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절연기능을 수행하는 ‘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의 전동차 및 고속차량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은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대비 최대 섭씨 220도 높은 온도에서 절연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절연시스템 등급을 말한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의 열차 운행 환경을 요구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약 2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Class 220 등급의 견인전동기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견인전동기의 절연내열등급은 Class 200이었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견인전동기는 주위온도 보다 220도 높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기능을 갖춰 열대기후 지역과 국내 여름철 폭염에도 열차 운행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경량화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약 5% 중량을 저감해 차량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개발로 현대로템은 Class 220 등급을 받아 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인트윈 주관 ‘기술가치평가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25일까지 1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가치평가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장검증과 투자유치를 통해 연구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 등 창업기업들의 소액 자본 수요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에는 특구 내 기업이 아니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며,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될 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선정 심의 과정 지원, 1:1 컨설팅, 콘텐츠 제작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OT 및 사업설명회 진행, 플랫폼 선정심의 및 선취수수료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및 컨설팅, 스토리 첨삭 지원, 사진·영상 촬영 및 제작, 스토리 페이지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이 있다. 기업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추천하고, 각 기업의 준비 정도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힐스톤파트너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와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하 테크스타 프로그램)’을 올해 말부터 시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테크스타는 전세계적으로 총 1700여 개 스타트업들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을 선발해 직접 투자 집행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테크스타 프로그램은 테크스타의 한국 파트너인 힐스톤파트너스의 주관 아래 12월부터 국내 스타트업들의 신청을 받아 2020년 6월부터 운영된다. 테크스타와 힐스톤파트너스는 5월 말 테크스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3년 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힐스톤파트너스는 올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 및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등 내년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테크스타 윌 로빈슨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은 “힐스톤 파트너스가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있어서의 오랜 경험과 인사이트, 또 판교라는 지역의 기술 및 기업 인프라와 한국의 활발한 스타트업 분위기는 이 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와 KLM 네덜란드 항공사가 E-Jet Ⅱ 항공기 35대 수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23일 열린 ‘프랑스 파리 에어쇼 2019’에서 엠브라에르와 KLM은 E-Jet Ⅱ 모델에 대해 35대 수주 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사 간의 해당 계약은 최근 확정 계약으로 이어졌다. 계약 규모는 약 25억달러(약 2조9350억원)이며, 물량은 계약 완료 즉시 엠브라에르 수주 잔고에 추가된다. 엠브라에르 E-Jet Ⅱ 추가 수주 계약에 따라 아스트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상반기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트라이엄프로부터 E-Jet Ⅱ 동체 제작 사업권을 인수한 아스트는 현재 E-Jet Ⅱ 항공기 후방 동체를 직접 제작·납품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엠브라에르와 KLM의 수주 계약 건은 아스트의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될 예정이다. 아스트는 엠브라에르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장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수주 계약 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동체 30여대 납품을 시작으로 아스트의 매출 목표는 예상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타임즈와 국회물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물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포럼’이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1박 2일간 무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물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 포럼’에는 물산업 혁신성장 대표기업 50여개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과제 관리자, 계약·발주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민간기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공공기관 동반성장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한 K-water 동반성장 자문위원회 김정렬 교수(대구대)의 강연을 시작으로 K-water, 도로공사, 농어촌공사, 대구시에서 각 기관별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간담회 및 분야별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에는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제품에 대해 토목·건축, 기계, 전기·통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암호화폐 거래소의 차세대 리더 비트릭스는 “다가오는 7월 16일 거래소에서 유통되는 LIX 토큰이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지난 11일 거래소 정식 오픈 이후 첫 번째 세일이다. 토큰세일은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조기 마감시 종료된다. LIX 토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세일이 진행되며 판매가격은 당일 오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한화 가격에 맞추어 책정된 뒤 진행된다. LIX 토큰은 비트릭스에서 유통될 이더리움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LIX 토큰을 보유한 유저는 IAO 참여 및 보너스 토큰 지급, 거래 수수료 할인, 상장투표 참가,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LIX 보유량에 따라서 비트릭스 거래소에서 유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진다. 많은 양의 LIX를 보유할수록 보너스 토큰과 거래 수수료 할인율이 높아지며, 상장투표권도 상대적으로 많이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 중 ‘IAO(Initial Airdrop Offering)’는 비트릭스 거래소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에어드랍 모델이다. 거래량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국내 대표 MCN 회사 CJ ENM 다이아티비, 샌드박스네트워크, 트레져헌터, 순이엔티와 크리에이터 육성 및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틱톡은 그간 유수 MCN 회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MOU를 통해 패션, 뷰티, 푸드, 여행, 티로그 등 여러 분야의 역량있는 크리에이터들을 틱톡커로 육성, 건전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틱톡은 2019년 3분기부터 MCN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광고주와의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한 ‘플랫폼 공식 인증 MCN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크리에이터 입주와 광고 섭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양사가 공동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틱톡은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챌린지 참여 콘텐츠 개수, 콘텐츠 조회수, 콘텐츠 창의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한 평가를 진행하고, 상위 평가를 받은 크리에이터에게 틱톡의 공식 트래픽 패키지를 제공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이 아이콘 네트워크의 새로운 트랜잭션 수수료 체계인 ‘Fee 2.0’을 공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Fee 2.0’이 아이콘 메인넷에 반영됨에 따라 사용자는 별도의 ICX(아이콘 암호화폐) 수수료 없이 보다 편리하게 아이콘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디앱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최초 서비스 이용 시부터 암호화폐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이는 일정 수준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디앱 사용이 가능함을 의미하며 지갑 생성 및 암호화폐 구매 등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사용자가 오롯이 떠안아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해 왔다. 아이콘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디앱 사용 및 운영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Fee 2.0을 고안했다. Fee 2.0은 크게 ‘Fee Sharing’과 ‘Virtual Step’의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Fee Sharing은 트랜잭션 수수료를 디앱 운영자가 서비스 사용자 대신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는 아이콘의 스마트 컨트랙트인 SCORE(Smart C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 주식회사는 지난 11일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지티플러스가 주최한 ‘All That Monitoring’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All That Monitoring’ 행사에는 IT 인프라 End to End 모니터링의 시작점인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을 필두로 APM 전문기업 ‘제니퍼소프트’, DB모니터링 전문기업 ‘셀파소프트’ 및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참여했다. 어니컴은 이날 참가 기업들이 End to End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각 솔루션에 대한 주요 역할과 성능, 도입의 필요성 및 효과를 발표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많은 잠재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다양한 고객 채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어니컴의 CPO 손영수 상무이사는 “국내 IT 인프라의 End to End 시장은 해외솔루션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지만, 이는 기업들이 도입한 솔루션의 기술력과 성능 및 효과에 만족해서가 아니라 단지 End to End 를 아우르는 국산 All In One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12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총 2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6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을 의미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자세로 자사는 어려운 가운데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지를 말했다. 이어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일-가정 양립 조직 문화,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개혁안을 공표했다. 정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동행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59년 문을 연 신일은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으로 올해 초 ‘위대한 여정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쉘석유 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강진원 사장이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진원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신임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윤활유공업협회 협회장 임기는 2022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강진원 협회장은 정부와 업계 간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윤활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원 협회장은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협회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하는 업계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윤활유공업협회는 회원사 간의 협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절약, 재활용 산업 촉진 등을 목적으로 1982년 설립됐다. 이 협회는 SK루브리컨츠, GS칼텍스, S-OIL 등 국내 대표 정유사 19곳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회원까지 포함해 총 79곳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물류 4.0 스마트팜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인 인프로는 제일사료와 함께 2019년 8월 축산 농가를 위해 인프로가 서비스 중인 ICT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 ‘우리농장’을 기반으로 하는 사료 자동 주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인프로는 축산 스마트팜 시스템인 우리농장을 통해 축산업의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였으며, 특히 축사운영에 있어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사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해 왔다.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인프로의 IoT ‘사료빈’ 시스템은 정확한 주문 시점의 관리가 가능하고 농가와 사료회사 간의 물류 4.0을 적용한 4차산업 혁명의 스마트팜 서비스로 이번 제일사료와의 주문 자동화 서비스 계약을 통해 축산농가에는 사료관리의 업무를 덜고, 주문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사료회사에는 농가의 재고 예측을 통해 신선한 사료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계획 생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인프로의 최승혁 대표는 “이번 사업화를 통해 사료주문과 배송, 소비의 구조를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글로벌 시장까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