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자동화 생산 공정은 높은 신뢰도와 공간 절약이 가능한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이구스는 긴 이동 거리와 고속 운동에 적합한 혁신적인 에너지체인 ‘플레인 체인’을 개발했다. 특수 설계된 가이드 트러프의 측면 장착을 지원하는 이 솔루션은 소형일 뿐 아니라 이중 안전 장치로 에너지 및 데이터의 안전한 전달을 보장한다. 현재의 대량 생산 시스템은 로봇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특성은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한된 공간과 특수한 환경에서도 생산은 항상 신뢰도 높고 빠르게 이루어 져야 한다. 따라서 생산 현장에서는 신뢰도 높은 에너지 및 데이터 공급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이구스 플레인 체인은 고속으로 많은 구동이 필요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안전을 극대화한 새 에너지체인 시스템이며 특수 가이드를 사용한 측면 체인 구동 방식을 사용한 이구스의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이다. 측면구동의 이 점은 일반 체인 구동 방식보다 낮은 설치 높이 덕분에 설계자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운데가 볼록한 가이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자산증대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영업점·인터넷뱅킹·콜센터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며, 상품판매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최종 판매된 금액을 기준으로 이율이 적용되며 최대 연 2.1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 상품은 짧은 계약기간에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상품판매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자산증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 50개국 약 350개 지역으로 노선을 운행하는 아메리칸 항공이 2018년 처음으로 화물 운송 수익 10억달러를 달성했다. 지난 2018년 아메리칸 항공은 한국에서 미국으로는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품, 미국에서 한국으로는 체리 등을 주로 운송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킬로그램에 달하는 화물을 운송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메리칸 항공은 양적인 기록 갱신뿐 아니라 역대 최고 정시 출발율을 기록하며 정성적인 평가에서도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경로 개발, 전략적 운영 계획 및 탁월한 팀워크가 아메리칸 항공 창립 이래 최대 실적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 항공 부사장 데이비드 반스는 “2018년에 도입한 글로벌시스템을 통해 서울과 미국 간 화물 및 우편물이 운송되었다”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릭 엘리슨 아메리칸 항공 화물 사장은 “2018년에 신기록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목표 매출액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며 “기록적인 물량을 처리하느라 애쓴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 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상선이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유니버셜 리더’호 명명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개최된 유니버셜 리더호 명명 취항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박 명명을 위한 대모의 자격으로 노장미 여사가 참석했다. 이번 유니버셜 리더호는 지난 2017년 9월 대우조선해양과 5척의 건조계약 선박 중 첫 번째 인도된 VLCC이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두 달 간격으로 9월까지 총 5척을 인도 받는다. 또한 2020년부터 시행되는 IMO 황산화물규제에 대비해 5척 모두 스크러버를 장착했으며 경제운항속도에 최적화된 엔진을 탑재해 연료비 절감 등이 기대된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3년 이후 선박 건조 가격이 역대 최저가 수준이었던 지난 2017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 4.2억달러에 VLCC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유창근 사장은 “이번 유니버셜 리더호 취항은 한국 해운 재건 부활의 신호탄이자 현대상선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임 대표를 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표단체다. 임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뒤 2005년 북경한미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및 한미약품 사장을 맡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 자원환경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이알지가 지난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폐수·지하수 정화 및 폐수 내 유용자원 회수를 위한 ‘한국-우즈벡 공동연구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알지와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 산하 수질 연구 및 지하수 전문 연구 기관인 수리지질연구소가 참석해 수자원과 지하수 분야의 국제 공동 연구 추진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양국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에 따라 물부족으로 경작지를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고 식수원이 부족하여 지하수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나 높은 염분이 함유되어 음용수로는 적합하지가 않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산업 발전과 석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폐수 처리 문제도 대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물부족 해결과 폐수 처리에 대한 기술 확보를 중요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원환경 전문기업인 이알지는 2017년 10월 우즈베키스탄 자원 총괄 부처인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첨단 광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2018년 5월부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INFINIDAT은 지난 25일 이창원 한국 지사장 선임을 발표했다. 아미르 비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의 직속이다. INFINIDAT은 고가용성, 고용량, 고성능을 원하는 지역 내 시장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새로 임명된 이창원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INFINIDAT의 입지 확대를 총지휘하게 된다. 아미르 비란 수석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이창원 지사장은 한국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INFINIDAT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창원 신임 지사장은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독자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INFINIDAT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신규 고객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열의를 밝혔다. 20여 년간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 종사한 이창원 신임 지사장은 다양한 영업 총괄 직책을 거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투마켓 전략에 대한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서큘러스’ 시상식에서 ‘다국적’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세계 경제 포럼, 영 글로벌 리더 포럼이 엑센츄어 스트레티지와 공동 주최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순환경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민간 기업, 공공 기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 세계 모든 곳, 모든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순환경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1차 원재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 제품을 설계해 모든 신제품에 적용하는 점,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 임대, 수리 및 회수 등 순환 가치를 제공하며 역물류 및 수리센터, 수리센터의 현대화 및 개량 등 순환 공급망을 제공해온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분기별 비재무 슈나이더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영향 바로미터에서 ‘순환경제’의 네 가지 지표에 바탕을 둔 기업지배구조 등도 포함됐다. 순환경제에 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접근법은 지구와 기후에 악영향을 끼치는 ‘추출, 제조, 폐기’라는 비경제적 선형 시스템에서 탈피한 것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국가 자원 및 재난 관리, 국방 감시정보 자산 확보 차원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초소형 위성사업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연세대학교는 지난 23일 연세대 본관에서 장시권 대표이사와 김용학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초소형 위성사업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초소형 위성 센터’를 비롯한 연세대의 뛰어난 우주산업 연구 인프라와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항공우주 및 레이다 분야 첨단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위성사업의 기반이 될 미래 기술 발굴과 초소형 위성 개발에 힘을 모으는 한편 관련 연구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전문 연구 인력도 육성할 예정이다. 앞서 연세대학교는 항공 전략 연구원 내에 초소형 위성센터를 설립하며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관련 연구에 뛰어든 바 있다. 그동안 축적한 연구 노하우와 인력을 한화시스템과 공유하며 초소형 위성 관련 연구 분야에서 더욱 큰 도약을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선두 방산전자 기업으로서 우리 군의 주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시공현장의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협회는 3일 서울서부회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제주도회까지 전국 20개 시·도회 정기총회에 맞춰 안전시공을 다짐하는 ‘안전시공실천 다짐대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협회는 사회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1만7000여 전기공사기업은 어느 현장보다 안전한 시공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실천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안전 시공에 만반을 기해 안전사고 제로를 이루는 기해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몇 해전부터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용전점검 업무가이드’를 만들어 배포, 안전점검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공사 하자사례’를 취합 공유해 안전 시공 현장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안전보다 성과 위주의 현장을 만드는데 주력한 시기도 있었지만, 안전한 현장을 통해 기술인력의 안전을 담보하고 나아가 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번 안전시공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h수협은행은 전월 실적이 없어도 최대 0.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REAL!-Wid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REAL!-Wide 체크카드는 온라인을 포함한 국내 가맹점 이용시 0.5%의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하며, 국내가맹점에서 매주 수요일 사용한 이용금액과 해외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0.7%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하는 Simple형 상품이다. 누적된 캐시백은 카드 사용일 기준 다음달 15일에 일괄 지급한다. REAL!-Wide 체크카드는 이 밖에도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텔레뱅킹 등의 이체수수료 면제 및 모든 은행 ATM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Sh수협은행은 REAL!-Wide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초록마을, 다이소, 파리바게트 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6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는 ‘옳지! 리얼이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옳지! 리얼이야는 REAL!-Wide 체크카드의 0.5%, 0.7% 캐시백 혜택을 강조한 특별 이벤트다. Sh수협은행은 REAL!-Wide 체크카드가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 억제제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 약물의 권리가 반환돼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달러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8년 2월 릴리가 BTK 억제제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2상 중간분석에서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자 임상을 중단하고 다른 적응증 개발을 위한 추가 시험을 시작했다며 릴리가 모든 임상 자료 및 BTK 억제제 시장을 포괄적으로 재검토한 후 이 약물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BTK 억제제 권리 반환으로부터 90일 이내에 모든 임상 및 개발 관련 자료를 릴리로부터 이전받기로 했으며 이후 이 약물의 다른 적응증 개발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