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FAIR KOREA 20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지대리(지페어코리아 대학생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총 20명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마이스(MICE)산업 및 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이며, 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과원은 8월 초 지대리 1기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미션 수행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높은 가격 등락폭을 보이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수익성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자사의 ‘이더리움 반값’ 행사가 완판되었다고 지난 11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블렉스의 이더리움 반값 판매는 지난 7월 8일부터 4일간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첨에 당첨된 100명의 고객은 한화 기준 20만원가량의 이더리움을 약 10만원 상당의 이오스로 구매하게 된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블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는 “이번 고객 혜택 이벤트에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586%가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유블렉스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 드리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주에는 라이트코인 반값 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라이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특히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블렉스는 6월부터 리플, 이오스, 이더리움 등의 주요 암호화폐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제13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10회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7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경비지니스, 캠퍼스잡앤조이, 한국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대통령직속 일자리 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6개 국내 기업들에 상이 수여됐다. ‘201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2018년 이후 실행된 한국대학신문의 리서치 자료, 캠퍼스 잡앤조이가 실시한 일하기 좋은 기업, 인턴하기 좋은 기업 조사 각 지자체가 수집한 일하기 좋은 기업 자료, 2019년도 1월부터 진행된 각 대학교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외부에서 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제출한 공적 조서를 통해 내부에서 보는 ‘일하기 좋은 기업’ 등 심사위원단 심사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일(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일하기 좋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은 대만에서 8900만유로(한화 1184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와 계약을 맺고 2022년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1월 대만 해저 전력망 사업의 첫 수주 후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달러(27조원)을 투자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간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10여개가 건설 중이다. 이 중 장화현 해상풍력단지가 가장 큰 규모로 연간 90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적인 원전 1기의 발전량과 맞먹는 양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9년 해저 케이블 사업에 진출해 불과 10여년만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 개발이 활발해져 해저 케이블 사업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외르스테드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인 영국 혼시 프로젝트를 비롯 다수의 해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글루시큐리티가 베트남 1위의 ICT 기업으로 손꼽히는 FPT 와 함께 동남아시아 정보보안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베트남 통신·IT 서비스 기업인 ‘FPT 텔레콤 인터내셔널’,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IT 인프라·보안·금융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인 ‘인포플러스’와 보안관제 사업 진행을 주요 골자로 하는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FPT 텔레콤 인터내셔널은 베트남 최대 ICT 기업 FPT의 자회사인 FPT 텔레콤 산하 기업으로 베트남 공공 기관 및 대기업에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 등의 다양한 통신·IT 서비스와 이와 관련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플러스는 베트남 현지 금융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베트남 금융·공공·보안 기업 대상의 IT 컨설팅, 솔루션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문적인 보안관제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보안관제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FPT 그룹이 보유한 높은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영업망, 인포플러스의 베트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BMW 520d와 벤츠 E220 CDI의 중고차 시세 비교분석 자료를 12일 발표했다. BMW 520d는 1년 전인 2018년 7월 경 화재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헤이딜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MW 520d는 2018년 화재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중고차 시세가 16% 급락했다. 또한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가 매입을 꺼리면서 중고차 경매에서 평균 입찰 딜러 수는 4.8명까지 떨어졌다. 동 기간 벤츠 E220 CDI 중고차 시세는 3% 하락에 그쳤고, 평균 입찰 딜러는 12.6명이었다. 이후 1년간 리콜대상 차량 중 95%에 대해 EGR 밸브 교체 등 안전조치가 완료되었고, 현재 520d와 E220 CDI 간 중고차 시세 격차는 16%에서 7%로 크게 줄었다. 520d의 중고차 시세가 1년 만에 크게 회복된 것이다. 평균 입찰 딜러 수 또한 10.6명으로 회복해 E220 CDI의 10.1명을 오히려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 6, 7, 9월 및 2019년 5, 6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BMW 520d, 벤츠 E220 CDI 아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리레코 코리아는 지난 10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제13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수상은 2013년 서울시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선정된 이후 2번째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 주최로 각 대학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해 선정된 기업들 중 한국경영평가원의 심사로 선정되며, 일자리 창출/전문 인력 양성/기업 복지 부문 등 총 2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 중 복지 부문은 인재 양성 및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이를 통해 질적·외형적 성장을 이룬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리레코 코리아는 사무·산업안전용품 등을 포함한 업무 환경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3위/유럽 1위 유통업체인 리레코 그룹의 한국지사로 올해로 설립 15년차를 맞이했다. 리레코 그룹은 시장 내 선두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지사(2006년)를 포함한 전세계 지사가 ISO 9001 및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상선이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미국 댈러스의 현대상선 미주본부에서 현지시간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사업총괄, 미주본부장 및 법인장 등 현지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Trade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영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IMO 2020 환경규제 대응과 2020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디 얼라이언스’와의 협력 준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배재훈 사장은 “급변하는 시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다각도로 수립하자”며 “남은 기간 동안 환경규제, 새 얼라이언스 체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준비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배 사장은 미주본부에서 영업전략회의를 마친 후 미주지역의 주요 화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우선 세계 최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시대를 여는 혁신적 맞춤형 상품인 ‘신한카드 Deep Making(이하 신한카드 딥 메이킹)’, ‘신한카드 Deep Taking(이하 신한카드 딥 테이킹)’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그동안 신한카드가 축적한 빅데이터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능력을 반영한 상품으로 고객 개개인의 특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금융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한카드가 출시한 2종의 카드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정된 카드 서비스가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고객별로 다른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드인 것. 고객이 직접 만들거나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맞춰주는 초개인화 상품이다. 먼저 신한카드 딥 메이킹은 적립 받을 영역과 적립률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고객을 위한 카드다. 1개 영역에서 1~5%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률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17개 영역, 17% 적립률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한P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Cinema Paradiso Louvre’ 행사에 헬리녹스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Cinema Paradiso Louvre’ 행사에서는 19세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8편이 선정되어 하루에 한편씩 상영된다. 총 2800석의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헬리녹스의 의자 1000개가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헬리녹스는 실외에서 진행되는 행사 환경을 고려해 체어원 라지 제품을 선정해 루브르 박물관과 더욱 더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특별 제작한 제품을 지원한다. 관객들은 헬리녹스의 한정판 체어원 라지에 앉아 우리나라에서도 고전 명작으로 알려진 시네마 천국을 비롯하여 ‘여왕 마고’, ‘아스테릭스:미션 클레오파트라’,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인디아나 존스’, ‘다빈치 코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의 총 8개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와 호텔-컨벤션센터 간 새로운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와 킨텍스가 호텔의 객실·미팅룸 등 부대시설 그리고 킨텍스 미팅룸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상호 업무 효과 증진과 마케팅 능률 제고를 공동 목표로 하여 체결됐다. 특히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함은 물론 더 나아가 국내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날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승만호 서부T&D 대표와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다수의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와 킨텍스는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킨텍스 공식 호텔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선정, 호텔의 시설적 규모를 넘어서는 대규모 국제 행사 문의 시 킨텍스 적극 추천, 중장기·중대형, 국내·국제 행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 등을 추진해 가기로 약속했다. 승만호 서부T&D 대표는 “이번 킨텍스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 유통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최대의 이커머스 쿠팡은 2018년 1조1074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5월까지 약 6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아 지난해 수준을 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로켓배송을 비롯,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로켓와우’나 ‘로켓프레시’ 등과 같은 서비스로 충성고객을 확보하며 거래액 규모의 급속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쿠팡만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수조원대의 적자규모에도 불구하고 약 34억달러라는 막대한 투자금을 유치하도록 했다. 소프트뱅크를 비롯한 수많은 투자자들은 쿠팡이 결국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국내 유통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존은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훌륭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키바를 통한 물류 혁신은 비용을 낮추고 소비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고 알렉사, 아마존 대쉬 등은 경쟁사보다 월등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아마존의 기업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