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시니어의 장난감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이 자원순환과 장난감 재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재활용 체험교육을 진행하면서 점점 쓰레기로 배출되는 양이 늘어가고 있는 폐장난감에 대해 다시 인식하고 자원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은퇴한 시니어들이 전문교육을 받고 프로그램의 주요활동을 함께함으로써 단순한 봉사활동 이상을 원하던 시니어들의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활동은 먼저 가정에서 쓰이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장난감들을 수거하고 분리, 수리, 세척을 거친다. 재사용 가능한 장난감은 소외계층과 나누고 폐기되는 장난감은 분해 후 체험 재료로 활용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시니어들과 함께 장난감을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를 하게 된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여러 재질로 만들어져 쓰레기로 배출 시 전량 소각이나 매립되는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폐장난감의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함은 물론 은퇴 후 나눔의 정신을 실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산하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가 재단법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선정한 공공시설 환경개선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6월 초 지역아동센터 실내 공사를 끝내고 새 단장을 마쳤다. 2015년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그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및 재난 재해 위기 가정을 위한 집수리, 아동 및 장애인 노숙자 보호시설 건립, 공공시설 환경 개선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 올해 3월 총 규모 8억5000만원의 지원사업 공고 중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산하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공공시설 환경개선 부문에 선정돼 2000만원 예산의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받게 됐다. 박효민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그간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싶어도 지자체의 예산지원에 한계가 있어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와 바닥재 교체 등 기본적인 환경 시설을 교체할 수 있어서 센터 이용 아동들이 매우 쾌적한 환경에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특구지역에 위치해있어 후원자나 단체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환경개선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해 27년간 전체 내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은 지난 6월 14일부터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에서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는 매년 새로운 탐구주제로 열리며 생태·환경에 관심 있는 전국 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탐구하고 얻은 결과를 발표대회 형식으로 공유한다. 특히 국립생태원의 생태연구전문가와 생태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멘토단이 탐구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전문성 확보 및 교육 품질의 차별성을 높임으로써 2018년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6월 30일까지다. 제6회 대회의 탐구주제는 ‘외래생물이 우리 생활과 생태계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탐구주제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 동아리로 선발되면 동아리 활동 지원금이 지원되며 참여팀 전원이 시상하게 된다. 또한 국내 최고 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안산대학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가 상호 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6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신안산대학교 본관 세미나실Ⅰ에서 상호발전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전기안전 교육·연구에 관한 인력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전기안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우수 인력의 취업지원·학생현장실습지원 및 현장견학 교류,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프로그램 교류,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산학협력을 뛰어넘어 상호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협약식이 진행된 뒤에는 신안산대학교 전기과 실습실 등 관련 설비를 탐방하며 우수 인력 양성의 현장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고, 현장실습과 현장견학 등 실무적인 산학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락 신안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심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장 등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안전 교육 및 연구에 대한 다양한 분야로 청년 취업 진출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하는 사랑밭은 KB손해보험과 외국인 근로자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하여 한국어 교육과 의약품을 지원하는 ‘희망찬 라이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외국 인력상담 센터에 따르면 상담 건수 3만1906건 중 언어소통 문제가 9561건으로 30%에 달한다. 근로 중 의사소통 문제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의약품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산업재해 및 생활 속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희망찬 라이프 프로젝트’는 미숙한 기술력, 의사소통의 문제, 산업안전 수칙 미준수 등으로 국내 노동자에 비해 산재 발생률이 높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5월 25일, 6월 16일 두 차례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미추홀소방서 이소연 교육담당자 의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문 심장 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KB손해보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한국어 수업을 듣는 3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인천 드림 평생교육원에 모여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또한 교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하는 사랑밭은 6월 모두투어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 나눔 역사투어’를 준비했다. 모두투어는 사회 공헌의 하나로 ‘여행기부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인천시 지역아동센터 2곳을 선정하여 25명의 어린이와 함께 경주, 울산으로 향했으며 지난 6월 14일(금)과 15일(토) 1박 2일 여행에는 인솔 선생님 4명과 모두투어 임원, 가이드, 함께하는 사랑밭 담당자가 동행하였다. 여행 첫째 날 ‘사랑 나눔 역사투어’ 일행은 경주에 도착하여 대릉원, 첨성대, 경주국립박물관, 감은사지 3층 석탑, 문무대왕릉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어린이들은 모두투어 가이드로부터 신라 1000년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 교과서를 통해 접했던 역사 현장에 직접 발길이 닿고 문화해설사로부터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눈으로 보니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둘째 날 ‘사랑 나눔 역사투어’ 일행은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지인,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로 향해 문화특구가 운영하고 있는 ‘장생포 고래 박물관’, ‘고래 생태 체험관’, ‘고래문화마을’을 둘러보았다. 함께하는 사랑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5월 한달간 전국에서 나들이객이 많은 주말에 지역별 놀이동산과 공원, 유원지, 관광명소 등지에서 어린이 및 가족 1만여명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예방 목걸이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즐겁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의 동반자인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연맹과 협력기관이 주관해 함께 진행됐다. 올해에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과 재질로 제작이 되어 어린이와 가족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캠페인을 통해 미아발생률을 최소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캠페인과 함께 플라잉디스크 및 미니컬링, 매직풍선, 바람개비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부스를 함께 진행해 재미를 더했으며 부스운영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한별단(고등학생), 한울회(대학생)이 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체험형 청소년활동 및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 및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12일 동방사회복지회에 11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하고 동방사회복지회 강당에서 자선바자회 판매 봉사를 진행했다. 신일은 3월 동방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1본부 1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판매사업본부, 상품기획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일은 현장에는 신일의 인기 여름 가전인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부터 믹서기,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많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얻었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입양대기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 판매사업본부 조지석 이사는 “일찌감치 제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본부별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지난 15일 강서주민센터의 도구 지원을 받아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강서동 인근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양계병원 직원들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부터 가로수길을 거쳐 부모산 등산로까지 7km구간을 돌며 약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2회째 실시되는 클린데이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깨끗한 지역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랑청소년수련관과 중랑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아마란스와 청소년지역단, 바리스타 동아리 그리고 대학생 봉사단 시우터 청소년뿐만 아니라 방과후아카데미의 초등학교 청소년이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희망사과나무에 기부하였다. 프리마켓은 3월 1일 ‘대한소녀 유관순’ 뮤지컬 공연 시 운영된 바리스타 마켓, 5월 4일 중랑청소년축제에서 실시된 미아방지 캠페인, 5월 11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뚝섬 나눔장터, 5월 24~26일 서울장미축제를 통해 나무스틱 책갈피 만들기와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한 기부활동, 6월 14일 중랑구 공방 연합회와의 연계를 통한 프리마켓이다. 총 5회기에 걸쳐 실시된 프리마켓과 기부금 모금 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시설퇴소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희망사과 나무에 기부함으로써 참여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참여의식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랑청소년센터의 아마란스 동아리는 중랑구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긍정적 관계형성을 통한 청소년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동아리이다. 청소년 지역단은 한국청소년연맹의 지역단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남성 어르신을 위한 생활요리 프로그램인 ‘지지고 볶고’를 진행한다. 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성인식개선과 일가정양립 지원을 위해 성인지적 관점의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기획한 두 번째 프로그램이 남성 어르신을 위한 ‘지지고 볶고’이다. ‘지지고 볶고’ 프로그램은 남성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요리는 여자가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남성 어르신들이 주방과 친해지게 하고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서 주방에 들어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밑반찬 레시피를 알게 되니까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재밌고 더 열심히 배우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백영진 사회복지사는 “남성 어르신들만 모시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긴장하며 시작했지만 요리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리 프로그램 ‘지지고 볶고’는 2019년 행복학습센터 운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은 2019년 6월 14일 용인시 모현읍 능곡로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1971년 수원에서 등잔전시관으로 시작하여 1997년 9월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문화재단인 경기 테마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의 등잔문화를 연구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관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정몽주 묘소 옆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은 등잔과 소학 교육 교재 등의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학습, 인문 강좌 프로그램 등 세계적인 문화재로서 등잔문화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 온 박물관이다. 박물관 개관은 고 김동휘(1918-2011) 선생이 평생 모아온 유물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박물관 건물은 수원 화성 성곽 이미지를 본따 만들었다. 현재 박물관장인 김형구 선생은 한국 재단법인 뮤지엄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등잔문화와 온돌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김형구 관장은 “한국의 등잔은 서양의 조명 기기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으며, 받침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웃 일본이나 중국과도 다르다”면서 온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