, SCC사의 차세대 생명 신소재 등 개발사업 역량을 토대로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향후 퀸즐랜드주에 스마트팜 구축 및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급 등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I CRYPTO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 누구나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개발 자원 유통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AI CRYPTO는 지난 10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Dapp을 오픈한 이후 관련 대기업과 POC를 진행 중이며 2019년 상반기 신기술 검증 완료 후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AI CRTYPTO는 마이닝풀이 보유한 연산자원에 분산 GPU 기술을 적용하여 이를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딥러닝용 GPU 사용비는 매우 높은 반면, 같은 GPU를 사용하는 마이닝풀의 수익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현재는 두 가격의 차이가 무려 50배 이상 나고 있다. AI CRTYPTO는 마이닝풀의 GPU를 개발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는 다수의 고성능GPU로 빠르고 저렴하게 딥러닝을 처리하고, 마이닝풀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모델을 제시했다. AIC는 독자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신한데이터시스템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AI, VR, 핀테크 등의 2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GPU 서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이수스 코리아가 신개념의 하드웨어 크롬 박스3 HMH(이하 크롬박스3 HMH)를 국내 최초 론칭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크롬 박스3 HMH는 원거리 미팅 및 화상통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솔루션으로 미니PC 본체,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터치스크린 등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한 특화된 기능으로 원거리 미팅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통해 마치 서로 마주보고 미팅을 하는 듯한 장점을 제공하며 터치 스킨을 기본 제공하여 직관적인 회의 및 교육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국내 출시 이전에 대형 SI회사 및 KDDI와 제휴를 통한 사전 검증된 테스트에서 이미 관련 업계에서 큰 호응 얻었다. 크롬 박스3 HMH은 일반 데스크탑 성능에 준하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PC 형태를 띠고 있으며 고사양의 인텔의 8세대 코어 i7프로세서와 내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터치 스크린 의외에도 추가적으로 HDMI 포트를 통해 모니터 및 프로젝터 등의 디스플레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Wi-Fi) 기본 제공 및 효율적인 인터넷 접속을 위해 익숙한 인터넷 브라우저인 크롬 프로그램을 탑재 및 기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09일 정부의 HTTPS 차단을 쉽게 우회할 수 있는 퍼핀 브라우저의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퍼핀 브라우저를 이용한 유해사이트 우회접속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IT보안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현재 정부는 HTTPS 방식의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DNS 패킷 변조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9년 초에는 SNI 필드 정보를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HTTPS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대만에 본사를 둔 크라우드모사에서 6월 발표한 윈도우용 퍼핀 브라우저로 인해 이러한 정부의 계획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퍼핀 브라우저는 기존의 DNS 차단 방식이나 향후 적용하려는 SNI 차단 방식을 간단히 우회할 수 있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퍼핀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정부의 유해사이트 차단을 모두 우회할 수 있다는 정보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보호프로그램 아이지키미를 개발하는 시큐랩은 퍼핀 브라우저의 사이트 우회접속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시큐랩의 윤성진 대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09일 온라인 피싱 공격에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인증을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온라인 인증 프로토콜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해 전 세계 25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FIDO 얼라이언스가 12월 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FIDO 얼라이언스 퍼블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 30분 데모 룸이 오픈 되면서 시작되는 이번 퍼블릭 세미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도코모, 라인, 아시아 PKI 컨소시엄 등에서 발표자들이 초대되었으며, 유비코, eWBM, 한국전자인증, 파워보이스, TTA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단체의 케이스 스터디와 사업계획이 공유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경영자, 기획부서, 사업부서, IT 시스템 부문 등 자사 서비스 인증 시스템 구조 개선에 관심을 가지신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FIDO 얼라이언스 퍼블릭 세미나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 및 사전 등록은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09일 링크플로우가 개발한 세계 최초 넥밴드형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FITT360’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링크플로우가 2017년에 이어 디지털 이미징 부문에서 CES 2019 혁신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ES는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다. 기술력, 디자인, 사용자 가치를 기준으로 해마다 혁신상을 선정한다. 링크플로우는 CES 2018 혁신상 수상 이후 1년 간 기능 추가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의 사용성을 향상시켜 올해도 동일 부문에서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링크플로우가 개발한 FITT360은 목걸이 형태의 카메라다. 목에 착용, 자유롭게 본인의 경험을 360도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바 형태의 360도 카메라에 비해 사용성이 매우 넓다. 2018년 상반기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통해 약 4억원을 모금하며 이미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2019년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국내외 대기업들과 협업을 하며 사업적 가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가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투자 유치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LINE 벤처스와 알리바바 창업자 펀드를 포함해 지난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는 CDIB 캐피탈, 몽크 힐 벤처스가 함께 참여했다. KKday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술 혁신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KKday는 지난 2015년 첫 론칭 후 전 세계 80개국,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2만개 이상의 독특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 여행업계 거물 H.I.S의 투자 이후 전략적 투자자들과 깊은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여행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KKday는 이번 투자에 참여한 LINE 벤처스와 특별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11월 말 대만에서 론칭 예정인 ‘라인 트래블’ 서비스에 KKday가 투어·액티비티 부문 공급처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 트래블은 LINE 앱 내 항공권, 호텔, 투어&액티비티 예약 및 여행 일정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이다. LINE 벤처스의 투자 부문 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형 IoT 및 휴대용 전자기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제품 개발자들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타이밍 디바이스는 이들 제품의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클럭 소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자기기의 주파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부품을 필요로 하므로 보드 공간 및 전원이 소모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업계 최소형 MEMS 클럭 생성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제품은 하나의 보드에서 최대 3개의 크리스털 및 오실레이터를 대체할 수 있어 타이밍 부품이 차지하는 보드 공간을 최대 80% 가량 줄일 수 있다. DSC613 클럭 제품군은 저전력 및 고안정성 MEMS 레조네이터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외부 크리스털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현재 스마트 디바이스에 필요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자는 시스템 보드상에 컨트롤러 옆에 여러 개의 크리스털/오실레이터를 배치하거나 레퍼런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라콤아이앤씨가 ‘넥스플랜트 Conference 2018’행사에서 고객 맞춤형 제조 지능화를 위한 통합 오퍼링 체계를 발표하고 대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SDS의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에 미라콤의 사업경험이 축적된 제조 솔루션을 탑재하여 다양한 제조 고객사의 인텔리전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통합 오퍼링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미라콤 MESplus 솔루션의 제조실행, 품질분석, 제조현황, 설비 모니터링 기능에 Nexplant 플랫폼의 제조 물류 자동화, 설비 예측유지보수 기능을 적용한 ‘Nexplant MESplus’가 소개됐다. Nexplant MESplus는 제조 솔루션의 7가지 핵심기능을 표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구축 기간을 20% 단축해 준다. 또 검사공정에 딥러닝을 적용해 불량 검출력과 유형분류 정확도를 기존 육안 방식보다 2배 이상 향상시킨 Nexplant VI 솔루션도 발표됐다. 이 솔루션은 검사공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불량 이미지 분류와 결과 검증을 자동화하여 수작업 대비 소요시간을 25%까지 단축시켜준다. 또한 제조 공정 빅데이터를 분석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펍지주식회사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펍지는 제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마련해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펼치고, 부스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펍지는 부스 중앙에 위치한 메인 무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지스타 현장 예선에는 레나, 윤루트, 딩셉션이 중계진으로 나선다. 18일 치러지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참여해 경기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부스 1층 및 2층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참관할 수 있다. 부스 방문객을 위한 스테이지 이벤트에는 보겸, 민경훈, 장동민, 마미손, 김희철, 설인아 등 유명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가 일 별로 부스 방문객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다. 스테이지 이벤트는 유튜브, 트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2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컴퓨터비전 시스템 기반의 영상인식 핵심기술과 분야별 응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목받는 인공지능 기반 컴퓨터비전 영상인식 분야별 기술 및 최신동향을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는 지능형 영상분석 산업 기술트렌드 및 시장동향, 컴퓨터비전 및 딥러닝 기반 스마트카 및 자율차 개발과 적용방안,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러닝 기술 및 의료영상 분석 적용, 증강/가상/혼합현실을 위한 컴퓨터비전 및 딥러닝 기술동향 및 적용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딥러닝 비전 솔루션, 영상 보안 분야에서 AI 기반 영상인식 구현 기술 및 상용화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컴퓨터비전 및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인공지능 기반 컴퓨터비전을 활용한 영상인식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스트콜,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연동, 현장 구축까지 5G 상용화에 앞서가는 SK텔레콤이 미래 5G 기술·장비까지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5G SA 기반 교환기 핵심 기술 및 프로토타입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5G 국제 표준은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와 전체 네트워크를 오롯이 5G장비로 구성하는 5G SA로 나뉜다. SA규격은 NSA규격보다 기술 개발이 어렵지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양 규격간 기술 개발 속도는 약 1년 정도 차이가 난다. 이번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5G SA 교환기’는 무선기지국과 인터넷망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5G SA교환기에는 패킷 분류, 품질 점검, 과금, 전송 등 순차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를 한번에 수행하는 ‘데이터 병렬 처리 기술’, 성격이 비슷한 데이터를 모아 압축 전송하는 ‘데이터 가속 기술’, 블록을 쌓듯 보조 장비를 탈부착 하는 ‘기능 모듈화’ 기술이 처음 탑재됐다. 5G SA 교환기와 관련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초기 5G 대비 약 2배의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