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세계적 권위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2019’를 5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UTMB®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주최 측이 인정하는 국제 대회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해야 UTMB®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될 경우 대회 참여가 가능해 트레일러너들이 꿈의 무대로 꼽는다. 3년 새 대회 참가 신청자가 약 68% 늘었고, 올해는 1만명 모집에 2만6000여명이 지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UTMB®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의 도심과 자연을 달리는 7개 코스로 구성됐다. 개인 출전으로 최장거리인 ‘UTMB 코스’는 약 171km를 달리면서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올해는 한국 선수 32명을 포함한 전 세계 약 1만여명의 트레일러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컬럼비아코리아가 후원하는 한국 트레일러닝의 전설 심재덕 선수는 UTMB 코스에 출전한다. 컬럼비아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5년 연속 UTMB®를 후원하게 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5개 공공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8월 26일 16시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대강당에서 영화 ‘김복동’ 상영회를 마련하여 직원들과 지역주민들 25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천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광복 74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을 조성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수도권 일부 상영관에서 짧은 기간동안 개봉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영화 ‘김복동’을 오송 소재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관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오송고등학교 학생을 초청하여 여성인권 및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소통의 현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영화 ‘김복동’을 제작한 송원근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복동 이라는 사람이 왜 갑자기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는지, 어느 순간 갑자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에서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첨단 세포 응용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주식회사 바이오솔루션은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우수한 임상결과가 저명한 정형외과 권위자를 비롯해 150여 명의 국내외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2019 경희대병원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26일 밝혔다. 카티라이프는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였으며 MRI를 통해 구조적인 복구를 확인한 결과 1년째 재생된 연골이 5년까지 잘 유지되고 있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MOCART 점수 결과 1년, 2년, 5년 시점에서 유의적인 점수 상승이 확인되었다. 특히 임상2상 시험에서 미세천공술을 활성대조군으로 진행한 결과 중요한 항목인 결손부위의 채워진 정도가 48주 기준 100% 완전한 복구가 되는 환자가 90% 이상으로 활성대조군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임상결과 등 월등한 구조적 재생효과가 확인되었다. 모든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윤경호 주임교수는 “카티라이프는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롯하여 대조군 대비 월등한 임상결과로 4월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이라며 “K&L Grade 4 환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예행연습이 8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상공에서 오전 10시 20분 그리고 오후 3시 20분에 각각 30분씩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9월 1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축하공연이 펼쳐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지역의 항공기 소음피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이번 개최되는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9월 1일(일) 오전 8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성남 일대에서 개최되며 약 3시간 동안 도로 교통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이 지역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우회도로를 확인하고 불편이 없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8개국 휠체어마라톤 선수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5㎞(경쟁부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화인터텍이 충남도내 장애인 체육 우수선수 4명에 대한 입단식을 23일(금) 사내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7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장애인체육선수 기업고용을 위한 MOU’ 협약을 맺은 지 1달여 만에 얻은 결실이다. 신화인터텍은 충남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보치아 선수 2명(뇌병변), 볼링선수 2명(지체, 지적장애) 등 총 4명의 선수를 7월 1일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 선수들의 안정적 훈련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회사는 앞으로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급여 제공과 입상에 따른 인센티브 포상 등, 운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단식에는 나소열 충남문화체육부지사, 이규희 국회의원, 정병기 충남도의원, 이경희 로타리클럽 부총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김학태 신화인터텍 대표는 “장애인 선수 고용을 통해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더욱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장애인 선수 고용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도내 다른 기업에도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화인터텍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국가 3대 중점육성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9년 4월 22일 청와대와 정부가 ‘미래형 자동차’를 비메모리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3대 중점육성 산업’으로 선정하고, 범 정부 차원의 정책역량을 우선적으로 집중하기로 발표했다. ‘미래형 자동차’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로 구분할 수 있다. 미래형 자동차 육성은 우선적으로 수소차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이미 2019년 1월에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8만1000여대의 수소승용차, 2000여대의 수소버스를 만들 계획이며, 전국에 310개의 수소충전소도 구축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를 상용화되기엔 아직 수소탱크의 위험성, 미흡한 인프라 등의 선결과제가 많지만, 향후 친환경차 주도권 경쟁이 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 순으로 진행되어 수소차가 친환경차의 최종 목적지라는 점에는 그다지 이견이 많지 않다. 이에 수소차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상하이 쓰지광장에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을 비롯해 티나 마리아 유엔개발계획 중국 부대표, 장퉁중국 동제대학 연료전지자동차 기술 연구소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서 최초로 마련된 수소 비전관 오픈이 그동안 축적해온 수소전기차 관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 시장에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 비전관이 위치한 상하이 쓰지광장은 상하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난징동루 보행거리의 중앙에 위치해있다. 1일 평균 유동 인구가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Hyundai Hydrogen World 전시관을 8월 26일(월)부터 9월 8일(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8월 24일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임직원, 협력사 직원 및 가족 200여명과 함께 ‘깨끗한 귀산 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이를 통해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왔다. 올해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함께하는 환경사랑운동’이라는 주제 아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귀산동의 환경보호를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나 역대 최장의 폭염을 기록하면서 올 여름 다른 해보다 많은 피서객이 찾은 귀산 해변가는 갖은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했다. 이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과 협업을 통해 쾌적한 귀산 해변을 조성하고자 이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폭염과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귀산 해변을 찾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깨끗한 바닷가를 유지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의료영상 통합관리 솔루션 ‘UBPACS-Z’를 새롭게 선보인다.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는 의료기기를 통해 획득한 다양한 의료영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의학용 영상정보의 저장, 판독 및 검색 기능 등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유비케어는 의료영상의 디지털화가 보편화되고 있는 의료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PACS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UBPACS-Z를 론칭했다. ‘UBPACS-Z’는 기존 제품 대비 프로그램의 운영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동일 환자의 과거 검사 리스트 제공, 다중 영상 동시 비교, 복수 판독에 대한 동일 소견 동시 입력, 단축키 지원을 통한 판독 시간 절감, 영상 종류별 다양한 디스플레이 레이아웃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진단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UBPACS-Z’는 ‘일반 요금제, 의료기기 패키지 요금제, 컨버전 요금제’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 되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AP 코리아가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 ‘SAP S/4HANA’ 활용 세미나를 매월 개최한다. SAP S/4HANA로의 성공적인 ERP 업그레이드 전략부터 각 비즈니스 사업군별 활용 노하우를 전수해 국내 기업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22일 서울 도곡동 SAP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제1회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기업 핵심 임원 및 실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SAP 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SAP S/4HANA 개요 및 최신 업데이트 △재무 구매 영업 생산 등 사업군별 SAP S/4HANA 활용 전략 및 도입 효과 극대화 방안 아키텍처, HANA 등 테크 영역 주요 변경사항 UI/UX 전략 및 피오리 활용 방안 등의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실제 고객사 사례를 가지고 성공적인 SAP S/4HANA 전환을 위한 팁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SAP 코리아는 앞으로 매월 SAP S/4HANA 활용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SAP S/4HANA를 활용한 기업 경쟁력 제고 전략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론적 교육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카카오스토리와 함께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생리대가 기부되는 ‘오늘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의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생리대 구입이 힘든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시민들의 참여로 생리대를 기부하는 활동이다. 9월 9일까지 약 2주 동안 카카오스토리에서 ‘7린지’, ‘오늘의나눔’을 키워드로 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면 라엘이 게시물 수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생리대를 전달한다. 라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라엘 유기농 커버 생리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기는 생리 양이 많아지는 과다월경을 겪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고려해 대형 및 오버나이트 사이즈의 생리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16년 신발 깔창 생리대 파문 이후 지자체와 많은 기업에서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한 무상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정된 지원 금액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중형 생리대 위주로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좋은 생리대를 제공하는 활동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유스호스텔은 8월 29일(목) 옛 조선통감부·통감관저 터(현 기억의 터)에서 ‘경술국치일 109주년 기억식’을 진행한다. 식전행사를 비롯한 경술국치일 기억하는 말, 글, 몸짓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통감관저 터를 둘러보고 실제 역사 현장에서 경술국치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한다. ‘경술국치일’은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스러운 날’이라는 의미로,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강제로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이 곳, 옛 조선통감부·통감관저 터에서 이완용 내각총리대신과 데라우치 마사타케 조선통감이 8월 22일 비밀리에 체결하고 일주일 뒤 이를 공포한 날(1910년 8월 29일)을 일컫는 말이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유스호스텔은 일제강점기의 시작인 경술국치의 현장과 인접한 기관으로 옛 조선통감부·통감관저 터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일제강점기의 역사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며, 남산 일대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본 행사를 진행한다. 경술국치일 기억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