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와 관련된 이슈나 에티켓을 소재로 웹툰 6편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 웹툰은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였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편이 만들어져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웹툰은 장애유형별 에티켓 3편과 장애 관련 용어 소개 3편으로 총 6편이 제작되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4편의 웹툰이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제작된 6편의 웹툰 중 3편은 ‘기억해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에티켓’, ‘학교생활 에티켓’,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으로 2019년 3차 개정된 ‘장애인먼저실천 100대 에티켓’에 수록된 에티켓 중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맞는 에티켓을 재미있게 풀어 소개하였다. 또 다른 3편은 ‘배리어프리 영화’, ‘장애인 생산용품’ ‘나의 뛰어난 재능’으로 장애 관련하여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소개하고, 잘못 사용되고 있는 장애관련 용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나 사회복지 관련단체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영상콘텐츠 제작에 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여 첨단 방송 제작 시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빛마루 영상캠프 2019 - 대학생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상캠프의 응모기간은 9월 2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진행되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6~7인 팀구성)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기획서를 통해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시상금 총 2200만원, 국내외 방송 영화제 등 출품 지원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3개월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부조정실, 카메라, 편집실, 회의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하여 기획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관련 특강 및 팀별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주관으로 9월 3일에서 6일까지 4일간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을 펼친다.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이 기간을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서 모빌리티 미술전시회, 토크콘서트, 모빌리티 영화제, 워킹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19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인문주간 동안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모빌리티 미술전시회’가 개최된다. 인문교양센터 인문학 강의인 ‘모빌리티 Hi-Story 100강’을 수강한 건국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이 그린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9월 4일에는 오후 3시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 103호에서 박흥수철도 기관사와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모빌리티 시대를 연 철도: 철도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나? 대륙횡단열차 창밖에 비친 세계’를 주제로 강연 후 청중과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된다. 목요일 ‘모빌리티 영화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건국대학교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29일 글로벌 종합비철금속 제련업체 고려아연주식회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조성사업 ‘진로카페-꿈.에.날.개’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29일(목)에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반올림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번 현판식은 6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신진우 부장,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진로카페-꿈.에.날.개는 진로탐색 공간 구축뿐만 아니라 150여명의 아동에게 요리실습, 제과제빵, 바리스타, 직업적성검사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여러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적성과 흥미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아동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나갈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고려아연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 강나영 센터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간절했는데 이렇게 필요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29일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 및 생활·의료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현지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의류(한세드림 후원)와 의약품, 학용품 등이 전달되었다. 특히 세탁이 불가하여 세균과 바이러스 오염이 심각한 의류를 지원함으로써 의약품과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역 내 빈곤 청소년들이 마음껏 글을 쓰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연필과 공책 등을 지원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꿈마저 잃어가는 필리핀 빈곤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양한 계층의 SW 코딩 교육에 힘써 온 마르시스는 노인들을 위한 코딩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한 코딩 교육이 화제인 가운데, 마르시스는 노인을 위한 코딩 교육에 주목했다. 마르시스 담당자는 코딩 교육은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어 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두뇌를 자극해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만큼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딩 로봇 오조봇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조봇은 선과 색을 인식하는 스마트한 코딩 로봇으로, 선을 따라 움직이고 색을 인식하여 빛을 바꾸며, 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오조코드를 통해 명령을 수행한다. 오조봇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거나 원하는 장소를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사고력이 필요하다. 책상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컴퓨터가 필요 없는 언플러그드 활동이 가능하고,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로 블록 코딩까지 할 수 있어 초급부터 고급 과정까지 많은 수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런 교구의 장점을 살려 최근에는 오조봇을 시니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 1기 동문들이 실험실습으로 발생하는 동물희생을 줄이고 실습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7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동물 마네킹과 발전기금 3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건국대 수의과대학에 기부했다. 29일 교내 수의학관 207호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 김호승 대표와 송주연 동문, 최고위과정 1~2기 35명 등 최고위과정 동문 및 건국대 문흥안 대외부총장, 류영수 수의과대학장, 박승용 대외협력처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실험용 동물 더미 시연과 강의 등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부한 모형은 표피·진피·피하 등 실제와 매우 유사하게 만든 피부 모형, 실제와 유사한 후두 구조형태의 두상 모형, 개의 호흡음과 심장음을 청진할 수 있는 모형,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실습이 가능한 모형, 고양이의 정상적인 흉강 및 복강의 해부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모형, 1m 크기의 근육층 및 내부 장기들이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되어 있는 모형 등 동물복지 향상이라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실습이 가능한 제품 7종이다. 김호승 대표는 “실습용 동물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기업 사랑과선행이 몽골의 MGGEC LCC에 실내 공기청정설비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5만5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고 이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랑과선행은 선행이 사업이 되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유가치창출기업으로서 사랑과선행이 수익과 공익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몽골은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사막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도시인구 증가로 인한 저질 난방연료 사용이 대기질 오염을 불러왔다. 특히 난방이 본격화되는 울란바토르의 겨울철 공기오염 상태는 일반 시민들이 숨을 쉬기도 어려울 만큼 악명이 높다. 사랑과선행은 몽골의 중견 건설사인 MGGEC LCC와 32대의 실내 공기청정설비 수출 계약을 맺었다. 금액은 약 6만달러(한화 약 73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몽골의 건물 내 환기설비 설치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사랑과선행은 CSV 기업으로서 선행도 이어간다. 몽골의 울란바토르 시에 위치한 아가페 병원에 외기 청정기실내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게 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 WMO Korea 조직위원회는 WMO 한국예선 ‘2019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을 9월 29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고 접수는 9월 18일까지 WMO Korea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인증시험은 일반적인 수학 경시대회와 달리 최신 평가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가 출제된다. 이야기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형,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융합형, 실생활 문제를 수학적으로 접근하는 실생활 연계형 문제 등을 통해 응시자의 종합적 역량을 평가한다. 문제는 해당 학년 2학기 2단원까지 교과 내용을 기초로 전 영역을 복합적으로 출제하고 객관식 선다형 10문항, 주관식 단답형 15문항 총 25문항을 90분 동안 푼다. WMO 조직위원회 이충국 위원장은 “2010년부터 시작한 WMO는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위한 새로운 평가방식으로 매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어왔다”며 “인증시험은 학생의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 결과는 10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성평등 의식 확산 및 성평등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목)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여성인재 양성 등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여성인재 양성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사업, 기타 성평등 환경조성 사업과 상호 간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양평원은 올해 콘진원에서 개발하려는 방송콘텐츠 분야 종사자 대상 교육콘텐츠에 성인지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양평원은 향후 콘텐츠산업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로 삼육대학교 스미스대학 교양과목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문학과 장애’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매주 수요일 수업이 진행된다. 이 과목을 맡은 방귀희 교수는 지난 5월 교재‘장애인문학론’을 발간하였는데 포용사회로 가는 길이란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장애인식론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8월 28일 첫 수업을 시작한 방귀희 교수는 “과목이 개설되었지만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지 않아 폐강이 되면 어쩌나 걱정을 하였는데 40명 정원이 꽉 채워져 깜짝 놀랐다.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자세가 진지해서 흐뭇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학과 장애’ 과목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으로 요즘 장애인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단발성이지만, 대학에서는 장애인관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장애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이론은 무엇이고, 장애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강의하는 최고 수준의 인문학 강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 교수는 역사적인 첫 강의를 맞아 40명 수강생 전원에게‘장애인문학론’을 선물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의 우수사업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보건소 우수사례 탐방과정’을 운영한다. 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우수보건소를 해마다 시·도별 한 군데씩 전국에서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배우고 이를 우리 지역에 맞는 사업으로 발전·적용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에는 충북 진천군 보건소, 강원 강릉시 보건소,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 대구 북구보건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보건소의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과 함께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직접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성공요인을 찾을 계획이다. 인력개발원 오영아 교수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어 우수 보건소 방문을 통해 성공노하우를 배우고, 각 지역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외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