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자이브솔루션즈와 호주의 유명 적층 제조 열교환기 솔루션 전문기업 Conflux Technology가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onflux Technology는 적층 제조 열교환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고성능 열교환기의 설계 및 제조에 특화돼 있다. Conflux Technology는 혁신적인 기술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열전달의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Conflux Technology의 열교환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항공, 우주, 자동차, 방위 등의 산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자이브솔루션즈는 단순 장비 판매와 M/A를 넘어 시제품 제작, 3D 스캔, 설계, 역설계, S/W, 후처리, QC를 망라하는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국내 적층가공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금속 3D 프린팅 출력 및 후가공 노하우로 항공우주,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성장 기업이다.&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지난 5일(수) 오후 2시에 참가자 82명 소녀들의 프로필 공개 일정 및 글로벌 사전 투표 안내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가 그간의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모두 집중해 만드는 최초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지원 모집을 시작하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필리핀, 인도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소녀들의 문의가 빗발치며 모집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글로벌 걸그룹 멤버의 꿈을 안고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한 소녀들의 프로필 사진은 1차, 2차로 두 번에 나뉘어 공개될 예정이다. 7월 13일(목)에는 1차로 소녀 41명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7월 17일(월)에 2차로 41명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다. 7월 19일(수)에는 82명 개개인의 프로필 내용과 영상이 공개되며,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소녀에게 투표할 수 있다. 글로벌 사전투표 기간은 7월 19일(수)부터 8월 9일(수)까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 해역을 누비며 해저 에너지자원 탐사를 수행할 6000t급 바다 위 연구소인 물리탐사 연구선 '탐해 3호'가 바다 위에 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6일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탐해 3호 진수식을 개최했다. 탐해 3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6000t급 탐사선으로, 국비 총 1810억원이 투입됐다.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 35종이 탑재된다. 탐해 3호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19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를 대체해 대륙붕은 물론 극지까지 해저 자원개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석유,가스, 광물자원 확보를 통한 국가 경제 기여가 기대된다. 또 3차원 해저 물리탐사와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 자원개발은 물론 국내 해저 단층 조사,분석을 통해 해저지진 위험요인을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을 위한 입지 선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탐해 3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허가제(E-9비자) 외국인력의 사업장 변경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외국인력의 입국 초기 사용자 책임이 없는 사업장 변경을 제한하고, 사업장 변경에 따른 사용자의 대체인력을 신속히 지원한다. 아울러 외국인력이 한 사업장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는 유인을 강화해 사용자의 원활한 숙련인력 활용도 지원한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5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비전문(E-9) 외국인력의 사업장 변경제도, 숙소비 기준 및 주거환경에 관한 개선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제기됐던 사안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노, 사, 전문가 및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실무TF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입국 초기 외국인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으로 인한 인력활용 애로 해소를 추진한다. 입국 초기에 사용자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외국인근로자가 사업장을 변경한 경우,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7~14일) 없이 바로 외국인력을 신청할 수 있게 해 사용자의 대체인력 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200여일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붐업 조성에 들어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일 계기 성공 개최 다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 윤성빈 선수를 비롯한 청소년 선수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평창재단 유승민 이사장, 청소년 서포터즈(응원단) 등이 함께해 대회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대회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0여개국, 15~18세 청소년 선수 1800여명을 포함해 관계자까지 총 2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직위는 대회 준비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수주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13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3억 1000만 달러) 대비 40.2%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플랜트 수주가 큰 폭으로 늘었다. 중동 지역 수주 실적은 70억 2000만 달러로 10억 8000만 달러에 그쳤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552.3% 증가했다. 이는 최근 8년 동안 중동 지역에서 거둔 상반기 수주 실적 가운데 최대치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17억 달러를 수주해 4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1.1% 늘었다. 다만 아시아와 유럽, 미주 지역에서는 플랜트 수주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 지역에선 27억 달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우박, 호우 피해에 대해 재해복구비를 지급한다.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재해복구비로 약 263억 원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5월 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 제주 등 5개 도에 대해 피해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난달 30일 복구비 99억 6900만 원을 확정해 지자체에 교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내린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충북, 강원 등 7개 도 농가를 대상으로 지자체 피해조사와 농업재해대책심의회를 거쳐 복구비 163억 7000만 원을 확정해 오는 7일 지원한다.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한 농약대 또는 대파대를 지급하는 등의 직접 지원부터 피해율 30% 이상인 농가에 농업정책자금 이자감면,상환연기를, 피해율 50% 이상 농가에 생계비 등을 제공하는 간접 지원을 추진한다. 별도 경영자금을 희망하는 농가에게는 1.8% 고정금리 또는 6개월 변동금리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아동보호체계 개편부터 미혼모 지원대책까지 범부처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범부처 차원의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법무부,교육부,경찰청,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출생 미등록 아동의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부처별 주요 과제 및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방안(복지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관련 협조 요청사항(복지부)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 운영 및 지원 방안(행안부) ▲미혼모 지원 강화 방안(여가부)이다. 먼저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방안에서는 출생 미등록 아동의 확인,조사 방안과 함께 지난 6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의료기관 출생통보제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준비 계획 및 보호출산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6일 '새마을금고는 안전하다'면서 '금고 창설 60년 역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있었지만,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한 차관은 '정부는 현재 새마을금고에 대해 행정안전부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위기관리컨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범정부 대응단은) 새마을금고 예수금 동향을 실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적극 논의,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며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별 5000만 원 이하의 예,적금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되고, 일부 금고가 인근 금고와 합병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적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여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와 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8개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담휴는 '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이라는 의미로 여름에 떠나면 좋을 다양한 환경 명소를 소개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 과정과 여행 방법을 안내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자연이 보내는 여름 초대장'을 주제로 ▲1박 2일 섬스럽게 ▲자원관이 살아있다 ▲쓰레기 줄이기 '일체형 친환경 여행(올인원 에코 투어)' 등 교육과 전시, 체험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추천 여행지', '여름방학 멸종위기 곤충교감'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환경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선보인다. 소담휴를 통해 친환경 여행과 생활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알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공공성 있는 등록임대주택의 부속토지에 대한 합산배제(비과세)를 확대한다. 또 전통사찰 보존지 내 주택부속토지에 대한 합산배제도 허용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성 있는 등록임대주택의 부속토지에 대해 합산배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공공성 있는 등록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 공공주택사업자 등이 소유한 부속토지 위에 있는 민간임대주택 등을 의미한다. 기재부는 '임대주택 사업 비용이 절감되고 주거안정 및 공급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전통사찰 보존지에 있는 주택부속토지에 대해 종부세 합산배제도 허용한다. 전통 사찰과 사찰 주변 공동체(일명 사하촌)의 과도한 종부세 부담을 완화해 문화유산 보존 및 전통문화 계승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사업자가 보유한 미분양된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에 대해 미분양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 아이가 악귀다! 그 마을 전체가 아이를 죽였다!' SBS '악귀'가 김태리의 분노 저격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악귀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이 새로운 단서를 찾아냈다. 바로 1958년 장진리에 살았던 '이목단'이란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다. 두 사람과 더불어 손목에 붉은 멍자국을 남긴 이상한 자살 사건을 좇고 있는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홍새(홍경)와 문춘(김원해)이 밝혀낸 사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당시 장진리 마을에서 실종된 여아가 피죽도 못 얻어먹은 것처럼 바싹 마르고, 손가락 하나는 잘린 채 처참한 시체로 발견됐다. 무당이 칼로 여아를 죽여, 여아의 손가락을 신체(神體)로 삼았는데, 어린아이를 굶겨 죽여 귀신을 만드는 주술 행위인 염매를 당한 것으로 보였다. 민속학자 해상의 설명에 따르면, 염매는 잔인하지만 실제로 행해졌던 오래된 주술로, 조선왕조실록에도 엄히 금지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