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특별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을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희망별빛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소아암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청계천 걷기, 온라인 걷기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양생명에서는 참가자 1명당 2만원의 소아암 치료 기금을 적립한다. 청계천 걷기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모전교와 광교 사이에서 진행되며 참가비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청계천에는 소아암 진단명이 새겨진 LED 대형풍선과 소아암 인식개선 홍보물이 전시되며 걷기 완주자 1500명(선착순)에게 참가증서와 기념품, 자원봉사 1시간이 제공된다. 온라인 걷기 참여는 ‘걷고 있는 사진’을 ‘소아암 어린이 응원글’과 ‘#희망별빛’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된다. 이 밖에도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9월 2일부터 8일까지 소아암 어린이의 꿈을 담은 작품 35점을 만날 수 있다. 희망별빛을 주관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처장은 “많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이 전염된다거나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아름다운 영토, 독도, 하지만 한일양국은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지금까지 분쟁 중에 있다. 2008년 7월 일본정부가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며 한일 양국의 독도분쟁은 극에 달했다. 당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08년 8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태양광에너지 생산을 통한 전기공사업계의 저력을 발휘하기 위해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섰다. 2008년 9월부터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전기공사업계가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였고 이렇게 모인 30억원의 성금이 독도 태양광발전소 설립비용으로 쓰였다. 2009년 12월 첫 상용운전을 시작으로 2010년 6월 총 55kW 규모의 독도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경북경찰청에 관리권을 이양한 바 있다. 순수 국내기술과 국산자재를 사용해 건설한 독도 태양광발전소는 독도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더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에도 적극 동참 함으로써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전기공사업계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기인의 독도 사랑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계기가 됐고 지금까지도 독도경비대에서 활용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광안리 해변에서 ‘STOP아동학대, 아이들을 위한 안전그늘을 넓혀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경찰청, 현대자동차그룹,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광안리 해변에 햇빛 가림막을 통해 그늘이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휴가지를 찾은 이들에게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 그늘을 넓혀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곳에서는 포토존과 함께 무료 WIFI 제공을 통해 학대받는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접수를 받아 경찰과 동행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아동학대를 판단한다. 이후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례관리를 하며 전국 65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아동학대예방에 국민의 노력과 실천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8년 11월 19일(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경찰청-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연구원이 국제적인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월드컬처오픈(이하 ‘WCO’)과 협약을 체결하고 충청남도의 문화예술 환경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남연구원은 지난 14일 서울 WCO 사무국에서 윤황 원장과 문주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창의 인재 발굴과 육성 등 지역문화산업 진흥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1999년 출범한 WCO는 문화를 통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익활동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전 세계 200여개 국가와 다양한 열린 문화운동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지역의 문화인재 발굴, 교육 및 학술교류, 지역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익적 문화콘텐츠 발굴 및 공동 협력,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사업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열린 문화운동을 지향하는 네트워크 조직인 WCO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충남은 문화로 어우러지는 다 함께 행복한 복지수도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만큼, WCO의 문화예술 관련 핵심 역량과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예멘 아덴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부상자가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으며 병원은 분쟁 속에서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저녁부터 아덴 시 전역에서 서로 다른 무장 단체 간 전투가 지속되고 있다. 전투가 발발한 직후 24시간 동안 국경없는의사회는 총 환자 119명을 치료했으며 그중 62명은 긴급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였다. 병원에는 지금도 부상자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고, 아덴은 공항이 폐쇄되는 등 도시 전체가 거의 마비된 상태다. 캐롤라인 세강 국경없는의사회 예멘 현장 책임자는 “부상자 대부분은 민간인으로 전투가 일어나는 동안 발이 묶이고 박격포나 총에 맞은 환자”라며 “환자 중에는 총상을 입은 8개월 차 임산부도 있었고, 아동 1명을 포함해 5명 이상이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졌다”고 말했다. “도시 전체가 전쟁터가 됐고, 큰 포격 소리가 들리며 거리에는 탱크가 다니고 있다”고 아덴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현재 한계에 달했다”고 병원 상황을 설명했다.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전투 속에서 24시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9일에 걸쳐 효문중학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효문중학교 소속 30명 학생들이 도봉구 내 어르신 15명에게 생필품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해드리며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학교에 모인 학생들은 1인 1조 또는 2인 1조로 편성돼 어르신댁 방문 시 주의사항, 개별 어르신들의 특성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인근 마트로 이동하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시는 생필품들을 구입했다. 양손에 가득히 생필품을 들고 어르신 댁에 방문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물건을 정리하며,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날이 많이 더워서 물품을 들고 가는 일이 힘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맞아주셔서 보람을 느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고 향후 활동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매년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활동으로 청소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는 시민들과 함께 ‘기부로 이어지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부로 이어지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 거리에 마련된 라엘 이벤트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라엘은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 활동에 참여한 시민의 수에 일정 비율을 계산해 행사 종료 후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부스는 라엘이 여성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테이블 위 놓인 종이컵들에 탁구공을 던져 골인 시키는 ’게임존’,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여성청결제, 여드름 스팟 패치 등 라엘의 여성 용품과 뷰티 용품을 전시해둔 ’제품존’ 3가지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라엘의 이벤트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의 사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한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라엘, 대한당뇨병학회, 사노피-아벤티스 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2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지난 7월 24일과 8월 8일 양일간 진행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22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식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회차로 실시하였고, 장애청소년 및 청년 10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10명이 1:1로 매칭되어 활동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 비장애인 참가자는 사전 장애이해교육을 받았고, 쿠키에 아이싱으로 꾸미는 활동을 통해 어떻게 꾸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았다. 두 번째 만남에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영화 ‘겨울왕국’을 아이스 뮤지컬로 공연한 '디즈니 온 아이스'를 관람했다. 익숙한 노래와 캐릭터를 보며 참가자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서로의 감상평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1:1 매칭되는 점이 좋았고, 평소에 장애인을 오랜 시간 동안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편견없이 장애인과 모든 활동을 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 20명을 선발하여 지난 6월 24일부터 진행된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 과정 수료식이 8월 13일에 치러졌다.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교육과정은 실무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실습협력기관(융합기술교육원, 이매스, 퍼킨엘머사)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세포주 배양 관리 및 유전자 Cloning, 분자진단기기분석, 동물세포배양실험, 진단용 샘플처리, HPLC, LC-MS, GC, ICP-MS 등 분석기기 실습교육이 강점이다. 실무 중심 전문 교육과 더불어 현직자와의 직무·취업 멘토링,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등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2018년 전체 수강생 80%가 바이넥스, CJ제일제당, 삼천당제약, 종근당, 대화제약, 아주약품,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 취업 성공하였다. 한 수료생은 8주간의 실무 위주 교육과 전·현직 교수님들의 지도 로 높은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었으며 개인 포트폴리오에도 도움을 받아 제약·바이오 직무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무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제3회(2019) 성평등콘텐츠대상’ 정기 공모전(7월 1일~27일) 작품을 공모·심사한 결과, 총 4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지난 13일(화) 밝혔다. ‘제3회(2019) 성평등콘텐츠대상’은 기존 일반부·청소년부(종합부문) 외에도 보다 특화된 내용을 위해 콘텐츠 부문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부문은 총 12개 유형으로 강의, 영화, 웹드라마, 광고, 인포그래픽,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예능/토크/패러디, 1인방송/Vlog, 애니메이션, 웹툰, 카드뉴스 부문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일반부(종합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이크 좀 타보겠다는데’는 여성 라이더에 대한 이야기를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풀어낸 작품으로서, 도로 위에서 보여지는 여성혐오적 시선들을 영상에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부(종합부문) 대상을 차지한 ‘환생’(‘제1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 은상 수상작으로서 본 공모전 참가자격 획득)은 저승사자와 망자의 성차별을 다룬 이야기로서 5월 수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처음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가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2019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0명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후원한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꿈 찾기 장학금’과 ‘꿈 키우기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현재까지 약 600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왔다. 오렌지희망재단은 2019년 ‘꿈 찾기 장학생 250명’과 ‘꿈 키우기 장학생 40명’을 선발하고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꿈 키우기 장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꿈 찾기 장학생들에겐 총 5억원, 꿈 키우기 장학생들에겐 총 4억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된다. 정문국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견한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향한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오렌지희망재단은 장학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 세대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아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쉐어는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화상 전문 병원 장영철 병원장과 함께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에서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심한 화상을 입어도 치료받기 어려운 저개발국의 화상 환자를 위해 전문 의료진과 함께 현지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 진료, 화상 연고를 전달했다. 몽골은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며, 한겨울 영하 40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중앙에 난로를 피워 난방을 한다. 이로 인한 안전사고와 뜨거운 물로 인한 열탕 화상이 빈번히 발생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화상 연고도 제대로 바르지 못하고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이에 화상 의료 봉사단은 직접 현지에서 현지 의료진과 협력하여 화상 환자들을 수술하고, 외래 진료를 통해 화상 연고를 전달하였다. 추가로 긴급한 환자들의 드레싱 등을 지원하여 응급 환자 치료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글로벌쉐어는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와의 업무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조금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화상 환자들을 위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