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송파구 내 여성 한부모를 위한 자조모임 ‘러브맘’을 운영 중이다. 올해 러브맘은 한부모 간의 비공식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균형 잡힌 자기돌봄과 가족돌봄을 통해 가정의 안정감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6월에는 자녀와의 관계 증진에 관심이 많은 러브맘 모임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학령기 자녀이해를 주제로 한부모 지원 교육이 3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부모 지원 교육은 공개강좌로 진행되어 러브맘 모임원 외에도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양육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처음 참여한 한고은(가명) 씨는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과 관계도 맺을 수 있었고 양육 방법도 배워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러브맘을 통해 송파구 내 여성 한부모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나경 청장 등 5명이 청소년수련시설 집단급식소 현장 점검을 위하여 수련원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지는 여름은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계절이다. 이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청소년수련시설 식중독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현장점검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련원 식당을 방문하여 일일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하고 동시에 현장점점을 하였다. 주요 현장점검 내용은 식당 조리시설 점검, 냉장·냉동고 보관 기준 점검, 조리기구 청결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중요성 설명 등이다.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점검 현장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집단 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하고 건강한 집단급식소가 되도록 당부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우리 수련원 식당 집단급식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움커리어는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손을 잡고 진로취업 경력관리 토탈 솔루션 교육 플랫폼 ‘커리어 플래너’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커리어 플래너(이하 커플)’는 진로교육 전문기업 다움커리어가 숭실대학교 부설 숭실원격평생교육원과 손을 잡고 개발한 채용연계 커리어 플랫폼이다. 다움커리어는 2022년 전국 모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커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숭실대 경력개발센터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2019년 6월부터 커플 체험단을 운영한다. 다움커리어는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경력을 관리하고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움커리어는 체험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대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라며 추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플 체험단 신청은 2019년 6월 5일부터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및 커플 사이트 관련 모집 공고는 숭실대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및 커리어 플래너 사이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인 사례개입 및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권역별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통합사례회의는 삼전복지관과 석촌동 주민센터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치매 노모를 모시고 있는 우울중장년 가구와 가족부양이 어려운 치매 독거노인가구의 사례를 발표한 후 11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청 희망복지지원팀 김수연 통합사례관리사를 포함한 총 19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신건강 및 사례관리 전문가로 초청된 용효중 교수는 치매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을 주제로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자문을 통해 최근 정부의 주요 복지 정책인 ‘커뮤니티 케어’를 적용한 사례관리 실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관할구역 4개동과 관할 구청,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지역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기관들 간의 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과 산하기관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1일 순천대학교에서 한국일본어문학회와 공동 학술연구 및 인문강좌 개발 및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술연구 교류와 인문교양강좌 개발 등 연구 사업 분야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 인문학을 더욱 증진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오늘날 사회과학 분야를 비롯하여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도 중요한 연구영역으로 부상한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의 고도화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의미와 가치를 학제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발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HK+인문교양센터는 중장년층, 청소년층, 노년층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교양강좌 개발 및 강의를 개설하고 인문페어나 인문주간 페스티벌을 통해 모빌리티 아젠다를 확산하고 있는 시민교육 지역인문학센터이다. 한국일본어문학회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대회지원사업 및 학술지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고 학술지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일본 지역학 연구의 중심학회이다. 일본학과 관련된 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사회배려대상 청소년이 양질의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균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하여 2019년 하반기 사회배려대상 청소년캠프 참가기관 및 단체를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장애청소년과 농산어촌지역 소규모 중학교로 여러가지 환경적 제약으로 청소년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기관이나 학교 및 단체다. 캠프는 국가가 활동프로그램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한 국가인증캠프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8월과 9월 2회 진행되는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캠프는 국가인증 5210호로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장애인복지관 등이 대상이며 160명 2박 3일 일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활동, 챌린지타워, 안전생존수영, 자립야영활동, 나의 자격증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10월에서 11월 8차에 걸쳐 열리는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캠프인 아람캠프는 국가인증 5549호로 읍, 면, 리 소재 전교생 200명 이하 중학교가 대상으로 각 130명씩 2박 3일간 진행된다. 진로체험 아람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동기부여하기, 공동체활동, 도예활동, 인공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건강한 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가 관·산·학의 협력모델의 하나로 지역 및 단체의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2019 광진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과 광진구청이 주최하고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 LINC+사업단을 통해 창업한 창업 동아리 3개팀 및 광진생협, 우리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광사넷 회원사 및 서울먹거리창업센터를 포함한 총 43개 기관과 충주시 사회적기업 4개 단체들이 참가해 시민들로 하여금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행사는 크게 나눔마켓, 희망마켓, 청년마켓, 취업마켓 네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나눔마켓과 희망마켓에서는 광진구 및 충주시 사회적기업, 특산물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청년마켓에는 건국대 LINC+사업단 소속의 사회적기업 창업동아리 119REO, 뉴앤트, 데이니드 3개팀을 비롯하여 세종대일자리사업단, 마스플래닛, 좋은사이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활동영역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취업마켓에서는 지역사회 취업과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4일 영흥고등학교(인천광역시 옹진군)에 도서 140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과목별 독서 연계 수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KPS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 기탁은 직원들이 매월 모금을 통해 적립한 ‘엔젤펀드’ 기금으로 구매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송영목 처장은 권순범 교장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독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신규 채널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개설하였으며 케이코믹스와 협력하여 개발한 움직이는 애니콘 12종을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지난 4일부터 무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선착순 약 2만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블루터치와 마음톡톡’ 이모티콘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사, 응원, 감정 표현 등의 12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운로드 후 9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스마트기기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신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정보, 캠페인 및 문화행사 알림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브랜드 이모티콘을 처음 배포하게 될 때는 사용자가 관심을 갖지만 실생활에서 쓰이지 않는 문구나 브랜드 홍보는 오히려 역효과가 드러날 수 있어 기존의 인기 있는 캐릭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뚜기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Sales, 생산기술, QC, CS, R&D, 마케팅, 패키지디자인, IT, 구매, 경영전략, 총무, 재경이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오프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7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끊임없는 열정과 변화를 주도하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금융그룹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함께하는 사랑밭 진행으로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지난 6월 1일 아침 일찍 신한카드 본사에 모여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열린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의 하나로 올해 들어 2번째 이루어졌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에는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사랑밭 이미란 강사 및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을 통해 진행되었다. 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나눔 교육’, 신한카드 캐릭터 ‘판귄’이 그려져 있는 도안에 저마다 마음을 담은 고운 색을 칠하고, 학용품을 넣는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이어졌다. 신한카드 박윤희 과장은 “직접 만든 책가방을 기부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함께 전하는 학용품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함께하는 사랑밭은 봉사자들이 직접 땀 흘리며 기부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남수단 임흥세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브링업인터내셔널,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과 개발도상국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국청소년연맹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개발도상국 및 재난지역에 대한 국제 구호사업 및 현지 봉사활동 사업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희망사과나무의 목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우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현지 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할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