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토리 창작 플랫폼 ‘스토리체인’이 29, 30일 양 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서밋’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BlockGlobal과 DConference가 주체가 되어, 세계적인 투자기관과 함께 투자라는 관점에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산업의 주인공인 창작자들의 불공정한 수익분배 문제를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해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욱 가치 있게 스토리를 자산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려는 목적의 (주)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초기 단계부터 최종 판권 거래까지 자산화하여 누구나 쉽고 재밌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컨퍼런스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스토리체인은 5월 중 국내 및 해외 거래소를 통해서 IEO를 진행할 예정이며, 곧 상장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대표 콤부차 브랜드 ‘부루구루’가 IBK기업은행와 바른컴퍼니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성장세를 이어온 부루구루는 음료 기업 필수 요건인 식품안전관리인증과 종합 음료 양산 설비를 갖추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초기에도 국내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스파크랩벤처스로부터 총 7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콤부차는 녹차와 홍차 등을 우려낸 차에 당을 첨가해 유익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음료수다. 유산균과 폴리페놀,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헐리웃 스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루구루는 이번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는 카카오메이커스와 마켓컬리, 정관장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슈화되고 오프라인 시장으로까지 나아가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해 트렌디한 건강음료 시장 진출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부루구루는 과즙음료와 기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실적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판매 3만4851대, 매출 9332억원,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261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등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차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1분기 판매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15.4% 증가하면서 영업손실도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한 실적이다. 특히 1분기 판매는 경쟁력 있는 신차 두 차종이 출시되면서 내수판매가 2003년 1분기(3만9084대) 이후 16년 만에 1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수출 역시 전년 대비 12.4%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매출 또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등 렉스턴 브랜드의 호조세로 판매 비중이 50.8%로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15.4%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제품믹스 변화를 통해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손익실적도 신제품 및 기술 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시선 추적 기술로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은 우수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첨단산업 활성화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 응답 속도는 1~2밀리세컨드에 불과하다. 소프트웨어가 CPU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낮아 독립형 VR 헤드셋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돼 있다. 시선 추적 기술이 VR, 스마트폰을 넘어 키오스크와 자율주행차량 등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건국대학교 재활의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한은행 등과 협력 중에 있다. 박재승 비주얼캠프 공동창업자는 “대한민국 임팩테크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대기업 사이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비주얼캠프는 5G 네트워크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VR·AR, 미디어, 광고, 의료,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를 혁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년 간 미국, 일본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 3곳을 포함, 전세계 6개국 14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온 (주)디피코가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 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선보인다. 디피코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설계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 지형과 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단거리배송 전용 0.35톤급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5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9’에서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6일 강원도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서 신차를 전시하였다. 최근 들어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근린생활권 배송용 차량 시장은 일일 주행 거리가 80km 이하, 골목 배송, 신속 배송 등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시장이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화물 하차 편리성, 주행 안정성, 최소 회전반경, 등판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디피코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은 이 같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배송 수단으로 기존의 택배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 21일 인도 펀자브 주 라즈퓨라에 현지 법인 ‘Sunjin India Feeds Pvt. Ltd.’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선진 김대현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대리점, 해당 지역 내 사양가를 포함한 약 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선진은 이번 법인 설립이 국내 축산기업 최초의 인도 현지 진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소,돼지고기 소비가 적은 종교적 특성으로 인해, 비육분야가 강세인 한국 축산 기업이 진출을 주저해 온 시장이다. 하지만 선진은 급증하는 인도의 우유 생산량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낙농사료 부문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선진은 1997년 국내 최초로 펠렛형 낙농사료 ‘썬택’을 출시하며 최단기간 업계 1위를 기록하였고, 현재에도 낙농사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도 같은 이름인 ‘썬택’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좋은 기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7년 OECD와 FAO의 전망에 따르면, 현재도 세계 1위인 인도의 우유 생산량은 2026년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수들과 e스포츠 팬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5월 경기도 일산에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Camp One(이하 캠프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을 뜻하는 ‘Camp’, 최초와 최고를 의미하는 ‘One’의 합성어로 ‘Make the First’: "최초, 최고를 만든다"의 철학 아래 기획됐다. 이곳은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다지는 기반시설의 역할은 물론,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 동기 부여와 전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베이스 캠프로 조성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캠프원은 기존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단순 연습실 형태가 아닌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운영된다. 숙소와 연습 공간을 분리해, 보다 전문성 높은 훈련을 펼친다. 이를 통해 선수단 모두에게 프로 스포츠 팀이라는 소속감 부여를 통해 자긍심과 전문성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성적 향상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비주류로 인식되어 온 e스포츠를 정통 스포츠에 버금가는 문화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프원 구축으로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한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태광산업의 자회사 티브로드가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에 대응하고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SKB-티브로드 합병법인의 지분 구조는 SK텔레콤 74.4%, 태광산업 16.8%, FI 8.0%, 자사주 및 기타 0.8% 다. 합병법인의 1대주주는 SK텔레콤, 2대주주는 태광산업이 된다. SK텔레콤과 태광산업은 외부 회계법인의 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SKB와 티브로드 합병 비율을 75:25로 산정했다. 또한 FI 투자 유치를 통해 태광산업 이외 주주들이 보유한 티브로드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로부터 합병법인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약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합병법인 출범 시 티브로드의 견실한 재무구조가 SK텔레콤 연결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태광산업 등은 조만간 과기정통부에 인허가 신청서, 공정위에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각각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 전반의 의견 수렴, 정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합병법인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다양한 비즈니스 모임, 세미나, 회의가 끊이지 않고 직장인,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와 스터디그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시내 중심지에는 다양한 모임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제로 예약 없이는 시내 중심가에 알맞은 모임 공간을 사용하기 힘들 정도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모임 공간 ‘상연재’는 수도권 광역버스가 모이는 광화문 정류장과 시청역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덕수궁 돌담길을 마주하고 있어 모든 회의실에서 창으로 보이는 고궁의 전망이 모임의 품격을 높여준다. 총 180평 규모인 상연재는 한국 근대 초기 경운궁에서 황족과 귀족의 자제 교육을 전담한 수학원터에 자리잡고 있다. 박명희 상연재 대표는 “공유오피스가 사무실을 빌려 쓰는 공유의 개념을 강조하였다면 모임 공간은 현대인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소통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며 “기존 커피숍이나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하는 모임부터 호텔의 중소형 회의실을 이용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층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토드래곤은 자사 서비스인 암호화폐 재정거래봇인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코빗거래소를 이용해 거래할 경우 봇을 통한 거래 수수료를 85%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시 아비봇 플래티넘 이용자는 코빗 거래소의 기존 수수료인 0.2%(Taker 기준)에서 0.03%까지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등 코빗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모든 코인에 적용된다. 아비봇 플래티넘은 기존의 단일 거래소를 이용하는 트레이딩 봇과는 다르게 두 개의 거래소 간의 시세의 차이를 이용하는 거래 방법으로 동일한 코인이 두 거래소에서 가격이 상이할 때 가격이 저렴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동시에 가격이 비싼 거래소에 동일한 코인을 매도해 차익을 수익화하는 방식이다. 1회 거래마다 매수/매도를 동시에 진행학기 떄문에 수수료가 저렴할수록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더 크다는 점에서 아비봇 플래티넘 이용자들은 거래 수수료가 낮은 거래소를 선택하거나, 수수료 할인 쿠폰을 별도로 구매를 하기도 했다. 오토드래곤은 파격적으로 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이하 JCEP)가 2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싱가포르에서 JCEP 글로벌 필드 투어링에 나서 약 1000만달러의 상담과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JCEP 글로벌 필드투어링’은 전남 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남지역 유망 콘텐츠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개최 된 ‘JCEP K-Startup Business Meeting’에서는 VR/AR, 게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바이어와 벤처 캐피털사들을 초청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총 9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전남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 현지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해VSV 등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 지원 기관과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IoT 기반 자가충전 위치추적기 개발기업,엑스오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콘텐츠 보유기업,댓츠잇은 각각 100만달러, 60만달러에 해당하는 구매의향 계약을 긍정적으로 추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앤클라우드는 패스트캣 검색엔진에 가격 비교에 특화된 묶음 검색기능을 탑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묶음 검색이란 가격 비교 서비스에서 동일한 상품들을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이며, 현재까지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묶는 기술은 구현이 어려웠던 현실로, 이번에 지앤클라우드에서 구현한 기술은 가격 비교검색의 만족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코어를 개발한 지앤클라우드 정재백 팀장은 “수백만건의 검색 결과에서 동일한 상품을 다시 한번 찾아서 묶어주면 정렬이 변경되고 결과 개수도 줄어든다”며 “최적화된 자료구조를 사용하여 일반검색과 비슷한 성능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수백만건의 결과를 묶기 위해서 파일-메모리형 하이브리드 해시 맵을 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지앤클라우드에 따르면 묶음 검색기능은 현재 다나와 통합검색에서 상품 결과를 묶는 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