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원도 내 노인복지관 5곳의 종사자 50명은 2019년 지난 8월 23일(금) 강원도 내 노인복지현장 정보교류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하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삼척시노인복지관, 속초시노인복지관, 양양군노인복지관, 태백시노인복지관의 기관장 이하 종사자들은 이번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기관방문을 통하여 복지관의 전반적인 사업 소개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질의응답 및 기관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지역별 노인복지특성과 특화사업 운영전략 등을 논의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오늘 기관방문을 통해 춘천지역의 지역적 환경을 반영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다채로운 노인복지 서비스제공이 인상 깊었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권성순 과장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발굴지원해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복지관 자체적으로 알림day를 운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는 명예총재 추대식 및 총재와 부총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을 개척자의 삶을 살아온 김범일 명예총재는 “방글라데시로부터 시작되어 연해주까지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살아온 30여년의 세월, 개척자로서 외롭지 않았던 이유는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을 넘어 영적으로까지 큰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하였다”며 “이사진으로부터 장로기도회 멤버들, 그리고 각처의 후원자님들까지, 이 분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개척자는 지금까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며 전 세계의 개척지로 나아가실 새로운 총재에게도 함께 힘이 되어주길 당부하고, WCM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희 신임총재는 “근로·봉사·희생이라는 순수한 우리의 교육이념으로 황무지를 옥토로 일구는 가나안운동이 이제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도약했다”며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토종 NGO’로서 세계빈곤문제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 일들 2025년 까지 30개 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택 목사(두레교회 담임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정성진 목사(거룩한 빛 광성교회 위임목사)의 메시지,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가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의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드사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다.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전 세계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으며, 각국에서 모인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다. 금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2017년 12월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출발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음원과 영상을 제작했으며,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인 SNS 기반의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를 구축, 이야기할 곳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에 글로벌청년봉사단을 파견해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청년봉사단은 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적인 국제자원활동 프로그램으로서 청소년들의 나눔과 배려 그리고 세계시민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 10기를 맞이했다. 총 15명(봉사자 13명, 인솔자 2명)의 봉사단원이 파견되어 바세코에 머물며 열악한 생활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보수활동, 불우아동 피딩과 더불어 음악, 체육, 미술&체험, 댄스 등의 교육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또한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댄스, 리코더연주, 노래합창, 대학생 축하공연 등 봉사자와 현지 아이들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성황리에 실시됐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바세코는 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세계 3대 빈민지역으로 빈민들이 쓰레기 하치장에 임시천막을 짓고 거주, 이주 후 마을이 형성된 곳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2일(목)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노인에 비해 일상 생활 영위에 어려움이 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우리나라의 독거노인은 137만 가구로 전년 대비 8만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노인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의 증가로 65세 이상 노인의 고독사도 2013년 458명에서 2017년 835명으로 약 2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홀로 지내는 노인의 외로움과 고독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남성 홀몸 어르신의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이들은 여성 홀몸 어르신 가구의 3분의 1수준인 36만 가구에 그치지만 자살률은 3~4배 가까이 높아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9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서울 소재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뿌리 깊은 세계유산’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2007년 ‘세계문화유산 통합이해교육’으로 시작하여 올해 12년째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자연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총 90분이며 전반부 이론수업과 후반부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론수업은 세계유산의 개념과 분류, 외국인 강사 출신국가의 문화와 세계유산, 다양성 공존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다룬다. 후반부 체험활동은 이론 강의에서 학습한 내용과 관련한 만들기, 전통놀이, 퍼포먼스 등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창의 활동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내외국인 각각 한 명씩, 두 명의 강사가 한 팀을 이루어 한국어와 외국인 강사의 모국어(또는 영어)로 진행한다. 올해에는 인도, 중동, 중앙·동남아시아, 중남미 출신의 외국인 강사를 포함한 총 9-10개 팀이 활동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ABA부모대학’ 2019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ABA부모대학’은 발달장애아동 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 행동지도와 교육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론교육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실질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응용행동분석은 발달장애아동을 교육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근거기반 교육방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의 특수교육청에서 ABA교육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영유아기에 집중적인 ABA교육을 하면 문제행동의 사전예방이나 조기 해결에 도움이 되며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물론 청소년기 이상 발달장애인의 행동문제 개선과 양적 성장을 위해서도 효과적이며 일상생활 교육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ABA부모대학’은 부모가 직접 자녀를 ABA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론교육은 ABA 기본이론과 문제행동중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추후 실습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실습교육은 직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8월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소아암을 이겨낸 완치자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장학금’에 선정된 20명의 완치자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행사에 초청된 가족들은 함께 미니정원 테라리움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유지수(여, 19세) 완치자는 “희망장학금으로 부모님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의 응원을 받은 만큼 더욱 열심히 공부해 꼭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양생명 단범 경영지원부문장은 “소아암을 이기고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완치자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이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소아암 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개소, 학습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등 소아암 진단부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복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선 인력개발원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양동교 사회복지교육본부장, 고명균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 양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선도를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분야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수요 및 현황조사, 연구 협력을 통한 정책변화 대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인프라와 교육 전문 노하우를 현장에 확산하고 지식자원을 공유하여 현장전문성 강화, 장애인복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각 기관의 시설설비 및 강사 활용의 상호 협력을 통한 업무효율성 확대, 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협력 및 보건복지전문교육 교육 홍보 협조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 확대를 통해 장애인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해 맞춤형 복지 인재양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9월 6일(자원순환의 날),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부(6~7세)와 초등부(1~3학년) 어린이들이 평소 떠올리고 있던 자원 재활용에 관해 마음껏 그리면 된다.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 ‘9’와 ‘6’을 거꾸로 해도 같은 숫자가 된다는 순환의 의미)은 2009년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분리배출 체험존,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폐건전지 교환이벤트 등이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방법들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환경부장관상, 환경실천연합회장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대회 이후 수상작은 전시회와 모음집 배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자원순환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가를 희망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아동·청소년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접수 시작을 알렸다. 양평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 가치가 담긴 작품(디자인·자유창작(문학))들을 통해 생활문화 속 성평등을 실천하고 의식을 확산하고자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온 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공모부문은 크게 일반부(대학생 포함), 청소년부(중·고등생 및 동등자격), 아동부(초등생 및 동등자격)로 나뉘며, 세부분야로는 디자인(그림일기, 그림엽서 등 포함), 자유창작(긴 글, 짧은 글 등 포함)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는 ‘성평등’이라는 주제어를 자신의 삶(자신, 일상, 관계, 대중매체, 사회 등)과 연결지어 표현하거나 성평등 실천 및 성차별 개선, 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디자인’ 또는 ‘글’의 형식으로 작품 안에서 자유롭게 펼치면 된다. 개인 또는 팀(2인 이상)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8월 21일(수)부터 9월 24일(화)까지 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제출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는 50대 이상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지킴이를 비롯한 명사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강연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정신건강컨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를 8월 22일, 9월 5일, 9월 19일, 총 3회에 걸쳐 마포구 공덕역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0+세대는 만 50~64세,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이다. 이들은 급변하는 정치와 경제성장을 경험한 동시,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굴곡 많은 세대로 이제는 은퇴와 부모 부양, 자식 뒷바라지 등으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또한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류 최초로 100세 시대를 살게 될 첫 번째 세대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점검하고, 쌓아온 귀한 경험을 통해 사회공헌을 비롯한 새로운 일을 도모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말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정신건강컨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명사들이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위로와 격려 및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서울시정신건건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