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송경재 교수에게 의뢰하여 장애인과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뉴스를 분석한 '장애인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신문보도 분석: 빅카인즈 뉴스 데이터를 중심으로'를 발표하였다. 이번 모니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 발전이 장애인에 미치는 중요한 변화에 주목하여 우리나라에서의 관심도를 언론보도 건수로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이 장애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전통적인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 생명공학, 나노공학 등의 발전은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며 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많은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 대상은 2017년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11개 종합일간지와 8개 경제지를 국내 주요 언론뉴스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모니터 결과, 2017년부터 2019년 4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일을 쉬다 재취업한 여성 10명 중 4명만이 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여성 3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규직’으로 재취업이 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40.3%에 머물렀다. ‘비정규직’은 27.9%였으며 그 외 ‘아르바이트(16.2%)’, ‘시간선택제(10.4%)’, ‘프리랜서(5.2%)’ 순이었다.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여성은 ‘30대(35.1%)’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33.1%)’, ‘50대(14.3%)’, ‘20대(11%)’, ‘60대 이상(6.5%)’로 40대, 50대의 재취업률이 높은 편이었으며, 이 중 정규직으로 재취업한 여성은 ‘40대(41.2%)’가 ‘30대(37%)’보다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경력단절 전과 동일 업·직종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절반가량에 머물고 있었다. ‘동일 업·직종으로 재취업’했다는 응답자는 54.5%였으며 ‘완전히 새로운 업·직종으로 재취업’했다는 응답자도 45.5%나 되었다. 재취업한 직종으로는 ‘서비스직(37%)’이 가장 높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구리시 최대의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2일(토) 구리광장에서 ‘여름물축제’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었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주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 청소년들을 맞이했다. 이날 축제는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워터슬라이드, 물총대결, 물풍선받기, 슬라이딩대결, 물벼락모자게임 등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준비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주말을 선사했다. 또한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연계하여 호국보훈의달을 기념하는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신재옥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로 다양한 체험놀이들을 준비한 축제로 운영하였고 맑은 날씨와 함께 무더위를 쫒기위해 찾아온 청소년, 어린이, 가족 참가자들이 흠뻑 물에 젖을 정도로 신나는 한때를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다양한 테마로 청소년을 비롯한 전세대가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축제를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운영법인 푸르메재단)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1차 지원으로 전국 33명의 희귀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선정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보급하기로 지난 11일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차 지원 대상자를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희귀난치아동 맞춤형보조기기 지원사업(1차)은 지원 절차에 따라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평가, 기기적용 등 전문적인 보조공학서비스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1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3명의 희귀난치 아동들이 개인별 250만원 상당의 다양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보급)받게 됨에 따라, 보조기기가 필요한 희귀난치 아동·청소년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강용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장은 “1차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 지원받으시는 맞춤형 보조기기를 통해 지역사회내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2차 지원 신청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는 공동으로 6월 27일 오후 2시 인천 베스트웨스트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지역 문화분권시대 기초·광역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박종달 과장의 기조발제와 ‘문화비전 2030, 지역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기초, 광역, 중앙의 문화행정 거버넌스 구축전략 방안’이라는 모두 발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토론에서는 기초·광역·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와 문화재단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을 담은 12명의 토론자가 모두 발제의 내용을 가지고 광역과 기초지자체 문화활동가와 예술인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바람과 원칙을 담은 기초와 광역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자치·문화분권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사람중심’, ‘지역중심’, ‘상생협력’을 기본으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정책 및 사업의 맞춤설계를 통해 지역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인 ‘溫(온)동네 경기투어버스’를 지난 22일(토)부터 운영 중이다. 누림센터는 현재 대형버스 2대를 개조한(휠체어 8석, 일반 21석) ‘온동네버스’를 마련한 상태이며 시티투어를 원하는 전국 장애인 및 동반자, 시설(단체)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동네버스의 첫 운행코스는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물향기수목원이며, 매월 시티투어코스를 선정해 월 2회(격주 토요일) 운영된다. 신청 비용은 무료이지만 여행자보험가입, 입장료 등 여행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월별 시티투어코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 및 팩스,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림센터 박종규 센터장은 “넓고도 다양한 경기도 관광지 중 무장애관광지를 방문하고 싶다면 온동네버스를 통해 누려보자. 운전으로 인한 피곤함도, 여행일정에 대한 고민도 필요 없이 장애인 특장버스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코스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가 지난 6월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수, 현장실습 기회제공, 양 기관의 시설 사용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교육, 봉사, 연구활동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한 자료 공동 활용 및 상호 자문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협력사업의 하나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학과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김병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야탑3동에 위치한 7개 기관과 함께 ‘복지네트워크 공유사업 우산정거장’ 협약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8개 기관에 우산대여소를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기관이용자에게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며, 빌려간 우산은 8개 기관 어디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야탑3동 지역주민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8개 기관 어디서나 우산을 빌리고 반납해도 되어 편리하다. 작은 불편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동네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가나안근로복지관, 맹산생태학습원,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 예가원, 중탑종합사회복지관, YWCA은학의집으로 8개 기관이 공동계획하고 운영한다. 야탑3동 복지네트워크는 이번 우산정거장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나눠 쓰고 함께하는 야탑3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아이들을 위한 네 번째 봉사활동을 지난 6월 22일(토) 진행했다. 올해 7기를 맞아 결성된 단원들은 셰플러코리아 자체 심사에 따라 리더십, 기획, 홍보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기수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도운 셰플러 코리아 에버그린은 2013년부터 국내와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더불어 ‘에버그린을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셰플러코리아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셰플러코리아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도 중점 활동으로 삼았다. 또한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진행을 통해 활동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국내 사회 공헌활동 중 한 가지로서 베트남 고아원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 줄 티셔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7기 1팀 팀장 김동원 단원은 “제가 직접 꾸민 티셔츠를 베트남 고아원에 가서 전달해주고 아이들이 입은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통일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 여성분과는 지난 6월 18일 캠프그리브스(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소재)에서부터 시작해서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를 탐방하는 통일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2019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 통일기행은 40여명의 여성통일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의 통일’이라는 주제발표와 체험중심적인 통일기행으로 진행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현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는 “가정에서부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북 여성 공동의제 개발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을 단순한 지원의 대상에서 협력의 대상으로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통일기행에서는 분단의 과거(제3땅굴)·분단의 현재(도라전망대)·분단의 미래, 통일의 시작(도라산역)을 직접 탐방하면서 분단의 끝, 평화의 시작을 모두가 함께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자 위원장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난 이후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코리아텍 학생 50여명이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수)까지 충북 충주시 소태면을 찾아 ‘2019학년도 하계 기술봉사활동’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노후 가옥 전기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가스점검, 농기계(예초기·농약분무기·경운기) 수리 및 부품 교체, 마을 벽면 벽화 그리기, 농가 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전기배선 및 농기계 수리 봉사는 기계공학부와 전기공학전공 학생들이, 벽화그리기는 디자인공학전공 학생들이 각각 맡았다. 김재우 학생처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나우리(나+우리) 인성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대학에서 배운 전공 기술 발휘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지난 12일 대구 CGV한일 영화관에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담당지도교사 및 가족 총 324명이 함께 ‘기생충’ 영화 단체관람을 실시하였다. 한국청소년대구연맹 박재일 사무처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연맹과 단원지도에 노력을 다하시는 담당 지도교사들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고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담당지도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담당지도교사 및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바쁜 일상 중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등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